•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파주시, 3월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

파주시는 작년 12월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지되었던 상수도 급수공사를 3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건축물에서 생활용수를 사용하기 위해 파주시의 승인을 받아 수도계량기까지의 수도시설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말한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등 전반적인 과정을 파주시 급수공사 대행업체가 대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급수공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방문 과정 없이 파주시 누리집에 있는 파주시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통해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상수도가 공급되어 시민들의 물 사용 환경이 개선되고 나아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