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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수목원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재개


파주시는 오는 320일부터 율곡수목원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율곡수목원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숲속명상, 숲길걷기, 꽃차 나누기, 족욕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되찾고 힐링 받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운영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숲, 일반인 대상의 치유숲, 모든 엄마를 대상으로 하는 엄마활력숲, 60~80대 어르신을 위한 실버숲과 3, 4, 11월 계절 특별프로그램인 노르딕워킹이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12(오전,오후) 회당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로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파주시 공원녹지과 율곡수목원(031-952-0624)로 하면 된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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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