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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앞 상습침수도로 배수개선 추진

파주시는 시민에게 더 편안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두원공대 앞 도로의 배수개선을 추진한다.

 

 두원공대 앞 도로(구 시도7호선)는 매년 집중 호우 시 수차례 침수가 발생해 주변 주택, 소규모농장, 농경지, 통행 차량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상습침수도로 개선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했으며 5월 말 공사를 착공해 우기 이전인 6월 중 배수개선을 완료할 계획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하고 시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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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익 의원, ‘직접 만들었다’의 반대말은 ‘남이 만든 것’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라고 올렸다. 손 의원은 이 글에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고로,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조례는 파주시가 책임있게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태조사부터 위험시설 지정, 교육과 홍보, 전문가 자문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는 말을 굳이 강조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직접 만들었다는 말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주도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조례를 구상하고 발의한 노력이 담겨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최근 박신성 의원이 의정활동 3년여가 되도록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다가 시민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조문 순서만 바꾸면 되는 간단한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손 의원이 자신이 발의한 조례는 파주시가 제안하는 이른바 ‘던지기 조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박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