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5.7℃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1.1℃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1℃
  • 구름조금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제5회 파주전국평화사진공모전 개최

파주시는 독창적이고 예술성 있는 사진을 발굴하고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5회 파주전국평화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미풍양속에 저촉되지 않는 국내외의 미발표 자유 작품으로 출품작 중 파주의 문화예술, 관광, 역사, 풍경 및 평화와 공존의 사진을 우대할 계획이다. 출품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4점 이내 규격은 11×14인치 칼라 및 흑백사진으로 뒷면에 작품명, 주소, 성명, 전화번호, 우편번호를 기재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파주시 와석순환로 415, 운정행복센터 2층)로 보내면 된다.


 공모전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특별상 5점이 선정되며 출품수의 20%이내 입선작도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 입선작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로 인정되며 저작권은 파주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에 귀속된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는 오는 10월 6일 실시하며 시상식 및 작품전시는 11월 16일 오후 1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5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제5회를 맞는 파주전국사진공모전은 파주시 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입상작품은 파주시의 공적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010-3260-1288)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