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7.5℃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파주시‧LH파주사업본부 운정신도시 아파트건설공사장 합동점검 나섰다!

파주시는 17LH파주사업본부와 운정신도시 아파트공사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나섰다.

 

 이날 특별점검은 지난 1, 2월에 이어 LH파주사업본부와의 세 번 째 합동점검이며 운정신도시 내 터파기작업 등 비산먼지 발생량이 많은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방진벽, 세륜·살수시설의 설치운영 여부 통행도로 청소 실시 여부 방진덮개 사용 등이며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 지도했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봄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실시했다향후에도 LH파주사업본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