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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파주예술축제 개막공연, 무관중 유튜브 중계

파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제22회 파주예술축제 개막공연 연극 의자는 잘못 없다가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29일부터 2주간 다중이용시설 이용중단 등 정부의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에 따라 당초 운정행복센터 오픈공연을 무관중 공연으로 긴급 변경한다고 밝혔다.

 

 연극 의자는 잘못 없다는 의자를 통해 본 소유와 무소유에 대한 생각 등을 코믹, 액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보여주는 창작극으로 공연 예매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쇄도할 만큼 큰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

 

 권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공연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현장의 생생한 재미와 감동을 전해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라며 파주시 공식 유튜브 중계를 통해 최대한 즐거움을 전달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파주예총 사무국(031-944-3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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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