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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북부스마트복지센터 호국보훈의 달‘우리가족의 현충일은?’공모전 모집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시몬) 북부스마트복지센터는 6월 한 달 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충일 기념작품 공모전 우리가족의 현충일은?’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의미로 조기를 달고 현충일을 기념하는 방법을 그림, 포스터, 삼행시 등 자유롭게 표현해 북부스마트복지센터 온라인밴드에 게시하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정시몬 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역사적 의미를 담아 가족들과 공모전에 참여한다면 의미있는 공휴일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북부스마트복지센터 온라인 밴드(웃음꽃 피는 마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가정 2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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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