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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 실시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파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집단프로그램 청소년과 소통하자! 바로! 지금!’(이하 청··)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청·· 프로그램은 소통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아동과 청소년이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안 활동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 다루기, 인터넷·스마트폰 없이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상상해 보며 변화에 대한 결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 날 수 있도록 중독 예방 집단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 운영 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와 관련된 문의 사항 및 신청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조리읍 봉천로 68,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www.pajuacc.com, 031-948-80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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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