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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시민 참여형 오페라 공연 개최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1013일부터 공연체험프로그램 솔가람 프리마돈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체된 시민들의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본 프로그램은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오페라 공연팀의 지도하에 오페라에 대한 발성, 연기를 배워 하나의 공연을 만드는 과정으로 꾸며 질 예정이다


 손혁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문화예술 사업을 점진적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 예정이며 참가 모집 기간은 105일부터 10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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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