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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비대면 어린이 농산물 가공교육”실시

파주시는 미래의 생산자이며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지역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찾아가는 비대면 어린이 농산물 가공교육을 오는 119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외부 체험활동에 제한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교육영상 및 교육 재료키트를 파주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1학년~2학년) 20개소(600)에 배부해 농산물 가공체험을 교육기관 및 가정에서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나만의 캐릭터메주 장담그기, 구본일발효에서 개발하고 특허 출원 중에 있는 메주를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메주를 빚고 발효를 시켜 장까지 담그는 과정으로 어린이들에게 전통 고유의 장담그기를 쉽고 재미있게 가공체험을 하는 것이다.

 

 교육접수는 1016일부터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940-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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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