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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 교육 참가자 모집

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19일부터 30일까지 3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수강생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은 자기분석·직업탐색 기업분석·직무분석 입사서류 작성 1:1 심층 컨설팅 실전모의면접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직 인사채용 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실전모의면접은 면접경험 및 역량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다.

 

 참여자격은 만18세부터 39세까지 파주시 거주자로 방문접수(청년일자리지원센터/금촌동 MH타워 8) 이메일(sweetsook@korea.kr)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별 후 119일부터 124(1개월)까지 온라인 화상교육(ZOOM)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황선구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온라인 화상교육이라는 비대면 교육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겠지만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은 이번 3기를 마지막으로 종결되며 기타 교육일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031-940-5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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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