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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도시지역 및 민원다발지역 내 대형공사장 10개소와 골재생산업‧시멘트제조업 5개소며, 협약기간은 2021년 1년간 유효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형공사장은 현장 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와 전광판 설치, 저공해 미조치 된 노후건설기계의 사용 자제,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 등 자발적으로 비산먼지를 관리하는 것이다. 또한 골재생산업‧시멘트제조업 등의 사업장은 현장 내 야외 이송시설에 대해 밀폐화 점검 및 살수 강화, 건설차량 통행구간을 수시로 청소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 및 미세먼지 수치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만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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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일 시장 돌출행동 사과 촉구... 이성철 의장 유감 표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