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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파주도시관광공사 손혁재 사장은 7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전 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손혁재 사장은 지난 6일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구호 팻말을 들고 안전괄호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로 김수현 MBC 23기 공채 탤런트, 박대성 파주시의원,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손혁재 사장은 챌린지 참여가 확산되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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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