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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 시행


파주도시관광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달 29일 부터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센터 방문 등록이 어려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센터 직원이 이용 희망자에게 직접 방문하여 이용 등록을 진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파주시 내 거주하는 중증장애, 65세 이상, 임산부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 보호자 부재로 센터 등록의 어려움이 있는 이용 희망자로 신청 받는다.

 

 손혁재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성 제공을 위해 교통약자의 입장에 서서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찾아가는 방문 등록 서비스 신청 문의는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080-699-619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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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