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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파주 농산물 구입하세요!

파주시(시장 최종환)10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파주시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함께 추진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파주개성인삼은 물론 사과, , 버섯, , 파주쌀, 가공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장흥중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장터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위해 기업과 농업이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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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