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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2022년 일자리인식실태조사’실시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파주시민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해 오는 20일부터 511일까지 ‘2022년 파주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 1,500가구 중 420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가구원이 대상이며 일에 관한 사항 희망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등 8개 부문 58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 기간 동안 조사원이 표본가구에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용 의회법무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가 파주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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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