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파주시, 파주쌀 소비촉진 특별 할인 행사 추진

파주시는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파주쌀 소비촉진 특별 할인행사를 59일부터 6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전인 풍작으로 인한 쌀 가격 하락 및 쌀 소비량 감소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파주쌀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상등급 이상의 고품질 한수위 파주쌀(품종 참드림) 10kg12,000원 할인하여 27,000원에 판매한다.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고,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홈페이지 및 전화(954-2696) 주문을 통해 택배로도 받아 볼 수 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진강과 비무장지대(DMZ)가 만나는 천혜의 환경에서 생산된 파주쌀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파주쌀 홍보와 쌀 소비촉진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영상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 언론보도에 파주시 반박성 해명자료 배포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문제를 보도한 JTBC 방송과 세계일보에 대해 반박성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JTBC는 1일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성매매집결지 철거 둘러싼 갈등”이라는 제하에서 “전국에 몇 곳 남지 않은 성매매집결지들이 재개발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지자체가 강제 철거에 나서자, 성매매 종사자들은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3월 17일자 세계일보는 ‘밀착취재’에서 ‘용주골’의 실상을 자세히 보도하며 “파주시청은 지난해 1월 용주골을 철거해 재개발하겠다.’라는 언급을 했다. 파주시는 이에 대해 “현재 집결지를 포함해 추진 중인 파주 1-3 재개발 사업은 민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관계가 없으며, 파주시에서는 집결지를 철거해 재개발하겠다고 밝힌 바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즉, 파주시는 현재 연풍리에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은 민간이 시행하는 것으로 파주시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성매매 종사자들이 재개발 때문에 빈손으로 쫓겨날 처지에 있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은 재개발이 본격화되면 재개발조합 측과 이주비 등 생계대책 문제를 놓고 담판을 벌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