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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영농철 맞아 풍년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

파주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17일 오전 파평면 금파벼육묘장(금파리 218-11번지)에서 모내기 시연회를 했다고 밝혔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금파 경기미 생산단지 단체가 주관한 행사로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고광춘 파주시 부시장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품질 쌀 재배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고품질 벼 재배면적 확대 및 경기미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참드림, 삼광, 대안 등 고품질 보급종 종자 225,960kg 45,194천원을 농가에 지원 하였으며, 못자리우량상토,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모판육묘 등 총 2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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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