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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파주시 치유텃밭 운영

파주시는 파평면 덕천리 471-1번지에 주말농장형 치유텃밭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시 치유텃밭은 치유농업을 통한 치유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텃밭을 분양받아 농업 활동을 통해 그들의 정신·신체 건강 회복을 돕고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2,720부지에 총 106구좌를 조성했으며, 지난달 파주시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지난달 28일 전 구좌 분양을 완료하고 개장을 시작했다.

 

 시에서는 관정, 휴게소, 임대농기구(,레이크)를 설치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유기질비료를 1포씩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유텃밭은 올해 안으로 조성될 치유농장(치유정원, 치유프로그램 교육장)과 연계해 치유농업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며, 교육·복지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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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