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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개최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5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의 내용은 1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2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로 구성된다.

 

 이번 강연은 이서경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학박사)가 강사로 나서,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의 정서, 인지, 사회성 발달 등으로 고민이 많은 보호자에게 감염병 재난에 대한 이해와 위로 및 정신건강 관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강좌는 오는 14일 정오까지 파주 시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45-21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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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