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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회 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 개최


파주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29()연풍문화극장(파주읍 연풍522)에서 ‘2022년 제2회 도시재생을 여는 작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김성훈 작은도시 대장간대표가 강사로 나서 로컬 콘텐츠로 돈 버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해당 분야 전문가와 파주시민이 함께하는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을의 이야기가 경쟁력이 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로컬 콘텐츠 개발을 알아보고, 도시재생에서 로컬 콘텐츠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설명하고자 한다.

 

 김은희 도시재생과장은 “‘작은 세미나를 통해 파주의 개성 있고 매력 있는 이야기와 콘텐츠를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가 진행되는 ()연풍문화극장은 파주시 최초의 극장으로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주민 커뮤니티센터로 새롭게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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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