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파주시, 24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올해 6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축과 용도변경, 토지 분할합병된 주택에 한정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방문 및 전화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

rice.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세정과로 방문 및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주택 또는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929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봉상균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각종 부담금의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소유자 등은 기간 내에 열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세정과(031-940-5611~3)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