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파주서, 어르신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 지난 주, 파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회장 김윤제)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6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0, 21년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1/4을 차지하고 있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인프라 개선 등 효과적인 교통안전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였다.

 

 이에 파주경찰서는, 파주시 노인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각 마을 분회장과 협력하여 지역별 교통사고 취약지를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며, TS 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노인정·지역행사 등 마을 어르신 운집 장소 등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노인회장님을 비록한 각 지역 분회장님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면서 노인회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교육 홍보 및 시설 개선으로 안전한 파주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영상





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