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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리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파주리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가 927일 파주5리 마을회관 2층 주내마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이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그동안의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차 운영위원회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실험적인 공동체 운영과 관련된 의제들의 실천 여부를 확인했다.

 

 황규임 파주5리 명예소장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여러 가지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의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가 협력해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1차 운영위원회에서 제기된 안건들을 실현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여러 사업을 진행해왔다.

 

 ‘파주리 통학로 안전 캠페인아동돌봄 공동체 방학돌봄 지원사업을 실시해 타 공동체와 함께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새 집 줄게, 헌 집 다오사업을 진행해 창의성을 발휘해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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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