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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현면, 반려식물 가꾸기 행사 실시

파주시 탄현면(면장 김진우)27일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반려식물 가꾸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등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반려식물을 가꾸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탄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마련했다.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으로 체험키트를 전달하며 식물 가꾸는 법을 설명하고, 안부를 전했다.

 

 행사를 통해 전달된 반려식물은 수명이 길고 실내에서 가꾸기 쉬운 다육이로, 심리·정서적 안정은 물론 공기정화, 습도 조절 등 주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반려식물 가꾸기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탄현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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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