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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파주시 교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가 1년간 직접 지은 농산물(배추, , 고춧가루 등)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교하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저소득계층, 독거가정 등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매년 직접 지은 농산물로 김장을 준비해 나누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10일과 15일에 실시했으며, 저소득층 등 100여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3곳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교하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창우 교하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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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