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축복의 상징인 임신을 축하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행복한 설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 한다. 행복한 설렘, ‘출산준비교실’은 총 5주 과정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시 사회적경제희망센터(구 드림스타트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임신 시 필요한 검사, 출산 후 산모관리, 모유수유 관리, 신생아 질환, 산후우울증 예방 및 관리, 예비부모교육, 애착인형 만들기 등 체계적인 산전 및 산후관리에 도움을 주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김순덕 문산보건지소장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시 10회 155명이 참여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산모들이 참여해 출산 및 양육에 대해 올바로 이해함으로써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
파주시는 예술성 있는 사진발굴과 평화의 소중함, 가치를 알리고자 ‘제4회 파주전국평화사진공모전’접수를 지난 1일부터 받고 있다. 파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세계유일의 평화·안보관광, 역사·문화 명소 등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주제는 국내·외 미발표 평화관련 자유작품으로 파주의 문화예술, 관광, 역사, 농촌풍경 사진을 우대한다. 출품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4점까지 접수가능하다. 접수는 우편으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파주시 와석순환로 415, 운정행복센터 2층) 10월 2일까지하면 된다. 공모전 당선작은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2점 각 40만원, 동상 3점 각 30만원, 가작 5점 각 20만원, 특별상 5점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입상, 입선작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로 인정되며 저작권은 파주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에 귀속된다. 당선작 발표는 10월 중순경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시상식 및 작품전시는 11월 9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파주전국평화사진공모전은 파주시 후원으로 2015년도부터 시작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 주관으로 개최되
파주시는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농경유물관 유·아동 단체관람객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도시농업전문가와 함께하는 농경유물관 관람 및 도시원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단체예약관람객 위주로 원예체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체험비는 1천원, 1일 50명을 한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평일 무료로 농경유물관, 농심테마파크 등을 도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농경유물관에는 200여점의 옛 농기구 및 짚풀공예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농심테마파크는 작은정원으로 유리온실의 다양한 식물들을 접할 수 있다. 김은희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파주 농업인대학 도시농업전문가반 수료생을 강사로 배치함으로써 옛날 농업과 현재 도시농업의 다른 점을 알리고 체험하며 방문객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료생에게는 일자리창출 등 1석2조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31-940-48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문산권역 초등학교 15개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월부터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겔도포를 실시한다. 초등학교 4학년은 영구치와 유치의 교환시기로 치아우식증예방 등 치아관리가 중요한데 이 때 구강관리를 잘하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문산보건지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스스로 치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3대 구강병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과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겔도포를 할 계획이다. 불소겔도포는 불소를 치아에 직접 도포해 치아조직을 더욱 단단하게 해줘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충치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문산보건지소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도 불소겔도포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월요일과 목요일 주2회는 문산보건지소에서도 불소겔도포와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가족용 불소양치액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문산보건지소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031-940-5614)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20일 금촌, 문산, 운정 지역 총 31개 생명사랑실천가게 중 협조도 및 사업에 대한 인식이 높은 업체 10곳을 선정해 번개탄(가스중독)을 사용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번개탄 보관함을 보급했다. 파주시 번개탄 자살 사망자는 전체 자살 사망자의 15% 수준(2017년 통계청)으로 목맴, 추락에 이어 3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파주시는 자살수단통제수단인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사업을 통해 가스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16년 금촌1동을 시작으로 2017년도에는 문산읍, 2018년 운정 지역으로 확대해 자살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게이트키퍼를 활용해 월 1회 이상 모니터링을 유지하고 있다. 번개탄 보관함 보급을 통해 업주는 번개탄 판매 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구입 용도를 직접적으로 물어봄으로써 자살의도를 파악하고 구매자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센터는 자살수단통제사업의 일환으로 농약안전보관함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42-21
파주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파주시 상지석동에서 조리읍 능안리를 연결하는 ‘운정역~능안리 도로확포장공사’ 구간 중 일부 구간에 대해 21일부터 임시개통 한다고 밝혔다. 운정역~능안리 도로확포장공사는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이번 추석을 맞아 도원삼거리부터 1.0km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 파주시는 추석명절 고향으로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도로 이용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임시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간 도로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추석연휴 전 임시 개통해 지역주민 및 귀성객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제3차 본회의가 열린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손배찬 의장이 자치행정위 최유각 위원장에게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하라고 했다. 그러자 최 위원장이 당황하며 옆자리 동료 의원에게 연신 네모를 그리는 손짓을 했다. 보고서를 안 가져왔다는 것이었다. 사무국 직원이 황급히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보고서를 가져왔다. 최 위원장의 어리둥절한 모습을 지켜보던 손배찬 의장은 이성철 도시산업위원장에게 먼저 보고를 하라고 했다. 그렇게 제7대 파주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보고가 끝났다. 최유각 위원장은 이날 자신이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해야 하는지 알고나 있었을까?
고양파주여성민우회는 파주시 금릉역 주변 상업지구 내화장실과 근린공원 내화 장실의 불법촬영물 노출위험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파주시의 화장실은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지 직접 확인하는 액션단을 모집합니다. 액션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활동합니다. 온라인 액션단은 9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파주 지역화장실인증사진을 gpminwoo@hanmail.net 또는 트위터@gpminwoo1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액션단은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모 집하며, 10월 2일(화) 금릉역 상업지구 내 화장실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10월 셋째 주까지 활동합니다. 액션단에게는 액션단 증서액션단 활동으로 취합된 결과물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지역 실태를 알리고, 불법촬영물 대응 기초자료로 사용합니다. ‘혹시 불법촬영 카메라가 있을까?’라는 불안감에 화장실에 들어가면 주위를 둘러보 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도시 공간의 안전을 획득하고 권리를 확보하 기 위한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온라인 액션단 모집 구글 주소: https://goo.gl/forms/CCit1o8B1tyQ49kh2 오프라인 액션단 모집
파주시는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한가위 선물세트 나눔행사’를 파주스타디움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파주희망푸드뱅크가 주관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순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해 훈훈한 정을 선물 꾸러미에 담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한가위 맞이 선물세트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선물 꾸러미 세트에는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포장됐으며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서 소외계층 700여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최종한 파주시장은 ”소외된 이웃도 모두가 파주시민이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치매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파주의 관광명소에서 건강 캠페인을 전개했다. 마장호수, 감악산 출렁다리 등 관광객 500여명 대상으로 금연, 절주, 운동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수칙과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를 홍보했으며 리플릿, 부채 등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가까이서 건강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지소 4곳(탄현,월롱,적성,파평)과 보건진료소 7곳(야당,웅담,영장,문지,어유지,두마,백연) 직원들이 합동으로 추진해 홍보효과를 높였다. 적성전통시장에서 무료로 혈압, 혈당을 측정해주고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레드서클 존’을 운영하는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상인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치매와 같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찾아가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031-940-556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27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사진공모전 ‘교하도서관을 찾습니다’를 운영한다. 도서관 건립 전과 후의 교하도서관 전경모습, 프로그램 활동사진, 도서관 곳곳에서 찍은 인물사진 등 교하도서관에 얽힌 이야기를 모아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을 통해 엄선된 작품들은 교하아트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며 작품이 선정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며 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031-940-5153)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mypark09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교하도서관은 오는 10월 27일 10주년 개관행사를 운영함에 앞서 사전참여 행사사진공모전 ‘교하도서관을 찾습니다’ 외에도 스탬프찍기 이벤트 '교하도서관 친구를 찾아라‘, ’개관 10주년 기념영화제‘도 진행한다. 당일 오전 11시 기념식엔 교하도서관 10년 동영상, 도서관과 함께한 사람들, 사서 연극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며 종일 도서관 곳곳에서 ’교하10展(책으로 돌아본 교하도서관 10년)‘, ’디어교하(교하마을잡지 전시)‘ 등의 전시와 동네사람이 모이는 ’교하펼展‘(주민마당), 온 가족이 참여하는 보
파주시는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실향민, 방문객들의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및 주요도로의 포장보수, 도로변 풀깎기, 차선 재도색, 측구정비, 인도정비 등을 추석 명절 이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기도 북부도로과에 건의해 노후된 지방도 재포장 사업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1일까지 26일간 파주시 관내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7개구간 13km에 대한 도로 재포장을 완료했다. 주 요도로 및 시가지 도로 260km에 대한 제초작업을 진행 중이며 노후화된 차선 재도색 및 포트홀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구증가와 도시개발로 차량증가가 지속되고 중차량 통행 등으로 파손되거나 노후된 도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도로환경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어린이 보행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안전 환경개선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옐로신호등 설치, 보행신호음성안내장치, 옐로카펫,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 보차도 분리시설 등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사상자 중 32%가 보행 중 발생했고 그 중 하교시간인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27%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17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사상자 중 25%가 무단횡단이 원인이었으며 특히 1학년에서 3학년의 피해가 64%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어린이 보행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신호등과 옐로카펫을 확대 설치해 운전자가 횡단보도 진입부에 서 있는 아동을 잘 볼 수 있도록 하고 횡단보도 보행신호 음성 안내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무단횡단을 할 경우 음성안내를 통해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의 통행로 확보를 위해 적암초등학교 앞 보도설치 공사를 11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9월에 개교한 산내초등학교 주변도로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등 어
파주시는 파주경찰서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실종여아를 발견하고 음주운전 현행범을 30분 만에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CCTV 통합관제요원에게 감사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CCTV 통합관제요원 서현주(여, 48세)씨는 파주경찰서 실종팀과 공조수사를 통해 실종어린이를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인계했고 지난 8월 7일에는 음주운전 의심자로 보이는 취객남성을 경찰 도착 시까지 주도면밀하게 관제해 바로 현행범으로 연행하는 등 파주시의 범죄 예방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파주경찰서를 통해 표창장을 수여받은 관제요원 서현주씨는 “실종된 아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조카 생각이 나서 모니터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음주운전으로 인해 더 큰 사건·사고가 발생될 거 같아 경찰관에게 바로 연락을 취했다”며 “앞으로도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범죄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16명의 관제요원들은 파주시의 범죄 발생률을 낮추는 등 시민 안전 지키기에만 일조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달 집중 호우기간에 강우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마을주변 하천침수 지역에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등 재
최종환 파주시장의 관용차량 구입에 대한 결단이 화제다. 최 시장은 11일 시장전용 의전차량 구입 계획을 취소하고 취임 후 지금까지 사용 중인 2017년식 카니발 승합차를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절감 된 예산은 파주시 공원녹지과와 공원관리사업소의 공원 및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업무용 차량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다수 시∙군에서 선거로 새로운 시장이 선출돼 부임하면 전임시장이 타던 의전차량을 처분 또는 관리전환하고 새로 구매해왔다. 따라서 최 시장의 이번 결정은 기존 관례 탈피라는 작지만 큰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파주시 공직사회 안팎에서는 그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공원녹지과는 통일로 외 주요도로변 443km에 식재돼 있는 은행나무등 약 5만 주의 전지, 전정, 고사목과 위험수목 제거 등 종합적인 관리를 하고 있으나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2.5톤 화물차량이 2005년 식으로 노후 돼 고장이 잦아 신속한 정비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공원관리사업소는 매일 운정신도시 지역의 공원 110개소 78만평(2,584,000㎡)에 달하는 면적을 근로자 9명과 전동카트 4대만으로 청소하고 있어 공원의 지속적 관리를 위해서 전동카트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