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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정원 교육

파주시는 지난 829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정원조성 12개팀에 대해 정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원에 대한 이해, 식물의 생육, 식재방법 등 실무적인 교육에 중점을 뒀으며 시민들이 정원조성 시 반드시 필요한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 추첨을 통해 정원 위치를 선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각자의 정원위치 확인 및 정원조성에 필요한 시민들의 각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9월부터 조성되는 시민정원은 10월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박람회 개회식 때 시상하며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조성하는 시민정원이 올해 10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더욱 빛내 줄 것이라며 파주시의 또 하나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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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