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4월 보건의 날(4월7일)을 맞아 시민이 주도하는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지난 4월 4일부터 17일까지 5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은 시민이 주도한 것으로 문산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운동프로그램 참가회원 160여명이 1분기 운동교실 수료식을 기념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문산장날, 퇴근길 문산역, 전통시장, 문산시내 등 시민의 왕래가 많은 곳과 시간을 택해 길거리 홍보 캠페인으로 운영됐다. ▲자기혈관숫자알기 ▲올바른 기침예절 ▲건강생활실천(운동,영양,비만) ▲금연 및 간접흡연예방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감염성질환 예방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위험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김순덕 문산보건지소장은 “이번 캠페인 실시 후 치매검사와 금연상담을 하러 온 민원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스스로 파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돼 앞으로도 계속 시민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9
파주시는 기업들의 업무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지방세 설명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단지에 대한 지방세 감면 요건과 의무사항 미이행에 따른 추징요건을 설명함으로써 불필요한 추징세금 발생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했다. 이 외에도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안내 및가입 협조 ▲법인 세무조사 시 주요 추징사례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이러한 모든 내용이 수록된 ‘2018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를 배부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비과세·감면 혜택에 소외되거나 감면제도에 대해 잘못된 지식으로 추징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의 실무자가 업무처리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정보건지소는 엄마와 아기의 피부접촉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과 애착관계를 형성시켜 신체적․심리적 건강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아기사랑 마사지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기사랑 마사지는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정헬스케어센터 그룹운동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면역력과 유연성을 강화해 신체 발달에 영향을 주고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모자간의 유대감을 더해주는 아기 마사지는 만 3개월에서 12개월 이하 자녀를 둔 운정․교하 지역의 부모를 대상으로 성장점을 자극하는 신체발달 마사지와 인디안밀킹 등 허약체질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의 교육 및 실습으로 이뤄진다. 운정보건지소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모자보건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운정․교하 지역의 임산부, 영유아 부모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4월 23일부터 운정보건지소 진료검진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031-940-5691)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과 민·관·군의 유기적인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민·관·군 합동 방역발대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보건사업 및 금연 홍보관 등을 설치해 건강한 파주 시민이 되도록 주민 홍보를 실시하며 친환경 유충방제 시연, 다양한 해충퇴치장비 등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보건소 방역반 외 별도의 민간위탁업체 29개 방역반을 운영해 친환경 연무방역 및 유충방제를 중점 추진 중이며 하수구 및 정화조 등에는 연막소독을 선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휴대용 방역소독기 및 유문등 대여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고 공원 등에 해충포충기와 모기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선 모기 활동시간인 야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긴 바지와 긴팔 옷을 착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031-940-5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반려견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활발한 봄철을 맞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인 개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견병은 포유동물에게 발병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사람에게 치사율이 높은 2종 가축전염병이다. 파주시는 2018년 상반기 광견병 근절사업을 위해 개에게 접종할 광견병 백신 4천두분을 확보하고 관내 24개 동물병원을 지정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접종 기간 중 개를 데리고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시술비 5천원 부담 후 접종할 수 있다. 동물병원이 없는 적성, 파평, 탄현, 조리, 광탄, 파주, 월롱 등 7개 읍면은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수의사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확한 순회접종 일정은 파주시 홈페이지 공고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파주시는 야생동물의 광견병 감염을 막기 위해 3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광견병 미끼백신 4만두분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관내 야산에 살포 중이다. 이러한 광견병 차단 방역의 노력으로 파주시의 경우 2006년도를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광견병이 발생하지 않고있다. 파주
운정보건지소는 아이의 심신발달과 평생 이어지는 식습관 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이유시기의 영아들을 위해 이유식 조리법을 습득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맘스캠프 아기 이유식 만들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기 이유식 만들기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파주요리학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두뇌 및 신체발달이 활발한 시기인 이유기에 엄마가 아기에게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면서 바른 식습관과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 맘스캠프 아기 이유식 만들기는 운정․교하 지역의 임산부 및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이유식에 대한 방법과 주의사항 등 기본이론과 함께 단계별 이유식 만들기 실습으로 이뤄진다. 운정보건지소 관계자는 “초보엄마들의 공통된 고민거리인 이유식 만들기를 매년 운영해 이유식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의신청은 4월 23일부터 운정보건지소 진료검진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031-940-5691)로 선착순 접수 하면 된다.
파주시는 파주-하다노 우호협회 회원 및 관계자로 구성된 민간 교류단(총 15명)이 4월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하다노시를 방문해 양 시 간 시민들로 구성된 첫 민간교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하다노 우호협회는 지난 해 12월 시민이 주도적으로 민간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파주시의 해외 우호 도시인 하다노시와의 시민 간 친선 교류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협회 출범 이후의 첫 방문으로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정기 총회와 하다노 단자와 축제(하다노시에 있는 단자와 산의 등산객 입산을 허가하는 봄 축제)에 초청돼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 축제에 축하사절을 파견하는 등 시민 간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1일 열린 환영 행사에서 김성희 단장(파주-하다노 우호협회 부회장)은 “막 걸음마를 내디딘 신생 단체지만 양 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만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자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왕래하는 친선교류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선 양 시의 우호협회가 주축이 돼야하며 협회 간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쿠모리 노보루 하다
운정신도시(1·2지구)에 건설 중인 아파트 현장들이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A27블럭)의 경우 지난 5일 사용검사 전 품질검수를 거쳐 이번 달 말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현대힐스테이트(A24블럭) 및 대우센트럴푸르지오(A25블럭)는 오는 7월 말 입주할 예정이다. 롯데(1천169세대), 현대(2천998세대), 대우(1천956세대) 등 3곳 현장을 합하면 무려 6천123세대다. 이 3곳이 입주를 마치고 나면 운정신도시(1·2지구)에서 1천세대 이상 단지는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현대 아이파크(A26블럭, 1천47세대)와 화성 파크드림(A32블럭, 3천42세대) 2곳 뿐이다. 운정신도시는 GTX 파주 연장 예정으로 서울 중심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면서 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실제 올해 준공되는 3곳 현장 모두 100% 분양이 완료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운정신도시는 입주예정자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인 만큼 품질검수 등 마무리 공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모든 입주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강연공모사업 인문독서아카데미에 파주 교하도서관이 5년 연속 선정됐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전국 80개 도서관 및 문화원에서 진행된다. 교하도서관은 5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과학기술로 돌아본 과거와 현재-지금 여기 테크노컬처론’ 강연을 연다. 강연에서는 현재 우리의 삶과 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과학기술과 문화의 상호작용을 이해해보고 기술발전이 불러온 사회, 경제, 문화적인 변화와 인문학적 전망을 살펴본다. 지난 해 말 출간된 ‘한국테크노컬처연대기’(알마)의 임태훈, 이영준, 최형섭, 오영진, 전치형 교수를 비롯해 인문학협동조합의 연구자들이 강의할 예정이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학제간 통섭형 주제를 선정해야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특성에 맞춰 과학사회학 및 과학철학을 강연주제로 선정했다”며 “급격한 기술적 발전 속에서 숨은 의미와 맥락을 짚어나갈 수 있는 강연으로 기술문명사회의 인간적인 삶을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25일 오후 2시 금촌통일시장에서 ‘임진강예술단’ 단체가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와 파주시가 지원하며 복지시설, 소규모학교, 전통시장 등의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수혜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파주시에 거주하는 탈북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임진강 예술단은 무용, 가수, 아코디언 등 북한에서 예술 활동을 했던 재능 있는 예술인으로 구성된 공연단이다. 지난 2014년 창단 후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국 각 지역에서 북한 전통 무용과 노래 등 북한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반갑습니다’ 노래를 시작으로 ‘만남’ 링 춤, 아코디언 연주 등의 북한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3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평소 북한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시민 여러분에게 활력소가 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3일부터 마장호수 동력수상레저기구 일반조종면허 면제교육 시험장에서 보트를 조종할 수 있는 수상안전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파주시 수상안전업무 담당 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한 1차 교육은 4월 27일까지, 자율방재단원 4명 및 파주소방서 직원 2명 대상 2차 교육은 4월 30일부터 5일 동안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안전전문인력은 수상안전사고 및 풍수해 발생 시 보트를 활용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BCP협회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사’ 교육을 이수한 안전총괄과 직원 2명은 조직의 재난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재난관리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안전리더로서 전문적 역량을 갖춘 안전전문인력 양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국내 저감 노력 필요성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소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 등이 빈번하게 발령돼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추진된다.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의 효율 개선을 위해 대기배출업소 82곳의 후드(Hood) 및 덕트(Duct) 흡입효율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 원심력집진시설 먼지제거 및 세정탑 세정수 교체, 사업장 내 비산먼지 청소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공사장 차량이 집중되는 운정신도시 대형건설공사 현장주변 도로는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살수차 운행을 실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고려해 건설현장, 대기배출업소에서 솔선수범하도록 해 조금이라도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환경정책과 환경지도팀(031-940-84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25일 율곡선생과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쉬는 자운서원에서 파주가 낳은 대선현 율곡 이이와 사계 김장생, 현석 박세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는 춘향제(春享祭)를 봉행했다. 자운서원이 있는 파주 이이 유적지는 율곡 선생과 어머니 신사임당 등 가족묘가 위치해 있으며 문화재로서 그 가치가 높게 인정돼 2013년 2월 국가사적 제525호로 승격됐다. 매년 봄 음력 3월 초정일(初丁日)에는 춘향제(春享祭)를, 율곡문화제가 진행되는 가을에는 10월 둘째주 토요일에 추향제(秋享祭)를 지낸다. 이번 춘향제에는 우관제 파주문화원장이 초헌관, 이장렬 덕수이씨 부원군‧춘당공‧강평공종회 연합회장이 아헌관, 윤병렬 법원읍장이 종헌관으로 봉행했다. 춘향제를 주관한 자운서원 최복현 원장은 “많은 이들이 옛 선현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춘향제를 통해 선현들의 바른 마음가짐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고 소중한 향토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율곡이이 유적 방문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주차장 확장공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대학자인 율곡 선생을 파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
파주시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지난 23일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경기관광축제의 우수축제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내 20개 축제를 대상으로 기획서 평가, 현장평가, 서류, 현장발표 등 심사를 진행해 축제의 특성, 콘텐츠, 발전성, 성과 등을 평가해 ‘2018경기관광 우수축제’로 선정했다. 앞서 파주장단콩 축제는 ‘2018 문화관광축제의 육성축제‘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축제경제부분)‘에 2년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이 증명됐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지난 1997년부터 개최돼 축제를 참여하는 농업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올해 11월 23일~25일 임진각광장에서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파주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펼쳐질 예정이다. 꼬마메주 만들기 등 콩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및 장단콩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먹거리 마당 등을 통해 도시민과 판매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농업기술
(재)파주시행복장학회가 2013년 4월 출범 이후 지난 3월까지 파주시 18개교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429명의 장학생에게 총 5억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와 파주시민이 힘을 합쳐 설립된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우수한 학생들이 자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이 학업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금 63억원, 회원 3천200여 명의 규모로 성장했다. 행복장학금 지원대상은 그동안 우수장학생, 재능장학생, 장학퀴즈 장학생, 특별장학생 등 고등학생이었으나 지역주민들의 장학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커지면서 올해부터는 대학에 진학한 학생까지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올해 파주시행복장학생 선발예정 인원은 총 107명으로 1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97명은 지난 3월 말 행복장학생으로 선발됐고 대학진학 장학생은 1인 200만원으로 총 5명의 학생에게 1천만원이 지원됐다. 파주시 공직자 1천여명의 회원가입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성장한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2013년 7천874만원 ▲2014년 1억7천687만원 ▲2015년 2억607만원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