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보건진료소가 지난 5월부터 보건진료원을 추가 배치하고 평일(월~금) 지속 운영하면서 찾아가는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당보건진료소는 그간 보건진료원이 부족해 주3회 순환근무제 운영으로 지역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기존 6명의 보건진료원에 1명을 추가 배치하면서 평일 계속 운영하게 됐다. 야당보건진료소는 운정로 18(야당동)에 위치해 있으며 상지석동을 비롯해 야당동 일부 자연부락(신도시 제외지역) 등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 생애주기별 질환에 대한 상담과 보건교육, 1차 진료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있으며 필요시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등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100세 시대의 흐름에 따라 경로당을 순회하며 기초검사·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영양교육·생활체조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이 직접 참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앞장서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시대에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고 건강수명을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니 야당보건진료
파주시는 19일 청소년들의 평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바람 열차를 연계해 책을 통해 평화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파주시 파평면에 위치한 평화·인권·환경 관련 전문도서관인 ‘평화를 품은 집’에서는 제노사이드 전시관, 위안부를 주제로 한 다락갤러리 관람 등이 이뤄졌다. 이후 독서바람 열차로 자리를 옮겨 ‘나무도장’, ‘꽃할머니’ 등 제주4·3사건과 위안부를 소재로 한 그림책을 지은 권윤덕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됐다. 경의중앙선 용산역에서 하차해 전쟁기념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평화라는 주제가 무겁고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북콘서트를 통해 평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평화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가 남북분단의 현실을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인만큼 앞으로도 평화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교육과 홍보를 할 예정”이라며 “독서바람열차에도 평화 코너를 마련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평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11월 4일에는 평화를 주제로 한 도서관 축제
파주시는 19일과 20일 24시간동안 지방도 34개 지점과 시도․농어촌도로 24개 지점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량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난 해 대비 국지도 2곳 등 5곳을 추가 조사하고 지방도 2곳 등 4곳의 지점을 변경해 상습 혼잡구간에 대한 개선방안 및 신규 사업의 필요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도로법과 국토교통부의 전국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수시교통량 조사로 조사과정은 사전준비, 영상촬영, 교통량계수 및 전산입력 4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게 된다. 교통량조사는 해당 도로를 통행하는 각종 차량의 통과대수를 시간대별로 방향별, 종류별로 조사 및 분석해 향후 도로건설 등 도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교통 혼잡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정비 수요계획 및 사업순위를 결정하는 등 도로사업 추진의 중요한 자료로 쓰일 전망이다.
파주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보육정책과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지난 해 대한민국 평균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2015년 1.24명에서 소폭 하락했다. 파주시의 출생아수는 2014년 4천11명, 2015년 4천78명으로 비슷했으나 지난 해 3천876명으로 큰 폭 감소한 추세로 지난 해 파주시 평균 합계출산율은 1.37명이다. 또한 6세 미만의 영유아수도 지난 2014년 3만2천853명, 2015년 3만3천223명, 지난 해 3만3천125명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파주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다. 파주시는 ▲국공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시간제보육시설 확충 ▲장난감 도서관 및 아이러브맘 카페 운영 ▲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파주시내 어린이집은 현재 총 477곳으로 민간 447곳, 국공립 16곳, 공공형 14곳 등이다. 파주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설치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발굴 등을 통해 공보육률을 높일 방침이다. 11월 말에는 운정A21블럭 행복주택내 시립어린이집(가칭 시립산내어린이집)을 개원한다. 기존 설치된 민간어린이집 중 보육
파주시는 고질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행정처분을 강화한다. 지난 달 19일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고 예고 기간내 납부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와 고액·고질 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은 족쇄를 채워 이동을 금지시키고 공매를 진행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펼칠 예정이다. 올 한해 체납차량에 대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9월말 현재 1천663대 4억4천700만원을 징수했으나 자동차세 및 관련 과태료가 지방세 체납액의 20%, 세외수입 체납액의 3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더욱 강력한 영치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운행에 제한이 있으므로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성실 납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시적인 영치 활동으로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관내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총 8개 학교 1천5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이뤄지며 이론교육은 자전거 작동법, 안전점검 및 안전장비 착용법 등을 교육한다. 체험교육은 보호장구 착용과 자전거 타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 보호장구와 자전거를 가지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는 실제적인 교육들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동 스스로 위험상황 인식이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하나의 주제를 생각하고, 이해하고, 이야기 나누며 공감해볼 수 있는 기획 강연 시리즈 ‘모두’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가을을 맞아 모든 삶의 근간인 먹거리와 관계있는 ‘농업’을 주제로 세 번의 만남을 연다. 19일 오후 4시에는 6,7세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사이다 작가의 고구마구마는 아주 작거나 너무 크거나 길쭉하거나 울퉁불퉁한 고구마들이 등장한다. 못생겼다고, 흠집이 조금 있다고 버려지는 채소들을 생각해보게 만든다. 26일 오후 2시에는 농업 관련 교육을 하는 문산제일고등학교와 연계, 학생들을 초청해 ‘파밍보이즈’ 영화 상영과 저자 북토크 행사를 준비했다. 청년 농부를 꿈꾸는 공학도를 비롯한 세 청년이 2년 동안 호주부터 인도네시아,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세계 곳곳의 농장과 생태공동체에서 일하고 여행하며 농업의 가능성을 탐구한 이야기로 다큐영화가 제작됐고 셋 중 한 명인 유지황씨가 책으로 정리했다. 사전 접수된 학생 외에도 전화접수로 20명 더 참여할 수 있다. 11월 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쌀’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한국과학
파주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잘 표현한 사진을 국내․외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2017년 파주관광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파주의 다양한 관광명소, 축제, 문화유산, 자연경관, 건축물 등을 배경으로 한 사진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출품비는 별도로 받지 않고 출품 작품은 2017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이달 31일까지 1인당 3점까지 접수가능하다. 파주시는 당선작을 파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파주의 매력을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하고 있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대상 1명 100만원, 최우수 2명 50만원, 우수 3명 30만원, 장려 5명 20만원, 입선 10명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 결과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 관광과 관광정책팀(031-940-4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가 16일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장애인서비스지원위원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장애인서비스지원위원회, 읍·면·동 장애인 담당자, 복지플래너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시행된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기간동안 파주시 장애인들에게 제공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에 대해 성과 보고회를 갖고 추후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이 2019년 본 사업으로 이어지는데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파주시는 이번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등급에 따른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로 사각지대 장애인을 발굴하고 주거환경개선, 밑반찬서비스, 건강 및 정서치료, 직업 및 취업상담, 야간순회, 보행훈련 등 718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범사업 일환으로 롯데아울렛 파주점과 MOU를 체결하고 경기도-신세계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개인별 욕구 해소 등 민간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확인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이 살기 편하고 행복한 파주시가 되도록
파주시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년 국민행복IT경진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파주시 ‘문 경’(69세) 어르신이 고령층-2부문(65세~74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민행복IT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KT, LGU+, 네이버, 대한노인회 등이 후원하며 전국의 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이 정보활용능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경진대회다. ‘문 경’ 어르신은 지난 9월에 실시한 전국(경기) 지역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정보활용능력을 발휘해 지난 해 ‘은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파주시는 매년 ‘어르신IT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역예선 대비 특강을 진행하는 등 경진대회를 준비해왔다. 또한 정보취약계층인 고령층에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세대간 정보격차해소에 힘쓰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27일 381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파주시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올해 파주시의 총 예산 규모는 1조1천501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1조 1천120억원 대비 3.4%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211억원 늘어난 8천711억원, 특별회계는 170억원 증액된 2천790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으로는 세외수입 66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지방교부세 등 의존수입 145억원 등 총 211억원을 재원으로 자체사업 120억원 및 국·도비 보조 사업에 91억원이 세출예산으로 반영됐다. 추경예산은 경기도의 추경 편성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변경 내시 반영,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충, 시민 생활복지 강화를 위한 사업들이 중점 편성됐다. 주민숙원 등 주요투자사업과 현안으로 ▲선유과선교 우회전 차로 개선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매입 ▲교육환경 개선사업 ▲감악산 주차장 부지매입 ▲감악산 출렁다리 인도 설치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농산물 판매장 설치 ▲민통선 예통시스템 구축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사업 관련 ▲금촌통일시장 및 광탄경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비 추가지원 ▲임진각관광지 임시주차
파주시가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10월 21일, 22일 이틀간 임진각광장에서 ‘제13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개성인삼축제추진위원회와 김포파주인삼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NH농협 파주시지부, 지역농협, 파주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이 후원한다. 제13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개성인삼과 파주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허준 동의보감 진서의 재현행사 ▲줄타기, 태권도 등 문화공연 ▲연등으로 만든 인삼조형물 ▲인삼맥주 ▲유명 가수와 함께하는 야간공연 등이 마련된다. 특히 민통선내 조성된 인삼밭에서는 축제 중 가장 인기 있는 ‘파주개성인삼캐기’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삼찾고 장어잡기’ 체험 후 음식점에서 즉석 조리해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삼향 디퓨저 제작, 인삼인형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마련된다.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파주개성인삼은 지난 해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 파주개성인삼의 품질이 좋은 이유는 지리적 여건이 좋아서다. 인삼 경작지는 한반도 중심부근의 비무장 청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지방도371호선(설마~구읍간 도로) 설마교차로에서 영국군 추모공원까지 4.5km구간이 추석 연휴 전인 9월 26일(예정) 조기 개통된다고 23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조기개통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 및 교통안전시설 등 시설물 점검 및 사전준비를 마쳤고 현수막, 인터넷 게시 등 주민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방도371호선 설마~구읍간 도로의 조기개통 구간은 총연장 8.03km 중 설마교차로~영국군 추모공원까지 4.5km에 해당되며 조기개통으로 감악산 테마파크와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이용객들과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잔여구간 영국군 추모공원~가월교차로(국도37호선)까지 연장 3.93km에 대해선 내년 12월까지 전면 개통해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의 기능과 지역간 연결도로 교통망이 완성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추석 연휴 전 조기개통으로 귀성객들은 물론 지역간 교통불편 해소와 감악산 출렁다리 등 관광지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27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한 ‘파주시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기간제 근로자 중 90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심의‧의결했다. 파주시는 지난 7월 20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됨에 따라 비정규직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규직전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부서별 미팅을 실시하며 전환을 위한 사전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했다.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는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인사노무 및 노사관계전문가, 파주시의원, 변호사, 관련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비정규직 특별실태조사에 따라 조사된 총 322명의 기간제근로자 중 가이드라인 전환기준일(2017.7.20.) 현재 근무자를 기준으로 9개월 이상 상시 지속적 업무에 해당하는 90명에 대해 전환을 결정하고 전환방법 등에 대해 심의했다. 초단시간근로자의 전환 포함과 함께 고령자 우선고용직종인 도시미관, 공원녹지 및 시설물 유지 관리 등에 대해선 기간제근로자를 지속 고용함으로써 적극적인 정규직 전환 노력과 함께 정규직 전환에 따른 고령자 역차별 문제 해소에도 힘썼다. 파주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