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노인복지관과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LG전자 베스트샵 파주점은 지난 28일 어르신을 위한 ‘1%의 나눔, 행복한 약속’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9월 한 달 간 LG전자 베스트샵 파주점의 매출 1%를 파주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 파주점은 2018년 겨울에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TV, 냉장고, 세탁기, 전기요 등 어르신댁에 필요한 가전제품(약 1천3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2019년 올해도 파주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노인복지관 연보라 사회복지사(031-943-0731)에게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관내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 ‘나의 기억찾기’ 4기와 5기를 각각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나의 기억찾기’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부양부담 및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과 치매환자 동반시 환자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화, 목 중 선택해 주1회, 하루 2시간씩 오전반으로 진행되고 치매환자의 잔존기능을 유지하며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양에 대한 부담을 감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파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지프로그램, 치매예방관리, 치매환자등록, 실종예방 인식표 및 지문등록, 치매 검진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가족교실, 치매파트너 모집 및 교육, 치매단기쉼터, 치매안심마을운영 등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1-940-5740)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근대 이후 한일관계의 역사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최근 정치·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한일 갈등의 원인을 메이지유신부터 한일 국교 정상화에 이르는 역사적 과정을 통해 살펴보고 객관적 시각에서 현 상황을 바라보고자 관련 도서 전시와 ‘이슈&월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27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열리는 강의는 ‘일본 근대 세력의 형성과 한반도 침략’을 시작으로 9월 3일 ‘일제 강점기와 민족해방운동’, 9월 10일 ‘해방 후 한일 국교 정상화와 한일관계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첫 강의인 ‘일본 근대 세력의 형성과 한반도 침략’은 메이지 유신을 전·후해 형성된 일본 근대 세력의 성장과 한반도에 대한 침략과정을 강화도 조약, 갑신정변, 청일·러일전쟁, 의병 투쟁의 역사 속에서 고찰했다. 두 번째 강의 ‘일제 강점기와 민족해방운동’에서는 일제의 지배에 맞서 전개한 민족해방운동을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열단 활동, 무장독립군과 대중 투쟁 등을 각 부문별로 고찰하고, 세 번째 강의 ‘해방 후 한일 국교 정상화와 한일관계의 발전’에서는 냉전의 강화 속에서 체결된 65년 한일국교정상화 과정과
파주시는 문산읍 문산리의 임월교에서 사목리 반구정 구간을 잇는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개설공사를 추진 중이다. 파주시는 2018년 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7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올해 내 총연장 73.3km 중 임월교~반구정 구간 2.8km를 자전거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접경권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는 김포에서 고양과 파주를 거쳐 연천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다. 파주시 구간은 현재까지 63.85km를 개통했고 현재 임월교~반구정 구간과 마무리 단계인 성동IC~임진각 2구간 6.65km를 조성 중이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올해 내로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사업을 마무리하고 안내판 등 이용자 편의시설을 확충해 안전하고 편리한 노선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이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중국 슈퍼리그 소속 허베이 화샤 샹푸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번 경기는 중국 슈퍼리그 휴식기 중 한국을 찾은 허베이 화샤 샹푸팀과 조율해 성사된 것으로 파주시민축구단은 올시즌 K3리그 남은 4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과 중국 1부리그팀과의 경기를 통한 전력 보강의 기회를 삼을 예정이다. 허베이 화샤 샹푸팀은 중국 1부 리그인 슈퍼리그 소속팀으로 23경기를 치른 현재 16개팀 중 13위를 기록 중이며 아르헨티나 국적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에세키엘 라베시, 브라질 국적으로 2017년, 2018년 국내 K리그 MVP 출신인 말컹 선수 등이 소속된 팀이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중국 갑급리그(2부) 출신 왕준차오 선수가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K3리그 7위로 8월 31일 오후 5시 홈에서 청주FC와 18R 경기, 9월 2일 허베이 화샤 샹푸와 친선경기를 가진 후 9월 7일 오후 3시 충주시민축구단과 19R 원정경기를 치른다.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성)는 지난 28일 문산행복센터 6층 맛내음길에서 다가오는 한가위 맞이 ‘사할린 동포와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날 그리운 가족과 헤어져 생활하는 사할린 동포와 함께 추석 대표음식 송편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소통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저마다 다양한 모습의 송편을 만드는 사할린 동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가슴에 담았던 아픔을 보듬었다. 이재성 주민자치위원장은 “한민족이 함께 하는 문화 체험을 통해 사할린 동포가 한국 문화에 더욱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며 “그들에게 한국의 명절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으로 새롭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9년부터 파주시에 거주하기 시작한 사할린동포는 현재까지 총109명으로 문산읍 선유, 당동지구에 영주 귀국해 생활하고 있다.
파주시 운정2동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정중히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자체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매우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마음이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예우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정2동은 올 연말까지 국가보훈처에서 매월 순차적으로 배부되고 있는 172명의 국가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파주시 율곡수목원은 1일 2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으로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림치유활동 후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의 감소, 면역력을 높이는 ‘NK세포’ 증가로 우울증, 고혈압,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질병의 완화에 효과가 있다. 실제 율곡수목원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객은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기운이 나서 자연의 보약을 먹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연간 1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하루 2회(오전,오후) 진행하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파주시 공원녹지과 율곡수목원(031-952-0624)으로 하면 된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최고 활동기인 9월 말까지 환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및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말라리아, 쯔쯔가무시 등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주 수요일 다중이용시설인 역전·상가·재래시장 등을 찾아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 리플렛, 기피제 등을 배부해 감염병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휴대용 방역기는 10월 31일까지 방역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여한다. 대여 기간은 1개월이며 필요에 따라 1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이명례 파주시 문산보건지소장은 “말라리아는 예방 백신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모기가 활동하는 시간인 저녁에는 외출을 삼가고 야간 외출 시 긴 소매의 상하의를 착용하거나 모기 기피제를 뿌려야 한다”며 “보건소에서 말라리아 무료 검사가 가능하므로 발열 등으로 말라리아 의심 시에는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0-5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임진강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민물고기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해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2억2천만 원을 투입해 회유성어종인 황복과 정착어종인 참게, 동자개, 쏘가리 등 어린물고기 75만 마리를 어종별로 방류하고 있다. 지난 7월 17일 참게 23만 마리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무상지원한 쏘가리 5천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지난 8월 27일 황복 28만마리를 방류했다. 9월 중 동자개 23만 마리를 추가 방류함으로써 향후 임진강의 어종증식, 생태계보존 및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파주시는 임진강의 민물고기를 육성하기 위해 1997년도부터 참게, 메기, 동자개, 대농갱이 등 어린민물고기를 방류해 왔다. 또한 파주의 자랑이자 임진강의 명물인 황복을 지역 특산어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는 황복을 추가해 2018년까지 총사업비 53억5천만 원을 투입해 황복, 참게, 뱀장어, 동자개, 쏘가리 등 약 2천674만 마리를 방류했다.
파주시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10년 이상 합산해 거주한 자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사이트(http://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초본(최근5년 또는 전체 주소변동 포함, 신청기간내 발급분)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10월 13일까지 심사 및 선정기간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10월 20일 이후 25만원의 파주시 지역화폐를 순차적으로 지급 받으며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파주시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031-940-4554)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문의 가능하다.
파주시, 한국동서발전(주), 서울도시가스(주)는 28일 ‘농촌 상생형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전체 주민들이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르면 파주시 월롱면 도내리 일원 8[MW]급 연료전지 발전시설이 시범사업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숙원사업인 농촌주민들을 위해 보다 좋은 사업제안 및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주), 서울도시가스(주)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건설 등 전문운영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발전시설에 대한 친환경, 안정성을 다각도로 검토 검증해 농촌지역주민들과 갈등 없는 사업유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가스 공급은 2020년 6월 말까지 도내1리 마을 전체에 공급될 예정이며 발전시설은 2020년 12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박정 국회의원은 ”농촌 상생형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참여업체, 농촌지역주민 등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상생 사업“이라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신재
파주시가 후원하고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접경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증진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제자전거대회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 슬로건을 내걸고 5일간 진행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서 인제~연천~파주~김포~강화(고인돌체육관)까지 5일간 총 51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군내면 점원교차로까지 왕복 8km 민통선구간이 새롭게 추가돼 분단의 현장을 체감하고 평화를 더욱 염원하며 질주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 대회에는 파주시 민통선 구간 추가로 전 세계에 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자전거 대회로 거듭나고 접경지역 이해의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3동은 한울마을 4단지에서 지난 23일 어울림밥상 장단콩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어울림밥상 요리교실에는 조성환 경기도의원, 최창호 파주시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세), 최연신 한울마을 4단지 주민대표, 관리소장, 행복밥상요리봉사대, 송정화, 민사욱 붉은여우아저씨 작가, 박종옥 개념드로인 작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어울림밥상은 지난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해결이 어려운 어린이, 부모,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최초 어린이식당으로 대상자들에게 저녁 한 끼를 제공하는 마을 공동체 돌봄사업이다. 이날 어린이와 부모 등 50여명은 안경희 파주시평생학습관 강사의 진행으로 장단콩두부로 만든 두부탕수육, 두부냉채, 가지튀김냉채 만드는 법을 배웠다. 또한 장단콩두부와 콩물을 파주광탄도토리협동조합에서, 돼지양념구이는 훈장골에서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9월 어울림밥상은 나태균 두원공과대학교 호텔조리학과장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양식요리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파주시는 최근 지속된 폭염 및 가뭄으로 가로수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미국 흰불나방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흰불나방은 왕벚나무, 버즘나무 등 대부분의 활엽수에 나타나며 나뭇가지에 거미줄로 막을 형성하고 잎을 먹어치운다. 피해를 입은 가로수는 나뭇잎의 잎맥만 앙상하게 남아 미관을 해치는 등 피해를 입게 된다. 파주시는 파주 출판도시를 비롯해 산남로, 대원로 등 관내 주요 벚나무, 버즘나무 가로수 노선에 흰불나방이 다수 발생해 계속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가로수 5만788주에 대해 2개 수목 병해충 전문업체인 나무병원에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발생 초기에 1차 전체 방제작업 완료 후 왕벚나무, 버즘나무 가로수 구간에 추가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적기 방제에 힘쓰고 있다”며 “주민들도 함께 농경지 등 사유지 내 수목 방제작업에 힘써준다면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