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공장밀집지역내 불편한 기반시설 및 공장내 근로·작업환경 개선 사업비 지원을 위한 ‘2020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오는 8월 23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제고를 위해 공장내 작업공간, 기숙사, 식당 등 근로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및 10개 이상 공장밀집지역의 기반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환경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이며 작업환경은 작업장 바닥도장, 적재대, 환기장치 등, 기반시설은 도로보수, 상수도, 하수도, 공동안내표지판 등이다. 해당 개선사업은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되고 10인 이하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70%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전액 예산으로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으로서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300인 미만,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50인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는 이번에 신청한 기업에 대해 8월 말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2020년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및 문의는 파주시 기업지원과(031-940-4532) 또는 기업 소재 읍면동 산업팀으로
파주지역 대표작목인 ‘파주개성인삼’이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파주개성인삼의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4ha의 파주개성인삼 생산 필지에 대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 인증을 획득했다. 파주시는 그동안 소비자가 ‘파주개성인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과 함께 수확되는 인삼은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6년근임을 증명하고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3년 단위로 갱신되는 인삼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관리하고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유해생물을 차단하는 제도다. 고품질 6년근 인삼을 자랑하는 파주개성인삼은 2016년 94농가 102ha에 대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는 130농가 154ha로 확대해 전체 인삼재배 생산 필지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파주시는 김포파주인삼농협, 파주개성인삼연구회와 협조체계를 갖춰 인삼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고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확대를 위해 연초부터 영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종 전국 1위 성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6천1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파주시는 일반분야 재정집행률 75.57%를 기록해 행안부 목표(55.5%) 대비 20.07%p를 초과 달성했으며 일자리분야에서도 94.75%를 집행함으로써 행안부 목표(64%) 대비 30.75%p 초과 달성해 총괄 집행실적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위의 성적표를 받게 됐다. 파주시는 연초부터 최종환 파주시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간부회의와 각 부서의 주요사업 현안보고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 간 애로사항, 행정절차상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집행 부진사유를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제고대책을 마련해 신속집행을 추진해 왔다. 추경을 최대한 앞당겨 확장적 재정지출을 도모하고 긴급입찰 등 행안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집행제도를 적극 활용해 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 경제성장 촉진과 활력제고를 위해 전 공무원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정부의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오늘(24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희수 주무관(보건7급)을 선정했다. 이희수 주무관은 그동안 지역사회보장 업무와 사회복지의 날 기념 복지박람회 개최 등 맡은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최유각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는 파주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로서 해당 업무에서의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월 의원별로 추천받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시민들의 보이지 않은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를 발굴 선정하여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여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연말 파주시의회 의정대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파주시 운정2동의 인구가 지난 23일 기준 6만 명을 돌파했다. 운정2동의 인구수 6만 명 돌파는 운정3동에 이어 파주시에서 두 번째며 2018년 8월 말 기준 5만 명 돌파이후 1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운정2동은 6만 번째 전입 주인공에게 축하의 꽃 화분과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필수품인 냉방제품, 파주한수위 쌀이 축하선물로 전달했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취임 하자마자 운정2동 인구가 6만 명 돌파 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운정2동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동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중심에 있는 운정2동은 내년 2월 준공예정인 1,047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인구증가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파주시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9일 오후 2~4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정거장 4차 드림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 드림하이(夏怡) 콘서트는 ‘여름날, 청소년들에게 꿈과 기쁨을 준다’는 의미로 댄스(치어리딩, 방송댄스, 밸리댄스), 가요(힙합, 보컬) 등 파주관내 청소년동아리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공연은 최상의 음향 및 조명 시설을 갖추고 300명 규모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매년 열린다.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파주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이루고 있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 사고예방을 위해 참가자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관람객에게는 공연에티켓 안내와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는 파주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장 내 상시 안전요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pajuyc.or.kr)나 전
파주시는 시민의 자조적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소양치용액을 무료 배부하고 있다. 불소용액은 불소가 치면에 침투하게 함으로써 충치예방 및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고 세균 등에 의해 형성되는 산에 잘 견디게 해 치아표면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불소양치법은 칫솔질 후 일주일에 한번 불소용액 10㎖ 정도를 1분간 머금은 다음 뱉어내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불소용액양치에 관심 있는 시민은 파주시보건소 2층 치과실을 방문하면 불소용액을 상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순덕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누구나 쉽게 치아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불소용양치용액으로 시민들의 구강건강관리습관을 형성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구강보건실(031-940-5525,5565)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법원읍 실내게이트볼장이 이달 말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지난 22일 법원읍 대능리 소재 법원체육공원에서 시공자, 감리자, 공사감독관 등 분야별 공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법원읍 실내게이트볼장 건립을 위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법원읍 실내게이트볼장 건립공사는 법원체육공원 내 잔여부지에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연면적 600㎡, 지상1층 규모로 인조잔디구장 1면과 휴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춘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다. 파주시는 실내게이트볼장 건립을 위해 지난 해 11월부터 공유재산 심의와 올해 초 공공디자인 심의,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또한 타 시·군 사례와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5월 말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이달 말 착공해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게이트볼협회 관계자는 “넓은 인조잔디 축구장 바로 옆에 실내 게이트볼장이 들어서게 돼 전국대회 및 도내대회 유치에 이만한 경기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법원읍 주민들은 실내 체육공간이 없어 천현농협 지하1층을 임시구장으로 사용해 왔다.
파주시가 한·일 무역 갈등 심화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파주 시민들의 삶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가 대표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지역화폐 발행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소상공인 운전자금 대출 등이 있다. 우선 파주시는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파주시는 노후시설개선과 현대화 사업에 올해 5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2017년 전통시장으로 인정 등록된 봉일천시장은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새로운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있으며 금촌전통시장은 무더위 해소를 위한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색 사업으로 문산자유시장은 DMZ 무료투어(1만원이상 구매시), 금촌통일시장은 둘째 주 토·일요일 ‘금촌 문화난장어울림 장터’ 등을 개최하며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늘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6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파주지역화폐 ‘파주페이’의 발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근 지자체로의
최종환 파주시장은 23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통과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에 대한 안전진단용역 조기 추진을 위해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GTX A노선 차량기지의 입출고선이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 하부를 통과하는 만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8월 중 안전진단용역을 조기 추진할 것을 요구했으며 안전진단 대상에 교하청석스포츠센터를 포함해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장은 “GTX 사업시행자인 에스지레일과 안전진단용역 협약 체결을 준비 중으로 빠른 시일내 용역을 착수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최종환 시장은 “GTX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에 중요한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지만 이에 따른 주민 불안감 해소도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용역이 빨리 추진돼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길 바라며 용역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도 반드시 개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TX A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최종환 시장은 민선7기 취임 후 일관되게 GTX A 노선 기본계획상 원안 또는 청룡두천 우회 건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광탄면 소재 광탄경매시장 공영주차장을 오는 8월 1일부터 유료 전환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10월 완공되어 파주시로부터 수탁받아 그동안 파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차원에서 시장 및 상가 방문자를 위하여 무료개방 운영 해왔으나 장기 고정주차로 실제 시장 및 상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시청과 공단은 시민의 의견을 검토한 후 주차난 해소 및 주민 편익 증진 도모를 위해 주차장을 유료화 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6월 28일 파주시 홈페이지에 유료화 운영에 따른 행정예고 공고를 게재 하였다. 유료화 운영에 따른 주차장 이용요금은 월~토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최초 30분이내는 무료, 이후 초과 30분마다 5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며 주변 상점 및 시장방문에 따른 무료주차권 발급차량에 대하여 추가 30분 감면을 적용하여 최대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오후 8시이후부터 익일 오전9시 이전, 일·공휴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탄 5일장(매월 3,8,13,18,23,28일)이 열리는 날은 시민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무료 개방하는 한편, 오는 9월부터는 매주 토요일로 무료
파주시는 지난 17일부터 9월까지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도로, 시가지 주변 및 이면도로상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에 대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쓰레기와 낙엽, 토사 등으로 가득한 빗물받이는 우기시 배수불량으로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를 야기하고 이로 인한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를 초래한다. 파주시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도로보수원 및 연간단가업체를 통해 관내 주요 시가지변 빗물받이 1천200여 곳에 빗물받이 준설을 실시했다. 우기철 기간 읍‧면‧동 지역은 재난 대책 기간 중 운영되는 풍수해감시인과 도로보수원 및 연간단가업체를 통해 집중 준설작업을 시행해 우기철 침수를 대비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준설작업으로 침수 피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12~19일 여름철 집중 호우와 동반된 낙뢰 대비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등산로 24곳 60개 노선에 대해 산 정상부와 대피소 등 낙뢰 피해 예방 일괄 점검에 나섰다. 파주시는 고령산, 보현산, 심학산, 파평산, 학령산 등 관내 산 정상부에 기존 설치된 피뢰침의 경우 전문 업체에 의뢰해 피뢰기 및 접지상태 등 정상 운영 여부와 작동 기작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여름철 장마전선의 영향권 내 집중호우가 예상되거나 특보 발효시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을 하기 전 낙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 기상예보에 귀 기울이길 당부드린다“며 ”파주시는 자연 재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시설물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등산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40-461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올해 1·2분기 건축사가 현장조사 업무를 대행해 사용 승인한 ‘수임사무 건축물’에 대해 지난 15일부터 점검을 시작해 8월 31일까지 일제 현장 점검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2019년 1월 1일~6월 30일까지 신축 사용승인된 건축물 274곳으로 파주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사용승인 후 불법 증축, 무단 가구 수 증가, 부설주차장의 무단 용도변경, 조경훼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건축물은 건축주 및 행위자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위반사항을 알리는 등 시정명령을 내리며 기한 내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분기 470건의 건축사 수임 건축물에 대해 점검한 결과 불법 증축, 무단 가구 수 증가, 부설주차장의 무단 용도변경 등 41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해 시정조치 한 바 있다.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연중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건축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건축문화 질서가 정착되는 계기로 삼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중간 모니터링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실무분과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획조정,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가족·글로벌, 보건·의료(생명존중), 고용자활, 커뮤니티케어 등 총 8개의 실무분과를 운영 중이며 민간과 공공 영역 사회보장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75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각 분과에 속한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 총 46개의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성과평가와 민·관이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9월 7일에 예정돼 있는 제3회 파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파주시 지역복지가 한층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년)의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함께 누리는 평화복지 파주가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