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4월에서 10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48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말하는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미술 교재와 영상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생각 열기 ▲연상·상상 ▲미술 표현 ▲발표하기 단계로 운영된다. 특히 다양한 미술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고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며 아동의 잠재된 예술성과 창의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과 언어를 동시에 교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무조건 잘 그리는 그림 교육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담긴 그림을 통해 ‘공감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파주시 드림스타트(☎031-940-4434)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공립 특수학교인 자운학교의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서교육 및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독서교육 기회를, 전공과 학생들에게는 사회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도록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상반기에는 초등반 전학년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총 6회 운영하며, 그림책 함께 읽기와 관련 독후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번에는 반려견의 털에 관해 유쾌한 상상력을 펼치는 『털털한 아롱이(문명예, 책읽는곰, 2020)』을 함께 읽고, 학생들의 감각 발달을 위해 털실을 사용해 책에 나오는 아롱이를 표현할 예정이다. 직무 체험 프로그램은 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하며, 진로 탐색을 위한 일일 사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 유형과 능력을 고려해 업무가 배치되며, 이들은 ▲이용자 응대 ▲서가 정리 ▲신착도서 정리 등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사서의 역할과 업무 과정을 익혀 직업적 역량을 기르고, 공공장소 적응 및
파주보건소는 비만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주보건소, 운정보건소, 문산보건지소가 참여해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지난 3월 19일에는 파주시 캐릭터 ‘파랑이’와 보건소 공무원 등 7명이 야당역 금연거리 일대에서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비만 예방 표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제작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비만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4월 18일에는 문산보건지소와 함께 문산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11월까지 운영된다. 매월 20만 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걷기 챌린지는 ‘파주를 걷자! 일상이 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을 소지한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파주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해 예약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한 생활 습관이 비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파주시청소년재단과 연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감정조절 프로그램인 ‘감정의 파도타기, 스밈’을 운영한다. 2021년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청소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17.5%는 중등도 이상인 불안 위험군이나 우울 위험군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되며, 특히 청소년의 10.2%가 최근 2주 이내 자해나 극단적 선택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센터는 아동·청소년이 감정조절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마음 챙김 및 감정조절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프로그램은 ▲마음 챙김 ▲감정인식 ▲감정조절 등의 주제로 4월 4일부터 총 8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평소 감정조절이 어려워 스스로 자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웠고, 실제 상황에서 잘 적용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42-2117/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68, www.pajumind.org) 또는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031-940-5464)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개식용 종식법」에 따라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 식용 종식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 제출을 받는다. 이번 서류 제출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 종식법)’이 2월 6일 공포에 따른 것이다. 개식용 종식법에 따라 식용 목적 개 사육 및 도살‧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나 추가 운영을 금지한다. 또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도 전면 금지한다. 이에 관련 종사자들은 폐업‧전업 시 지원 대상이 되려면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식용개 판매 일반음식점, 개소주 판매 건강원 영업주는 파주시청 위생과에 제출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으면 폐업‧전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담당자(음식점 031-940-8532로, 건강원 031-940-5491)에게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신고서를 제출하면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인 정부 지원 방안이 나오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행정처분 등 불이익
파주시는 지구의 날(4. 22.)과 경기도체육대회(4. 24.~5. 11.)를 맞아 방문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린(Green) 파주 이미지를 극대화하고자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 종합상황반은 푸른환경사업본부 4개 부서가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4개 반 2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은 운영 기간 동안 ▲돼지풀 뽑기 ▲환경정화 활동 ▲자원순환 캠페인 ▲경기장 꽃탑 설치 및 도로변 꽃길 조성 ▲공원 내 고사목 제거 ▲가로수 전지·전정 ▲예초작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전지·전정과 예초작업 즉시 청소차 및 살수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종합상황반은 공릉천, 주요 도로변, 공원, 등산로·산책로,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 주변을 총 5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작업할 예정이다. 1권역은 파평, 문산, 2권역은 파주, 법원, 광탄, 월롱, 3권역은 탄현, 교하, 4권역은 금촌, 조리, 5권역은 운정으로 구분했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와 위생 상태 점검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 있을 경기도체육
파주시는 지난 4일, 파주에서 개최 예정인 2024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대회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2차 게릴라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릴라 행사는 지난달 17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어 2차로 진행된 행사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승부차기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백여 명의 방문객이 파랑이와 대결을 펼쳤으며, 골키퍼인 파랑이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다양한 대회 홍보기념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운정건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 경기도 체육대회 시민 응원 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파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광역 단위 종합 체육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 게릴라 행사는 ‘파랑이를 남겨라!’로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제2회 공릉천 튤립축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회 마스코트 파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릴라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파주시는 당초 4월 19일로 예정된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시 일정이 현장 사정으로 인해 변경되어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임진각에서 생태탐방로와 도라전망대,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보는 코스를 기본으로 하되, 평일 오후에는 코스를 조금 달리하여 남북출입사무소(출입경사무소), 도라산역을 경유하는 노선을 포함시키는 방안이 협의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 5일(월·목요일 휴무) 운영되고, 회당 20명까지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두루누비 누리집(https://www.durunubi.kr)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참가비는 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고객센터(☎031-954-1330)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가장 북단의 비무장지대(DMZ)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으로 분단의 현장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신속한 개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 운정보건소는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치매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헤아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정보건소는 ‘헤아림’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지난해 하반기 시범적으로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받았다. 이후 참여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미비점을 보완해 ‘헤아림’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헤아림’은 상하반기 각 4회차로 운영되며, 전문 강사가 나서 치매 관련 지식과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의 내용을 전한다. 가족교실 운영을 통해 보호자들에게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돌보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 보호자 간 정서 및 정보 교류 지원 시간을 갖게 하여 심리적 부담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에는 4월 17일까지 치매가족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하반기는 7월 중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가족교실 참여를 원하는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가족 또는 보호자는 운정보건소 치매관리팀(☎031-820-7335)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파주시가 ‘50·60 신중년 세대’의 인생 이모작 설계를 위한 「50·60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4월부터 운영한다. 「50·60 역량강화 지원」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50·60 신중년 세대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지게차 운전기능사 취득 ▲소방안전관리자 2, 3급 교육 ▲무인항공 조종 및 촬영 영상 전문 자격 과정 ▲환경관리사 전문 강사 양성 ▲경비원 자격 취득 과정 등 취업특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50·60 직업·진로 기초교육 ▲재무설계 및 경제교육 ▲나이 혁명 프로젝트 등 인생 후반부 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육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파주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50·60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평생교육포털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평생교육과(☎031-940-5923)로 문의하면 된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파주시 5060세대가 은퇴 후에도 활발히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파주 운정보건소는 관할 구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통합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통합건강 교육은 아동기에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6일 첫 교육에 이어 5월까지 총 7개 기관 198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학령기 어린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영양교육) ▲알레르기 질환 종류 및 예방관리 수칙(알레르기 교육) ▲올바른 양치질 방법(구강 교육) 등을 다뤘다. 학령기 아동의 영양 있는 식습관은 성장에 도움이 되며 고지혈증,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알레르기 교육을 통해 예방수칙을 숙지하는 것은 환경의 변화로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치아 교환기 아동들의 치아를 관리하는 것은 영구치의 올바른 맹출(이가 나오는 것)에 도움을 준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아동기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라며, “아동에게 구강, 영양 등 건강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전달되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육’은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으로, 9월부터 지역아동센터 7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4월 13일 ‘다 함께 광탄’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도서관 마을 축제」는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 문화가 조성되도록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광탄도서관, 광탄면, 지역공동체, 작은도서관 등에서도 함께 참여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문화 체험과 벼룩시장(플리마켓), 모종 무료 나눔 등을 운영한다. 이날 ▲광탄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운영하는 ‘모종 나눔’ ▲아트린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민화 소품 만들기’ ▲금촌 무지개작은도서관과 다문화 강사가 함께하는 ‘세계음식여행’ ▲나만의 친환경 가방을 만드는 ‘만들기 체험’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벼룩시장(플리마켓)은 지역주민도 운영 주체로 참여해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과 주민,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또는 단체)를 선발·시상하는 ‘파주시 청소년상’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시는 2023년 제정된 「파주시 청소년상 조례」에 따라, 바르고 건강한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노력한 개인·단체를 선발해 ‘파주시 청소년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파주시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또는 단체)이며, 선발 부문은 ▲자원봉사 ▲교류활동 ▲사회참여 ▲바른의지 ▲문화예술 ▲창의과학 ▲체육진흥 ▲청소년지도자 8개 부문이다. 최종 선발된 16명의 수상자는 오는 5월에 개최될 ‘2024년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는다. 후보자 추천은 4월 19일 18시까지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소속 기관·단체(학교 포함) 또는 청소년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표창 추천기관 또는 파주시 청소년상 담당자(☎031-940-5224)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해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파주시 청소년상’ 수상자 발굴에 나섰다”라며, “각 학교 및 청소년 기관(단체)에서는 모범적인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