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8. 9. 8.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국내유입과 관련해 비상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지난 9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1일 오전 메르스 관련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해 비상 방역대책상황실 운영과 파주병원,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원할한 협조체계 구축 및 접촉자 추적관리를 강조하며 파주시에서 단 한명의 메르스 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비상방역대책상황실에서는 24시간 접촉자 능동감시활동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메르스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실시함으로써 시민 건강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메르스는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 13개국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메르스 환자가 총 116명(사우디 114명, UAE 1명, 오만 1명) 발생해 30명이 사망하는 등 세계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메르스는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낙타 접촉, 낙타유 섭취 또는 확진자와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비말감염)된다. 잠복기는 2일~14일로 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가래,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을 나타내며
파주시는 지난 4일 파주희망프로젝트 2, 3단계 산업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2단계 1개 제안사, 3단계 2개 제안사가 제안서 모집에 참여했고 지난 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2단계 현대산업개발(주), ㈜케이비즈파주산단 컨소시엄, 3단계 파주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주), 한국투자증권(주), 교보증권(주) 컨소시엄을 확정했다. 파주읍 봉암리, 백석리 일원 파주희망프로젝트 사업부지는 2단계 51만㎡, 3단계 102만㎡로 첨단업종 위주의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제안서를 통해 총 1천88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R&D 기반 첨단업종으로, 파주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 컨소시엄은 총 3천2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래성장 및 혁신성장동력산업 위주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관내업체 이용과 직원 채용시 지역주민 우대,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고용창출 7천여 명, 생산유발효과 약 3조 원)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기본협약을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공연 문화 조성을 위한 ‘운정3동 어울락 문화제’가 지난 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어울락 문화제’는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펼치고 재능있는 동아리의 공연기회 제공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과 다양한 문화의 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야당역 앞 상가광장에서 악기연주, 노래, 춤 등 다양한 거리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일 첫 공연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노래와 포크기타 동호회, 하모니카․아코디언 동호회의 연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여 상가를 방문하는 주민과 야당역을 이용하는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운정3동 어울락 문화제는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참가희망자는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031-940-8780)으로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 아동 174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파주시보건소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키, 몸무게, 비만도, 체 성분 측정 등 신체발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들과 혈액 및 소변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검사를 진행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는 영양교육 실시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시는 검진결과에 따라 건강 상담 및 추가검진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상례 보건행정과장은 “건강검진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질병예방과 질병의 조기발견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소가 앞장서서 아동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031-940-5593)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농어민을 발굴해 농어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제18회 파주시 농어민 대상’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 파주시 농어민 대상은 올해 18회째로 농업·농촌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소득을 창출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 ▲과학영농 ▲특작 ▲중소가축 ▲수산 5개 분야에서 5명을 선발한다. 농어민대상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이달 28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증빙서류를 작성해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농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파주시 관내에 있으며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자로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어민이다. 후보자 심사 선발은 예비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파주시 농정등심의위원회’에서 공적내역 등을 종합 검토해 10월 중 최종 선발하게 되며 11월 9일 예정인 ‘파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파주시 농어민 대상 상패와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축산과 농업정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2018 파주 도서관축제’가 오는 15일 파주출판도시 야외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밖으로 나온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서관축제에는 파주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며 이 날 축제에는 그간의 독서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기관별 추천도서 전시와 판매, 그리고 가을 하늘 아래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도서관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전 11시에는 도서낭독, 우쿠렐레 연주 등 독서동아리 공연과 그림책을 주제로 하는 스와뉴의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3시에는 ‘내 마음의 행복레시피’라는 주제로 원현정 작가의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또한 한지뜨기, 독서거울만들기, 스티커아트북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와 팝업북을 활용한 감성인형극, 그림책을 활용한 그림자극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책 읽는 즐거움에 체험활동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날 도서관 축제 부스를 3곳 이상 체험한 시민에게는 파주시서점소상공인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동네서점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건배 교육지원과장은 “도서 전시부터 체험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책의 도시 파주를 대표하는 많은 도서관이 한
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4일 당동산업단지 소재 첨단 디스플레이 생산기업인 파주전기초자(PEG)를 전격 방문했다. 지난 달 28일 지역 대표기업 LG디스플레이 방문에 이은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행보다. 이번 방문은 파주전기초자(주)(PEG) 마에다 시게히코 대표의 초청으로 일본전기초자(NEG) 마츠모토 모토하루 대표와 최유각 파주시의원이 함께했다. 파주전기초자(주)는 LG디스플레이와 일본전기초자(NEG)가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TFT-LCD용 특수유리를 가공 생산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기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LCD 유리 기판 생산 라인을 돌아보며 임직원과 근로자를 격려하며 파주시와 외국인 투자기업 상호간의 상생과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전기초자(PEG), 전기초자코리아(EGKr) 등 일본전기초자(NEG) 회사가 파주 문산에 투자함으로써 문산 인구가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다‘며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투자와 고용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과 행정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 발전위원회는 오는 8일 천혜자원을 보유하고 정감 있는 9개리 마을일대에서 ‘제2회 광탄 여울로 캠프’를 개최한다. ‘광탄 여울로 캠프’는 광탄면 활성화를 위해 9개 마을을 중심으로 파주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7년 10월 ‘제1회 광탄 여울로 캠프’를 개최했으며 올해 2회를 맞이했다. 마장호수 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공공미술프리즘 주관, 파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마장1·2·3·4리, 영장1·2·3리, 기산1·2리 등 광탄 9개리가 연계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9개 마을 스탬프 관광 ▲9개 마을 특색 프로그램 체험 ▲추억의 캠프파이어 ▲주민들이 운영하는 여울로 마을장 ▲소원 풍등띄우기 등 서울 근교의 천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광탄의 향토적인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장호수 발전위원회는 지난 해 개최 결과 인기 있었던 풍등 날리기와 부족했던 체험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캠프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여울로 캠프 에코백, 여울로 마을장 이용쿠폰 등이 제공된다. 캠프 참가비는 가족 또는 팀당 3만원이며 사전예약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오는 13일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B블럭 야외 주차장 특설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을 연다. 지난 해까지 까다로운 입장 철자를 거쳐야 했던 민통선 지역에서의 개막식을 제10회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만들고자 많은 관객들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하고 규모가 큰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주차장 특설무대로 옮겼다. 개막작으로는 일회용품처럼 취급되고 버려지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에 분노하며 권익보호를 위해 싸웠고 한국시민운동과도 연대했던 네팔 출신 ‘미누’의 이야기를 그린 지혜원 감독의 신작 ‘안녕, 미누’가 선정됐으며 9월 13일 오후 8시 개막식에서 상영된다. 이번 제10회 국제다큐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39개국 14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경쟁·비경쟁부문으로 나눠 상영된다. 주상영관인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점, 고양 메가박스 백석점, 메가박스 일산 벨라시타점과 특별 상영관인 김포아트홀, 연천수레울아트홀, 오두산 통일전망대, 임진각 평화누리 캠핑장 일대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DMZ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한 DMZ팸투어, DMZ자전거투어를
파주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더욱 존중받고 명예롭게 예우 받을 수 있도록 올해 10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기존보다 2만원 인상해 7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파주시 보훈명예수당은 2013년부터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 월 3만원씩 최초 지급했고 2014년도엔 월 5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데 이어 이번 민선7기 들어 4천여 국가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인상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 중이며 향후 더 많은 국가유공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앞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8.15 경축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당연한 도리”라며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인상, 확대 지급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즉시 실행에 옮겼다. 파주시는 국가유공자 예우지원 및 보훈선양사업을 위해 보훈단체회원 호국정신 함양 전적지순례, 보훈가족 문화예술 체험행사 지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현충시설 보존관리, 국경일 행사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등을 다각적으로 구상해
파주시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0일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8년 농지이용실태조사는 파주시 농업생산성 제고와 농지의 합리적인 이용으로 헌법의 경자유전 원칙을 확립하고자 한다. 농지이용실태 조사 대상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상 필지의 임의 선정에 따른 사각지대 및 민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조사대상은 1996년 1월 1일 이후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취득한 농지이고 특히 최근 3년 이내 신규 취득 농지와 농지법 제12조에 따라 농지처분명령을 유예 받고 있는 농지는 전수 조사 대상 농지다. 이외에도 부재지주 소유농지, 태양에너지발전설비 시설부지, 취득세 추징 농지, 원상복구 완료 농지 등이 추가 조사대상이다. 파주시청 및 각 읍면·출장소에서 현지답사를 통해 농지이용 및 경작 현황, 농지취득당시 작성한 농업경영계획 이행여부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게 된다. 농지법에서 정하는 정당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휴경 및 임대 등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농지로 조사되는 경우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되며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된 경우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매년 반드시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해야
파주시는 야당동에 위치한 야당과선교 신도시 방향 차로개선에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연장 120m에 대한 교량 확장 사업을 완료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8월 31일 개통 현황을 확인하는 ‘현장속으로’를 실시해 사업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주민의견에 대해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야당과선교 신도시방향 차로개선 사업은 야당동에서 운정신도시, 고양, 금촌 방향으로 나가는 유일한 시설이나 출로 1차선에 집중되는 교통량으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 발생돼왔다. 이번에 완료된 차로개선 사업을 통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교통량이 가장 많은 좌회전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2개 차로가 좌회전 차로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현재 차로 운영은 교통량 조사결과를 반영한 운영으로 향후 유관기관과 협의 및 주민의견을 수렴해 차로운영이 변경될 수 있음을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간 공사 과정에서 불편을 감수했을 지역주민들과 주변 상가 등에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로 보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당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추가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5만 파주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8 시민화합 체육대회’가 오는 15일 파주스타디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체육대회는 45만 파주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한마당 큰 잔치로 행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검소하고 알차게 기획됐다. 무엇보다 경기를 통한 경쟁보다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파주시 시립예술단, 호연, 밸리댄스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동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성화점화, 대회사 및 축사 등 공식행사와 태권도 시범 등 식후행사가 진행되며 폐막식에는 폐회사, 경품추첨,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행사는 율곡중고등학교 취타대를 선두로 읍면동 선수단의 참여와 함께 각 읍면동의 특성과 자랑거리를 다채롭게 표현하는 입장식이 진행된 후 개회를 선언하고 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점화된다. 경기종목은 ▲족구 ▲게이트볼 ▲줄다리기 ▲여성승부차기 ▲단체줄넘기 ▲주민화합계주(1600M) 등 6개 종목이 진행되며 화합종목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큰 공 굴리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화제가 됐던 컬링 필드경기 등이 진행된다. 시상은 종목별 시상(1․2․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