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4월 26일 문산 센트럴웨딩파크에서 파주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순우) 주관으로 제38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장애인의 날 행사는 오전 10시 국악, 시립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오찬, 어울림한마당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 거주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등 개인별, 단체별 장애인이 참석 예정이며 장애인연합회와 파주시는 이날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히 마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순우 장애인연합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자립과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통합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복합민원을 처리하는 민원실무심의회를 4월부터 실시간으로 심의가 가능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급증하는 복합민원의 처리를 위해 2005년 3월부터 인허가 담당공무원들이 매일 업무시간 전 모여 협의하는 집합심의 방식으로 진행해왔으나 심의회 개최에 따른 시간적·공간적 제약과 심의 후 보완사항 진행상태 확인의 어려움 등 한계가 있었다. 파주시는 민원실무심의회 온라인 서비스 시행으로 개발행위허가 등 다수 부서에 걸쳐 합동 심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심의하고 심의과정을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민원처리가 더 빨라지고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원실무종합심의 온라인 기능 구축으로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파주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30년 파주도시기본계획’ 승인(2017.12.29.) 이후 정책‧발전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후속 법정계획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2030년 파주도시기본계획상 계획인구 약 70만명, 시가화예정용지 약 33㎢를 근간으로 설정된 주요지표에 맞춰 토지이용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중점검토대상으로 불요불급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불합리한 용도지역 정비 등 전면 재검토를 통해 사유재산권 침해 최소화 및 각종 개발계획 등 여건변화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신정하 파주시 도시개발과장은 “시 최초로 시민계획단인 ‘희망파주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해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의 시초인 2030 파주도시기본계획을 발판삼아 도시관리계획에도 시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도시관리계획 수립(재정비) 용역’은 지난 3월 말 착수해 관계기관 협의, 주민 및 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심의를 거쳐 총 24개월간 추진될 계획이며 결정권한(시장‧도지사)에 맞춰 1‧2단계로 병행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도시의 신속행정을 기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12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2018 파주시 장애인 희망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파주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장애인에게 취업 및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고용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교보문고, 한미양행 등 총 23개 기업체에서 사무직, 미화직, 생산직, 서비스직, 상담직 등 120개의 일자리를 구하는 자리로 장애인 300여명이 참여해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간 1:1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력서 컨설팅부터 사진촬영까지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과 수지침, 한지공예, 생활원예 등 다양한 진로를 엿볼 수 있는 체험행사 및 네일아트, 마사지체험, 소망나무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파주시 관계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우수기업들을 섭외해 장애인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풍성해진 부대행사로 장애인구직자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8년 파주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4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파견기간은 7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6일간이며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 연천군, 양평군과 공동으로 파견사업을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방문예정인 베트남은 연평균 6%의 꾸준한 경제성장률과 소득 증가로 소비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높은 젊은 인구 층 비율과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등으로 한국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 출범으로 경제블록 형성과 경쟁력을 갖춘 경제공동체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시장개척단 파견은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 및 아세안 시장 선점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지난 3월 인도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275만달러의 수출 계약추진 성과를 거둔데 이어 중소기업의 수출 의욕 제고 및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7월 베트남(
파주시 문산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신동주)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5일 대형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장산1리와 장산2리의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때가 쏙~ 행복 쑥!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이불빨래를 하기 어려운 문산읍 장산1․2리에 거주하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오는 12일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빨래 지원 사업은 지난 해 문산읍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불빨래․건조 서비스 무상제공 협약을 체결한 ㈜황토인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마을 이장의 사업홍보와 빨래 수거 봉사 등에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큰 힘을 실었다. 이불빨래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무거운 겨울 이불 세탁이 걱정이었는데 이장님과 문산읍에서 이불빨래를 해주셔서 걱정을 덜었다” 말했다. 문산읍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장산1․2리 이장님들의 협조와 기업체의 후원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함께 행복한 문산읍을 만드는 데 맞춤형복지팀이 앞장 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당일 이불빨래와 건조까지 완료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 드린 것이 만족도를 더 높인 것 같다”고 말했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중증정신질환자 대상 정신사회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재활프로그램은 매일 운영되며 중증정신질환자의 증상관리 및 기능 회복,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정신건강교육, 신체건강관리, 일상생활훈련, 예술치료, 인지재활 프로그램, 사회기술훈련 등 영역별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증정신질환자는 총 63명이었으며 참여 대상자의 사회적응력 향상 도움 여부에 대한 평가를 위해 실시한 정신사회재활기능변화도 측정 결과 참여자 90%이상에서 기능 향상이 관찰됐다. 센터는 정규 프로그램 외 지역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문화체험, 여가활동 지원,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회복 나들이, 활용 가능한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 다양한 사회적응훈련을 월 1회 진행한다. 이번 사회적응훈련은 여가활동 지원 및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노래방 이용과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오는 18일 벗이미술관(KT&G 상상마당 홍대)∙기슬랭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정신의학 역사와 아트브룻’ 기획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기능 및 질병 상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결정되니 정신재활프로그램 참여를 원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
파주시는 올해 첫 번째로 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부두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는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이다.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7월에 첫 환자가 발생해 8~9월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 관리 및 조리에서는 장갑을 착용한 후 해수가 아닌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하고 보관은 5도 이하로 저온보관하며 가열은 85도 이상으로 해야 한다.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코올중독 등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하면 치사율이 높아 철저히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등록급식소 어린이와 아빠를 대상으로 당의 올바른 섭취 유도를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요리교실은 등록급식소 어린이와 아빠 80팀(160명)의 선착순 신청을 받아 딸기농장에서 저당 교육을 통한 건강한 간식 알아보기, 딸기 수확 및 시식 체험, 수확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잼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달 16일 서영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조리실에서 진행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영양듬뿍 알록달록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만들기)이 큰 호응을 얻어 3월 30일 파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단감수위원회 개최에 따른 의견으로 제철과일인 딸기 수확 및 쨈 만들기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김장호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아빠와 유대감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위생과 관계자는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미등록된 급식소가 혜택 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학부모도 어린이집(
파주시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각 부서와 읍면동 세외수입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인사 및 담당자 변경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관리, 체납처분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시연 및 실습을 중심으로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김남기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세외수입 부과액 및 체납액 증가 추세에 따라 신속한 민원처리 및 징수독려, 체납처분을 통한 과태료 등 징수율을 높이고자 실무자 중심으로 실시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주요 재원으로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세외수입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및 징수의지를 강화해 정확한 세입행정으로 재정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신규농업인(귀농인)을 대상으로 약 5개월간 관내 선도농업인에게 현장실습교육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4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농어촌지역에 이주한 귀농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을 선도농업인 또는 성공 귀농인의 농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멘토-멘티 교육이다. 귀농연수생에겐 월 80만원 한도내 연수기간 동안의 교육훈련비(교통비,식비 포함)가 지원되며 선도농가에게는 월 40만원 한도 내 연수수당이 지급된다. 귀농연수생(멘티)으로 신청하기 위해선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농업종사 목적으로 관내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귀농인)이어야 하지만 이 외에도 만 40세 미만의 청장년층은 귀농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선도농가(멘토)의 신청자격으로는 관내 신지식 농업인, 전업농, 창업농경영인, ICT 활용 농가, 6차산업농가, 우수농업경영체, 농식품 지정 현장실습농가(WPL), 농업 마이스터, 성공 귀농인 등이다. 모집인원은 4명(선도농가2명, 귀농연수생2명)이며
파주시는 귀농·귀촌자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18년도 파주시 귀농·귀촌학교’의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파주시 귀농·귀촌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6시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및 영농현장에서 열린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농업정책, 농업법률, 정착설계, 영농 기초교육 등 귀농 준비과정에 대한 교육과 관내 귀농선배들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농 현장체험교육 등 예비 귀농인들을 위해 꼭 필요한 강의내용으로 기획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영농 단계별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고 현장학습을 겸한 영농교육 실시 및 전문지도사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 해소해 줄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귀농자의 성공적인 영농과 농촌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4월 11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또는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실에 방문접수
파주시의 매력적인 역사·문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오감만족! 파주시티투어 휴(休)’가 17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올해 파주시티투어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임진각 평화안보여행, 매주 수요일 출판도시·헤이리 문화예술여행, 매주 목요일 율곡 에코힐링여행, 매주 금요일 파주삼릉 역사유적여행 등 권역별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당일코스인 ▲임진각 평화안보여행은 합정역에서 출발해 문산역~임진각관광지~도라산식당(중식)~도라산역(특산품판매장)~도라전망대~제3땅굴~문산역을 돌아 합정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출판도시·헤이리 문화예술여행은 합정역~운정역~파주출판도시~송영예의 바늘이야기(특산품판매장)~프로방스/파주맛고을(중식)~헤이리예술마을~소울원~운정역~합정역 코스며 ▲율곡에코힐링여행은 합정역~문산역~파주 이이 유적~적성한우마을(중식)~임진강 황포돛배~산머루농원(특산품판매장)~문산역~합정역 코스로 운행된다. 마지막으로 ▲파주 삼릉 역사유적여행은 합정역~금촌역~파주 삼릉~보광사/토속음식마을(중식)~퍼스트가든~더 브래드36.5(특산물판매장)~금촌역~합정역 코스다. 가정의 달 ‘5월’부터는 매주 토, 일요일 운행되는 1박2일여행도 운행될
파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번 달 15일 규제혁파 경진대회 예선을 거쳐 엄선된 16개 시·군에 대한 본선 심사였다. 파주시는 개선사례로 첨단산업공장 증설을 위한 하수처리수재이용시설 추진, 발굴사례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칸막이 규제개선 과제를 파주시 하수도과에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이로써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의 이번 장려상은 규제개혁분야 경진대회에서 2016년 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개선으로 기업이 편한 파주, 일자리가 많은 파주를 이루는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