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보조기기 지원 품목을 기존 1개에서 3개로 확대한다. 파주시는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등록장애인 중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기, 지적, 자폐성, 언어 장애인이다. 시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지원 물품을 38개에서 42개로 늘렸고, 품목에 따라 지원금액도 높였다. 특히, 1인 1개 품목으로 한정하여 지원하던 교부 기준도 연간 지원기준액 합계 200만 원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3품목까지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 품목으로는 ▲장애인용 유모차 ▲전동침대 ▲대화용장치 ▲영상확대 비디오시스템 ▲특수출력 소프트웨어 ▲영상전화기 ▲소변수집장치 등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다양한 품목의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타 지원사업의 지원 품목 신청자, 내구연한 미도래 품목 및 분실의 경우 동일 품목으로 교부가 제한된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 보조기기를 적기에 지원해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 참여가 증진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가 올해 사업비 9천만 원을 투입해 적암초등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학교숲 조성은 도심 속 학교 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학생들의 정서 함양 및 환경 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25개교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해 5월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사업을 신청받아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적암초등학교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3월 착공,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지난 9일 파주시와 적암초등학교가 학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산림휴양과장, 적암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해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전에 관한 공동협력을 약속했으며, 설계를 위한 현장 검토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적암초등학교는 시로부터 1년간 자금과 기술 자문을 지원받으며, 공사 완료 시 수목 등 식물과 시설물은 적암초등학교에 관리·이관된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적암초등학교 학교숲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손쉽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기존 수목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교육적 효과, 탄소 흡수원으로서의 기능 등을 종
파주시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보장 범위가 확대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파주시 시민안전보험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전입과 동시에 가입되며, 파주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한다. 올해는 기존 항목에서 ▲자연재해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후유장해 등의 항목을 신설해 시민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더욱 폭넓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의 경우 기존 상해사망의 보장 범위에서 상해후유장해까지 확대됐으며, 기존에 없던 사회재난 항목에서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 보장했던 자전거 상해사망·후유장해 항목은 ‘자전거 보험’에 통합 운영하며, 유독성 물질 사망 및 물놀이 사망 항목은 신설된 ‘상해사망’ 항목에 통합해 보다 합리적인 보험 운영을 추구했다.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보험 가입 연도마다 혜택이 달라 보장 항목이 해당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그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
파주시에서 올해 4~5월에 열리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파주시는 12일 김경일 파주시장 명의로 ‘파주시 관내 숙박시설 협조 당부’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은 전국체전, 광역 단위 체육대회 등 큰 스포츠 행사가 개최될 때마다 항상 문제 됐던 과도한 숙박비 요금 인상 등에 대비하여 관내 숙박업소에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서한문에서 “지난 2021년 대회 유치가 확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던 아쉬움과 아픔을 딛고 3년 만에 재유치의 결실을 이뤄낸 만큼, 파주시의 의지와 각오는 남다르다”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숙박업계 여러분께서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파주시는 체육대회 개최 기간 동안 머무르는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2024. 4. 25.(목)~4. 27.(토) 3일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024. 5. 9.(목)~5. 11.(토
파주시가 시민들의 납세 부담 완화 목적으로 2022년 9월부터 추진해 온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결실을 맺었다. 파주시는 2022년 9월,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납부지연가산세 면제 금액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같은 해 12월 국회사무처에서 시행하는 ‘국회입법지원단,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제안 입법의견’에 채택됐다. 시는 그로부터 장장 1년 6개월간 2001년 이후 20여 년간 지가지수가 85.1% 상승한 점, 1인당 지방세 부담액 추이는 82.3% 상승하는 동안 물가 상승이 반영되지 않은 점 등 불합리한 내용을 부각해 국회, 행안부,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에 제도 개선을 요청해왔다. 이에 납부지연가산세 면제 기준금액 상향 개정안이 2023년 2월 국회에서 입법 발의 됐으며, 같은 해 8월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세제 개편안에도 포함됐다. 이어 국회 의결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로 지방세 납부지연가세의 면제 기준이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 시행됐다. 이로써 시민들의 납세부담을 완화하고 세무행정의 송달 기준 변경에 따른 행정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시민중심 더
파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콩·보리 탈곡용 콤바인 지원사업’은 관내 농가의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콤바인 구입비의 50%인 최대 4,000만 원(시비 100%)을 지원한다. 신청은 5헥타르(ha) 이상 잡곡 재배 면적을 확보한 공동경영체에 한해 가능하며, 사업대상자는 현지 조사,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및 농업정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순에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 및 추진계획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병직 농업정책과장은 “콩·보리 수확철에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올해 쌀 적정생산 안정을 위해 밭작물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5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모집한다. 파주시는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해 2016년부터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인력을 매년 채용해 유아들의 창의성을 돕는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을 느끼고, 놀며, 배울 수 있도록 놀이 활동의 설계와 안전한 진행을 담당한다. 유아숲체험원으로 채용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원 5곳에서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파주시 거주자이면서 만 18세 이상, 유아숲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파주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관리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모집 기간 내 공원과(소리천로 111)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과 시연 평가를 거쳐 합격자가 결정된다. 파주시는 유아숲지도사 채용을 통해 유아숲체험원의 안전한 운영과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원과 도시공원팀(☎031-940-8
파주시는 오는 25일까지 제2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동아리를 모집한다. 파주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율적 활동을 지원해 청년 간 협력망을 구축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실시된 제1기 사업에서는 총 7개 팀이 선정되어 환경 개선, 청소년문제 해결,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파주에 작은 변화를 만들었다. 올해 2기 사업에서는 8개 동아리를 선정해 강사료, 재료비, 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활동비를 팀별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동아리를 시상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34세의 청년이 3명 이상 참여하고 있는 동아리로, 활동 분야는 문화예술, 지역사회 연계, 창업 등 자율 선정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업계획서의 서면심사 등을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청년 간 다양한 모임이 활성화되어 활력 있는 파주
파주시는 올해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로 선발된 20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다양한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행정체험’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체험과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2023년 12월 파주시의 모집 공고에 따라 신청한 243명의 지원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됐다. 시는 11일 파주시 청년공간(GP1934)에서 선발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교육을 진행한다. 청년들은 담당자로부터 청년지원 정책사업 안내와 함께 복무 관리 및 보안 교육을 받으며, 김순숙 파주시청 ‘토닥토닥 상담실장’의 ‘청년에게 알려주는 인생 비밀’ 강의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정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각자의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시청, 읍면동, 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민원 안내, 자료정리 등 행정업무 보조를 수행
파주시가 택시 승차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음으로써 택시 32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의 택시 보유 대수는 794대에서 826대로 늘어나게 된다. 파주시 택시 대당 인구수는 현재 626명 수준으로 전국 평균 기준인 309명에 비해 부담률이 두 배를 상회하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택시 부족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해 인구 증가 시군이 택시를 추가 공급할 수 있도록 택시 총량제 지침을 보완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택시 총량 재산정을 추진하는 등 택시 추가 공급을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2023년 12월, 파주시가 제시한 제4차 택시총량 재산정 결과가 경기도 택시총량제 심의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지난 4일 택시총량 고시로 확정됨에 따라 총량 재산정을 통해 택시 증차 32대가 확정됐다. 파주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택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라며 “이번 택시 추가 공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완화되길
파주시와 국립극장은 1월 10일, 통일동산 내 ‘국립 박물관 문화클러스터(가칭)’ 구축 및 공연예술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공연예술 문화 확산 및 향유 증진 ▲지역연계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파주지역 공연예술 및 관광 활성화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기타 공연예술 문화 및 지역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에 새롭게 들어서게 된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24.9. 개관 예정)를 기반으로 양 기관이 공연예술 자원과 지역 기반 시설을 활용하여 공연, 전시, 체험교육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연예술 문화 및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는 국공립 공연예술단체의 무대용품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전시 및 교육하는 공간으로서 올 하반기 국민들에게 개방 예정이며 지역 문화예술 향유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립중앙극장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연계 전시 및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통일동산 내 박물관
파주시는 1월 10일부터 3월 말까지 헤이리예술마을 갈대광장 여행스테이션에서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공모전’은 2023년 파주 관광지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으로, 관광객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여행 코스를 대상으로 ▲가뿐한 파주여행(당일)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 수상작 8점이 전시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꼽은 파주 관광지와 맛집, 카페 등이 코스별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관광코스 제안자 중 엠지(MZ)세대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수상자 중에는 한민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도 포함되어 청소년들의 여행 취향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이며, 3월부터는 18시까지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여행 정보와 다양한 관광 안내 자료를 제공해 관광지를 알릴 계획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가뿐한 파주여행 분야에서 ▲파주 마블여행 ▲더 엠지(The MZ): 선 넘는 파주 여행 ▲걸어서 티브이(TV)속으로 ▲파주 속 드라마 투어가,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 분야에서 ▲필름카
파주시는 지난주 축수산 분야 지원 사업 계획 시달 회의를 열고, 축수산 업계 관계자들에게 올해 축수산 발전 사업계획을 전했다. 이번 시달 회의는 파주시의 올해 사업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파주연천축협 센터장, 관내 축수산 분야협회장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축산, 수산, 가축방역, 동물보호·복지 분야로, 시는 축수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102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 설명에 이어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우유 파주 축산계장은 사룟값 및 자재비 상승으로 인하여 축산농가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각종 사업비 지원 비율 증액 요청과 장비 다변화 등을 요청했다. 한우협회장은 노후 축산 지원사업 신설을 요청하는 등 축수산업 육성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회의에서 제시된 각종 건의 사항을 검토해 농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