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헌법의 경자유전 원칙 실현 및 농지의 투기적 소유 방지를 위해 농지법 시행(1996.1.1.) 이후 취득한 모든 농지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조사 대상은 1996년 1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취득한 농지로 최근 3년 이내 취득한 농지, 부재지주 소유 농지, 취득세 추징 농지, 불법 전용 원상복구 완료 농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파주시청 및 읍·면·출장소 공무원 및 조사보조원이 대상 농지를 직접 답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지법 시행령 제9조에 따른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자기의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된 농지는 농지처분의무가 부과된다. 처분의무기간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자기의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농지처분명령이 통보된다. 처분명령 기한(6개월) 내 농지를 처분하지 않으면 공시지가의 20%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처분이 완료될 때까지 매년 부과·징수된다. 파주시는 현재 249필지 35ha의 처분대상 농지를 사후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도 112만2천979필지(1천84
파주시는 3일 덕암초등학교에서 최종환 파주시장, 녹색어머니회, 파주경찰서, 안전총괄과, 철도교통과, 도로관리사업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타운워칭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등굣길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학교주변 통학로, 횡단보도 등 금지구역의 불법주정차 및 교통단속,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안전신문고 홍보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타운워칭을 실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일 불법촬영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인력 2명을 채용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앞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단이 전파 및 렌즈형 탐지 장비를 이용해 화장실 벽 틈새, 변기뚜껑, 쓰레기통 등 화장실 내부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됐는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공중화장실로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역, 터미널, 시장,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화장실의 경우 소유주나 관계자의 신청이 있을시 무료로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대여해주거나 점검인력을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9월 2일부터 2주간 추석 명절을 맞아 출시되는 선물세트류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대규모점포 및 대형 슈퍼마켓에서 대상제품인 제과류, 화장품류, 잡화류 및 종합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제품의 포장 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의 제조사에 포장검사를 명령해 검사 성적 결과 기준 초과 시 해당 제조사에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명절 선물세트에서 발생하는 포장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제조업체 및 수출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환경을 위해 소비자들도 과대포장 제품 구매를 자제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추석 명절 전 건축공사장의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해 파주시 건축사협회 및 아파트 공사현장에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3주간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에서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해 임금체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휴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체불 노동자가 무료 법률구조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선 지방 노동관서에서 체불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지난 8월 28일부터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방문 없이 지방 노동관서에서 무료 법률구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중이다. 파주시는 해당 내용과 함께 관내 다세대·연립 등 소규모 공동주택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인해 추석 명절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및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건설장비 대여금 지급보증제의 시행 이후 체불민원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명절 전 공사현장에서 임금 체불로 힘들어하는 건설현장 인부들의 문의 전화는 아직 발생하고 있다. 김영수 파주시 주택과장은 “공사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인해
파주시는 최근 광주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내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1일부터 점검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일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축법’ 제35조(건축물의 유지·관리)에 따른 유지관리대상 시설물 중 다중이용건축물 등 83곳에 해당된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점검반을 편성해 내·외부 불법 증축 및 불법대수선 등 주요 구조부 변경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건축물에 대해선 건축주 및 행위자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위반사항을 알리고 등 시정명령을 내리며 기한 내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을 사전 점검해 안전과 직결되는 불법 건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제3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지난 1기와 2기 프로그램이 청년층으로부터 호응을 받은 것에 이어 9월부터 제3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9월 30일에 시작하는 3기 교육과정은 ▲직업탐색 ▲취업환경·채용동향 및 직무분석 ▲입사서류·실전 면접코칭 ▲경력(경험) 로드맵 작성으로 구성,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파주시 거주자로 ▲방문접수(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금촌동 MH타워 8층) ▲이메일(sweetsook@korea.kr) ▲팩스(031-940-4529) 등으로 신청 가능하고 선별을 통해 9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4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취업에 꼭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둬 구체적인 구직기술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
파주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9월12~15일)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 추석연휴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과 지역응급시설인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병·의원 27곳과 약국 50곳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파주시 보건소는 추석연휴 동안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일반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연휴기간 중 가벼운 감기, 소화불량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보다는 가까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동안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스마트폰
파주시는 파주의 대표 경제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경기관광특화축제 선정에 이어 지난 8월 29일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지역명품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남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조재열 파주개성인삼축제 추진위원장, 이장성 NH농협 파주시지부장, 농업인 단체장 등 파주개성인삼 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지금까지 축제평가 기준이 됐던 만족도 설문조사, 방문객 가집계, 평가위원들의 정성적 평가가 아닌 명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1천290개 축제의 통신(휴대폰조회수), 금융(신용카드사용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노출수) 등 전문 데이터 기관들의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들이 심사해 20개 우수한 축제를 시상하는 행사다.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고려대학교, KT, BC카드, 다음소프트가 주최하고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이 주관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 중에서 지역명품 대상을 수상해 파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파주개성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
문산 선유리에서 흑인 미군병사와 한국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장예은 육상선수가 2일 파주시청 육상부 코치에 임용됐다. 장 코치는 그동안 무릎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고 유통회사 현장 사원으로 일을 해왔다. 장예은 코치는 1987년 문산 선유리 미군부대 ‘캠프 펠렘’에서 근무하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출신 콜린스(Collins. 66) 하사와 어머니 장서현(64) 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이 좋은 장 코치는 일찍이 육상선수로 발탁됐으나 농구선수로 전향해 2006년 우리은행 농구단에 입단했다. 그러나 2008년 다시 육상으로 종목을 바꿔 김포시청과 화성시청 육상부 소속 선수를 거쳐 2017년에는 인천 남동구청 육상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를 비롯 제14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400m와 1,600m 계주에서 우승하고, 제6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400m와 1,600m 우승, KBS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800m에서 우승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함께 전문 스포츠 지도자 2급 자격을 갖고 있다. 현재 장예은 어머니는 무릎 관절통이 심해 거동을 잘 못하고 있는 상태로, 그동안 장 코
파주시는 지난 8월 29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정원조성 12개팀에 대해 정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원에 대한 이해, 식물의 생육, 식재방법 등 실무적인 교육에 중점을 뒀으며 시민들이 정원조성 시 반드시 필요한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 추첨을 통해 정원 위치를 선정하고 현장을 방문해 각자의 정원위치 확인 및 정원조성에 필요한 시민들의 각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9월부터 조성되는 시민정원은 10월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박람회 개회식 때 시상하며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조성하는 시민정원이 올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더욱 빛내 줄 것”이라며 “파주시의 또 하나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시 평생학습관 생활한복 동아리가 ‘미선‘S’라는 이름으로 2019 한복상점에 참가했다. 2019 한복상점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주관으로 8월 29일~9월 1일 총 4일간 문화역서울 284(구서울역사)에서 운영되며 입장료는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한복상점에는 전시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미선’S는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의상 및 소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주력상품으로는 조선시대 남성의복을 여성복으로 변형 및 현대화한 액주름포 변형 조끼가 있으며 기획상품은 당의선을 살린 저고리가 준비돼 있다. 생활한복 동아리 관계자는 “70여개의 참가부스 중 유일한 동아리 참가팀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복의 멋스러움과 한복 일상화의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해 국지도98호선 조리읍 장곡리 장곡고개(L=1㎞)와 지방도367호선 법원읍 금곡리 금곡고개(L=1㎞) 2곳에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투입해 자동염수분사장치 시설을 구축한다.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구간은 급경사 고갯길로 겨울철 강설 및 노면결빙 현상으로 교통사고 및 교통두절이 빈번한 지역이다. 자동염수분사장치는 현장 내 설치된 CCTV 모니터링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해 강설시 도로에 염수를 살포하는 장비로 초동대처를 통한 겨울철 제설작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앞서 설해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고갯길 및 상습 결빙지역 9곳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했으며 이외에도 지방도358호선(탑골지하차도) 및 지방도367호선(노스팜CC) 부근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가로 설치 계획을 수립 중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취약구간 내 연차적으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시설을 확대해 겨울철 제설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통 복지 서비스인 ‘파주시 천원택시’를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30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 4월 1일 시범마을 운행을 시작한 파주시 천원택시는 시범운행 이후 교통이 불편한 마을에서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추가마을 신청을 받아 지난 8월 2일 천원택시위원회에서 적성면 적암리 등 16개 추가마을을 선정했다. 파주시는 추가마을의 천원택시 운행을 위해 8월 추경예산을 신청해 1억원(국비50%)의 예산을 확보하고 적정 지원 금액 책정을 위한 시범마을별 거리측정을 완료하는 한편 천원택시 홍보를 위한 리플릿을 제작·배부했다. 마을별로 순회설명회도 개최해 현재까지 총 2천여 명이 사용자 등록을 완료했다. 천원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선 사용자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사용자 등록은 주민등록이 돼있는 마을의 해당 읍·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자의 실제거주 여부를 확인 후 천원택시 시스템에 인적사항을 등록하게 된다. 시스템에 등록된 이용자는 핸드폰 번호 또는 집전화로 브랜드콜(1577-2030)에 전화해 정해진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현금 1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천원택시 이용 시에는 요금을 반드시
파주시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비상대비확립 유공 정부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비상대비훈련(을지태극연습, 충무훈련) 및 비상대비 자원관리(동원자원, 비축물자)에 대한 유공 단체와 업무담당자(공무원, 민간인)를 연1회 선정해 정부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파주시는 전시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을 실효성 있게 수립해 비상대비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 업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8년 UFG군사연습 중단 및 을지연습 유예에 따라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을 지난 5월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민들을 위해 비상대비 훈련과 관련 업무를 꾸준히 시행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는 2016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