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3월부터 성인 장애인들의 학습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7개의 기관에서는 농구, 요리, 목공예, 진로체험, 화훼, 미술, 태권도 등 성인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을 운영 중이다. 2019년 성인장애인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는 지적발달 성인장애인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솔봉이 농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솔봉이 농구단’은 지적발달 성인장애인 10여 명이 정기적으로 월롱100주년기념체육관에 모여 신체균형감각훈련, 스텝훈련, 다양한 패스 등을 배우며 교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수진 파주시 문화교육국장은 “평생교육의 의의에 맞게 파주 시민 모두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정부의 혁신 전략 중 하나로 추진되는 서비스 정부의 시책사업인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이동상담센터’를 17일 파주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맞춤형복지 이동상담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과 다중이용 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몰라서 복지수혜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파주시 특수시책이다. 5월까지 치매상담(159명), 심혈관검사(458명) 등 보건분야 749명, 실직고용(38명), 중장년취업 상담(16명) 등 일자리 상담 69명, 기타 생활밀착형 복지상담 557명이 이동상담센터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행사에는 파주시 맞춤형복지지원팀, 파주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LH주거복지센터, 금촌2동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생활현장의 주민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돼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된 노인 문제를 2019년도 지역 의제로 선정하고 노인들의 복합적인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따뜻한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으
파주시는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춘계 도로정비 대상 9.8km의 도로를 정비 완료했다. 정비 대상은 도로 개설 후 오래돼 노면이 파손되거나 사고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곳 등이며 주민들의 통행 불편해소 요구가 많은 곳이 우선 선정됐다. 우선 시·도시계획도로 도로정비사업은 16곳 연장 8km에 대해 상반기에 완료했으며 국도 도로정비사업도 위임구간 중 총연장 7.8km 중 우선 2곳 2km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에 파주시에서 경기도로 건의한 국지도·지방도 3개 노선 연장 5.7km 도로의 정비도 완료했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정비 구간 외에도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 대해 주민과 읍·면 등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재정비 또는 경기도에 건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마지2리와 마정리 입구 교차로에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말 착공한 보도설치공사를 완공했다. 운천~마정리 보도설치공사는 보도길이 410m, 보도폭 1.5m로 설계된 사업이다. 마정리입구 교차로 부근은 운천리와 마정리를 잇는 도로로 그동안 보도가 없어 마정초등학교 학생들, 마을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보도가 완공돼 학생들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마지2리 보도설치공사는 마지2리 입구교차로에서 적성면사무소 방향으로 약 400m가 우선 정비됐으며 향후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도통행량이 많은 학교 앞이나 버스정류장 부근, 취락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신청하면 워터코디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질 검사 후 결과를 제공하는 제도다. 검사 항목은 pH, 탁도, 잔류염소와 노후배관 관련 항목인 철(Fe), 구리(Cu), 아연(Zn) 6개 항목이다. 1차 검사 부적합 시에는 2차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염소이온, 암모니아성질소 등 5항목을 추가해 총 11항목을 검사한 후 결과를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알려준다. 지난 해는 총 9천857가구에 대해 수질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고 옥내저수조가 있는 시설 중 14건에서 잔류염소 등이 부적합으로 나타나 주기적인 청소 등 위생적인 관리와 저수조 수위조절 운영 요령을 안내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믿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조금이라도 수돗물 수질에 이상이 있거나 직접 확인하고 싶을 경우에는 수질검사를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파주시 탄현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3시 가족공연 ‘제랄다와 거인’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기획됐다. 극단 문‘門’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그림책과 예술공연을 접목시킨 종이컵 인형극으로 세계적인 동화작가 토미웅거러의 원작을 각색해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에게 잡혀간 소녀 제랄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공연이 끝난 후 종이컵 인형 만들기 체험이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작은 종이컵 속에 담긴 커다란 상상의 세계를 선물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탄현도서관(031-940-8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정보 부족과 취업의 높은 문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구직을 위해 지난 16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19년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가졌다. 이번 채용행사는 ㈜금영제너럴, ㈜웅진북센 등 우수기업 12개 업체(직접10개,간접2개)가 참여해 구직 장애인이 원하는 참여업체 인사담당자와 취업성공을 위한 183건의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를 위해 ▲구인업체 정보 ▲일자리 종합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건강상담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으며 수화통역사를 통해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 없이 채용이 진행됐다. 파주시는 채용행사에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취업상담을 통해 동행·상설면접, 맞춤형 구인처 발굴 등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완재 파주시 경제국장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데 파주시 장애인 구직자를 위해 참여해준 12개 업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올해 4번의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파주시는 이이유적지와 자운서원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율곡이이를 주제로 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을 운영한다. 5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율곡코드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코드네임1536:구도장원공의 지혜(5월25일,6월8일), ▲코드네임1551:효의 뿌리를 찾아서(7월13일,8월17일), ▲코드네임11:율곡과 마주하다(9월28일,10월12일) 등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율곡이이의 문답(問答)법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과 QR코드를 활용한 추리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연근요리 배우기, 자경문 11조 캘리그라피 그리기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율곡코드’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yulgokee)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031-940-4356) 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과 참가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율곡이이 선생의 얼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
파주시가 개발수요가속화에 대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을 확대하는 파주시 건축조례를 개정한다. 최근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등 신축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조례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은 ‘11층 이상으로서 분양하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이거나 공동주택 1천세대 이상’으로 기준을 피하기 위해 10층이지만 대규모(연면적 1만이상)으로 계획해 피난, 방화, 건축물의 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의를 받지 못하는 대상이 늘어나는 실정이다. 파주시는 층수기준을 삭제하고 ‘분양하는 건축물의 바닥면적 5천㎡ 이상이거나 오피스텔 100실 이상 건축물’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 300세대 이상’인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건축조례 개정 추진해 2019년 4월 12일~2019년 5월 2일 20일간 입법예고를 거쳤으며 6월 의회 안건상정 후 조례개정을 공포할 예정이다.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건축심의 대상을 확대 적용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 건축물의 피난, 소방 등 안정성 확보, 시가지 경관 향상에 힘써 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6월 4일부터 6월 18일까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나의 삶과 일 ▲변화하는 세상과 여성리더십 ▲재취업 성공요인 ▲나의 강점 스토리 입사서류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및 모의면접 ▲기본소양교육 등 집단상담 12시간(매주화요일4시간/13:30∼17:30) 개별상담 3시간 총 15시간으로 이뤄진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관내 거주하는 만 20세부터 54세까지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다. 접수는 방문(파주시일자리센터,운정행정복지센터,문산행정복지센터) 또는 이메일(paju1919@korea.kr), 팩스(031-940-4529) 등으로 신청하면 선발을 통해 교육을 받게 된다.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 일자리정책과(031-940-5075)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재취업의 꿈을 가진 경력단절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해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고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시몬) 남부스마트복지센터는 운정초등학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공간을 거점으로 활용하여 찾아가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하는 엄마’를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2019년 6월 27일(목)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별별교실 캘리그라피수업’을 진행하였던 허두영 강사가 재능기부로써 수업을 이끌어간다. 자녀를 양육하는데 노고가 큰 어머니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캘리그라피 글씨 쓰기와 더불어 그와 어울리는 수채화 그림이 포함된 작품을 매 회기 탄생시키고 직접 작업한 작품을 가족이나 주변 이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어 운정초등학교 학부모 사이에서 호응이 크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시몬 관장은 “찾아가는 교육문화사업은 다양한 교육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하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모여 있는 마을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만큼 참여도가 높고 이웃들과 함께 배우는 활동으로 이웃 간의 소통이 활발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마을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민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
파주시보건소는 지난 14일과 16일, 17일 3회에 걸쳐 각각 문산행복센터, 운정행복센터,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 1천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인 ‘어린왕자와 뻐끔뻐끔 대왕’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뻐끔뻐끔 대왕이 담배와 술로 오염시킨 초록마을을 작은 행성에서 온 어린왕자가 지켜내는 과정을 귀여운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그려낸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을 알리고 간접흡연과 음주의 피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인형극 공연 교육이다. 화려한 레이저 쇼 및 주의 집중에 좋은 마술쇼로 시작된 공연은 신나는 노래와 율동과 함께 45분간 펼쳐졌으며 참여한 어린이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함께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흡연예방 교육효과를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생활팀(031-940-5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의 일환으로 강풍, 강우 등에 전도될 우려가 있는 위험수목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올해 본예산 2억 원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44건 154주의 위험수목을 정비하는 등 예산소진시까지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으로는 뿌리나 밑동이 드러난 나무, 고사된 나무로 인해 주택이나 상가의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며 사업은 수목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파주시 안전총괄과로 유선, 온라인 등으로 제보하면 현장 확인 및 작업계획을 수립해 처리하게 된다. 다만 위험수목을 신청했을 때 경관 개선이나 장비 투입이 어려울 경우 등 현장 여건에 따라 부득이하게 작업 추진이 제외될 수 있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노약자 등의 안전취약계층을 우선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비 사업을 통해 시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빈틈없는 자연재난 대응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청사 장애인 화장실내에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뽑아 쓰는 화장지를 배치했다. 뽑아 쓰는 화장지는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한 손이 불편한 사람도 쉽게 화장지를 뽑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장애인화장실 내 뽑아 쓰는 화장지 설치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생활공감 국민행복(국민제안)에 제안된 사항으로 파주시는 이를 적극 검토해 장애인화장실에 배치했다. 박석문 파주시 회계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편익은 우선시돼야 할 사항으로 화장실뿐만 아니라 청사 시설을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경기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대기 및 폐수 배출사업장으로서 점검 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 여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적발된 사업장은 위반사항에 따라 조업정지 및 사법처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자의 투철한 사명감과 철저한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앞으로도 위반행위가 많은 업종은 특별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