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19년 노후 공동주택 시설물 관리 지원 사업으로 총 17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노후 공동주택 시설물 관리 지원 사업은 시설물 보수 지원 5억6천만 원, 유지관리 지원 4천만 원으로 총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19년 1월 2일부터 22일까지 신청 접수 결과 총 30개 단지에서 지원 접수해 현장조사 및 평가를 거쳐 3월 말 건축 등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17개 단지를 선정했다. 지원 내용은 어린이놀이터 보수, 보도블록 교체, 지붕개량, CCTV 교체, 지하주차장 바닥포장, LED등 교체, 담장 보수 등 10개 분야며 지원 금액은 최대 5천만 원으로 공사비의 최대 80%에서 50%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8년 9월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 기준을 준공 후 10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 결과 전년도 20개 단지에서 올해는 30개 단지로 지원신청이 늘어나는 등 노후 공동주택 시설물 관리 지원 사업이 입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선 파주시 주택과장은 “신청 단지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증가시켜 더 많은 공동주택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
파주시는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추진을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보고회를 개최하고 개선을 위해 전 직원이 힘쓰기로 다짐했다.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 주재로 개최하는 규제개선 보고회는 전 부서에서 발굴한 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개선 방안과 실효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3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4주간 국별로 개최된다. 전 부서가 협력해 발굴·개선한 과제는 시민 생활 속 규제, 소상공인·기업 관련 규제 및 현안사업 지연을 유발하는 규제가 중점 발굴 대상이며 이외에도 내부 관행 규제 및 업무개선 과제도 포함된다. 파주시는 발굴된 과제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안건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부처 및 국무조정실에 건의해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은 “공무원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의지가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업무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역할로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빠른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옛 모습과 기억들을 수집하고 개인의 기억과 공동체 활동 자료가 파주의 역사가 되도록 하는 기록화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마을아카이브 기획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기획 강좌를 통해 발굴한 시민 채록단 10명의 활동으로 평생 파주에서 평범한 삶을 일궈온 11명의 시민의 삶과 마을 이야기를 채록해 전시를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일상의 기록이 파주의 역사가 되다’를 주제로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 아카이브 사례, 자료수집과 활용, 구술사 인터뷰, 파주마을 이야기 등 아카이브 전문가 강의를 준비했다. 평소 아카이브에 관심이 있었던 시민이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강좌가 끝난 후 희망자에 한해 중앙도서관 시민 채록단으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6일까지 파주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4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삶은 시대에 따라 변화되고 기록은 당시의 모습을 기억한다“며 “개인 일상에 기록도 공감하면 역사가 될 수 있듯이 기록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강좌
파주시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5개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장애발생 예방교육이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소개해 예방습관 배양 및 장애 인식개선을 목표로 하는 교육이다. 파주시는 지난 해 10개교 5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5개교 1천250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실제 사고로 척수 손상을 갖게 된 장애인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자신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직접 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 사고에 대한 경각심으로 일깨울 뿐 아니라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과 긍정적인 삶을 얘기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애인의 88%정도가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장애인이기에 예방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습관을 배양해 장애를 예방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1-940-5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2일 최종환 파주시장과 국·과장 및 읍면동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 나들이철 맞이 준비상황 점검보고’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해 파주시는 마장호수 흔들다리 등 적극적인 관광산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한류대상 ‘지자체부문 문화관광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도 제7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를 임진각에서 10월에 개최하고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12월 완공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봄 나들이철 맞이 준비상황 점검보고’를 통해 ▲주요문화재·관광지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동절기 중단 관광프로그램 재개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흔들다리 안전점검 ▲전세버스 안전관리 점검 ▲감염병·식중독 예방 ▲주요도로 청소 ▲등산로·산책로 및 율곡수목원 정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공원녹지시설물 정비 등 봄 나들이객 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4월 13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인 파주시민축구단 K3리그 홈개막전 준비와 코믹편파중계 시연, 4월 23일 임진각에서 개최 예정인 KBS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 개최계획도 사전 점검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준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해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평화의 봄
파주시 법원읍 대능6리, 법원3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노후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사업’(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새뜰마을사업’은 달동네, 오지마을 등 취약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등 공모사업을 준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법원읍(대능6리, 법원3리)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법원읍 대능6리, 법원3리는 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인근 법원여중, 천현초교 등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는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2016년 해당 사업에 도전했으나 선정되지 못했고 올해 재도전해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46억원을 투입해 하수도, 도시가스 등 생활위생 인프라시설과 안전을 위한 통학로 개선사업 등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새뜰마을사업 추진을 통해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지역의 주민에게 기본적인 삶의 질이 보
파주시는 골조공사가 완료된 운정신도시(1·2지구) 화성파크드림(A32블럭), 문산읍 선유리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현장 1천456세대에 품질검수를 실시한다. 품질검수제도는 아파트 입주민의 입장에서 사전에 품질을 점검함으로써 주택의 품질 향상과 입주민의 권익보호 및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품질검수는 단지별로 3차례(골조완료 후, 사용검사 전, 사후점검)에 걸쳐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골조공사 중에 실시하는 1단계가 추가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골조공사 중과 사용검사 전 품질검수는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골조완료 후와 사후점검은 파주시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에 파주시는 안전사고 및 세대 내 하자 예방 등 품질 개선에 기여코자 자체 검수계획을 수립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아파트 품질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품질검수 과정에는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품질검수 전문위원들과 함께 의견을 교류하고 작은 하자도 준공 전까지 조치완료토록 해 검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자체 품질검수를 통해 아파트 입주예정자와 시공자 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켜 살기 좋은 공동
파주시는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임진각 평화의 종’ 앞 광장에서 2019 파주평화 예술한마당을 진행한다. 파주평화 예술한마당은 파주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임진각에서 지역적 특색을 담은 예술단체의 상설공연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와 예술단체의 참여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문화예술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통예술단 호연과 임진강예술단 등 2개 단체가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신명하는 공연과 ‘북한 노래와 춤’ 등의 북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임진각 평화의 종 광장 앞에서 총 10회 진행된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남북평화 교류 흐름에 맞춰 한반도 평화수도 임진각 상설공연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가 전해져 남북통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1기 민주시민교육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 및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주시민교육은 시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을 함양해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와 정치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 의사결정, 문제해결 역량강화, 자유, 공정, 배려 등 공유가치에 관한 교육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9월 파주시 민주시민교육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하반기 전국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민주시민교육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동국대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에 따르면 최근 남북간, 북미간, 평화 분위기에 맞게 남북 경계지역인 파주는 평화와 통일에 대비한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남북한 평화 통일에 필요한 시민의식과 생활문제를 지역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시민의식, 정주민과 이주민 갈등 속에서 합리적인 조정과 화합을 위한 시민 의식 등 전반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공동체적 주권의식과 자치가 요구된다고 분석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주시민교육은 시민이 주인인 선진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이 더욱 행복한 평화수도 파주를
파주시는 치량의 연식이 오래되고 노후화됐으나 압류가 설정돼 폐차말소를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차령초과말소 제도를 이용하면 폐차말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차령초과말소제도란 세금이나 각종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 압류된 차량의 경우 압류 해제 전에는 폐차말소를 할 수 없어 차량소유자가 차를 무단으로 투기 또는 방치해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차종에 따라 10~12년 경과하면 차량이 담보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각종 압류가 남아있어도 해제절차 없이 말소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신청방법은 압류가 설정된 차량의 소유자가 차령(자동차의 나이)이 일정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승용자동차 차령11년 이상 ▲승합, 화물, 특수자동차(경형,소형) 10년이상 ▲승합자동차(중형,대형) 10년 이상 ▲화물, 특수자동차(중형,대형) 12년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폐차말소까지 기간은 약 2개월 소요된다. 차령초과말소 등록이 완료 될 때까지 보험가입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말소 완료 전 보험가입 및 검사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보험 가입 여부는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자동차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1
파주시 보건소는 최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등)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와 손 씻기 실천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6대 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 하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설사,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을 나타내며 오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또는 오염된 손과 물, 음식, 소변, 대변 등을 통해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가 대부분이며 전염성이 강해 직장, 학교 등 단체 생활공간에서 집단감염 위험이 큰 편이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반드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하며 설사·구토·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 감염병이 유행·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남아(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및 장티푸스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어 귀국 후 발열, 설사, 복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
파주시는 지방세 성실납세 풍토 조성과 탈루·은닉세원을 발굴하기위해 올해 말까지 240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지방세를 적법하게 신고·납부했는지 확인하는 행정조사의 일종으로 특히 지방세 탈루·은닉행위에 대해 가산세를 포함해 추징함으로써 법인으로 하여금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조사대상은 지난 세무조사 후 4년이 경과한 법인으로 지방세 신고납부 정도, 자산취득 현황, 업종을 고려해 성실도 분석 및 무작위 표본 추출 등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정했다. 조사분야는 ▲취득자산의 신고과표 적정성 ▲지방소득세·주민세 자진신고 납부 여부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신고누락 여부 ▲지방세 고의 탈루·은닉 여부다. 파주시는 법인 권익을 보장하고 부담을 완화하고자 가급적 서면조사 위주로 실시하고 세무조사 15일 전 사전통지, 납세자 권리헌장 낭독·교부 등 법적절차를 준수하는 한편 성실납세 법인과 일자리 우수기업은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함으로써 납세회피 법인과 차별을 둬 지방세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세무조사 사전 및 중간설명제를 실시하고 기업활동의
파주시 보건소는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점수 올리기! ‘건강마일리지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다. 2016년부터 추진해온 건강마일리지 사업이 어르신 건강증진에 큰 효과를 나타냄에 따라 파주시보건소는 30곳 경로당을 선정해 4년 연속 실시하고 있다. 건강마일리지 사업은 파주시보건소와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파주지사가 협력해 운동지도자 지원 예산을 각 50%씩 부담해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 스스로 운동교실을 참여하는지 여부에 따라 마일리지점수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어르신 대상 전문강사 13명이 주축이 돼 경로당 30여 곳을 대상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800명을 1주일에 2번씩, 총 70회 방문해 기초건강 및 체력 측정 후 어르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지도할 계획이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노인성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을 병행하고 마일리지 점수는 프로그램 등록, 운동 및 교육프로그램 참여하는 등 개인별 최고 200점까지 부여하고 마일리지 누적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 선물을 제공한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프로
파주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추진하며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한 융자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 사업대상은 2013년 2월 20일 이전 축산업 허가(등록)을 한 농가 중 무허가 축사 적법화 연장신청서를 제출한 농가로 사업신청 시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고 동 지역은 파주시 농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금 사용용도는 무허가 축사의 측량‧설계‧철거‧시설 개‧보수 등이고 지원 형태는 농가당 최대 2천만원까지 이자율 연리1%, 5년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농가 중 중소규모 농가에서 금융기관 융자조건 충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감안해 해당 사업으로 적법화 자금을 용이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용조사 방법을 간이 신용조사로 하고 융자 보증비율을 현행 82%에서 95%로 상향 조정하는 등 농신보 특례보증 기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파주시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현황은 적법화 대상 총 594농가 중 436농가(73.4%)가 완료됐고 158농가(26.6%)가 진행 중이다. 남창우 파주시 농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 융자를 지원해 파주시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