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3일 47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파주시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파주시의 총 예산 규모는 1조 3천310억원으로 2019년 당초예산 대비 474억원 증가(4.7%)했으며 생활SOC 분야에 222억원, 일자리 분야에 41억원이 각각 증액 편성돼 생활인프라 개선,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시민 생활복지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생활SOC 분야의 주요사업은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증축 18억6천만원 ▲월롱면 구청사 개선 5억9천만원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7억원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4억6천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9억9천만원 ▲도로포장 유지관리 9억5천만원 등이 신규 증액 편성됐다. 일자리 분야로는 ▲청사관리 및 유지보수 인력 전환 7억3천만원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지원 7천만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5억3천만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5천만원 ▲LP가스 안전지킴이 청년일자리 사업 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지원 13억원 등이 신규 증액 편성됐다. 민선7기 핵심 공약사항과 2019년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됐던 사항을 신속하게
파주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목욕장업을 만들기 위해 관내 목욕장의 원수 및 욕조수의 수질 등 위생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목욕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찾는 곳으로 욕조수에 대한 수질검사는 매년 1회 이상 전문수질검사 기관에 의뢰해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파주시에서 2018년도 목욕장 욕조수 등 수질검사 여부를 지도 점검한 결과 모든 업소에서 욕조수에 대해 검사를 받았고 적합 판정된 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공중위생관리법령 개정에 따라 7월부터는 연 1회 이상 욕조수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 기준이 신설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목욕장 업소의 수질검사가 강화됐다. 이에 파주시는 3월까지 모든 목욕장업소에 개정 법령 규정을 안내하고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를 지도 점검하며 목욕장 업소의 수질관리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성동현 파주시 위생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파주시 목욕장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목욕장을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3월부터 파주환경순환센터로 반입되는 분뇨 등에 대해 반입량 및 성상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를 통해 적정 처리용량 및 설계 수질의 객관성을 확보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 타당성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파주시와 파주시시설관리공단 합동으로 실시하며 위법행위(분뇨,가축분뇨 외 성상 반입)적발시 수집운반업자 및 관련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또는 사법처리를 통해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파주환경순환센터는 1991년부터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일일 580톤(음식물,분뇨,가축분뇨)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로 2020년 행정절차 마친 후 2021년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특성 및 경제성, 환경성 등을 분석해 파주환경순환센터를 최적의 현대화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는 2019년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공동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운정 공동구는 연장 10km(규격2~2.4m×2.1m)로 전기·상수도·통신설비를 지하에 공동 수용해 통합·관리하는 도시의 중요 기반시설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대형사고로 확대될 수 있음에 따라 24시간 전문가가 상주해 관리하는 중요 기반시설이다. 2019년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 특별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및 파주시, 한국기술사회 전기·소방·통신 기술사, 파주소방서, 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 각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3월 18일 실시하게 되며 공동구 구조물은 물론 수용시설(전기,통신,수도)의 이상유무를 확인·점검하게 된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공동구는 현재 상태가 가장 양호한 A등급이나 화재 등 각종사고 발생 시 도시 기반시설이 마비될 수 있는 중요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하수 고갈과 수질오염으로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지역과 계속되는 개발로 기존 상수도관의 확관이 필요한 지역 등 급수취약지역에 대해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물 복지 실현을 위한 급수구역 확대를 위해 법원읍 금곡1리 지역에 9억 원의 예산(수혜가구 15가구)을 투입해 농촌 및 산간지역의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상수도확장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10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신규 급수지역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되며 기존 급수지역의 경우 수압개선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기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상수도 사업 등 사회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베이직리그 2위로 올해 어드밴스 리그로 승격된 파주시민축구단이 오는 3월 16일 파주스타디움에서 2019 KEB하나은행 FA컵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팀은 지난 주 1R에서 용인축구회에 승리를 거둔 광주대학교로 이 경기를 이길 경우 아주대와 청주대의 경기 승리팀과 3월 27일 수요일 홈에서 4R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파주시민축구단은 강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월 열흘간 제주도에서 동계전지훈련을 마쳤으며 현재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통해 2019 시즌 리그 첫 경기인 광주대학교와의 경기에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첫 경기인 FA컵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3월 23일 오후 2시 용문체육공원에서 K3리그 첫경기로 전년도 8위팀인 양평FC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홈 개막전은 4월 13일 오후 3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경주시민축구단과 홈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홈 개막전은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홈 구장을 찾아오게 할 예
파주시는 오늘부터 3월 29일까지 ‘파주시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 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는 임진각 관광지에서 순환근무하거나 파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개별 또는 단체관광객과 동행하며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해 다국어로 안내해 이해와 감상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대상자를 먼저 모집한 후 최종 선발과정을 거쳐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등기우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응시 자격요건은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로 공고일 기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경기도 내여야 하고 자원봉사자로서 사명감과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 파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외국어 안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중 1개 언어 이상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다문화 가정 구성원 또는 관광분야 전문지식을 소유했거나 유사한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활동 경력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외국어 통역 관광안내사 양성 교육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기본소양 및 안내역량 강화, 파주시 주요 관광자원의 이해 등을 위해
파주시는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과세했으나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 독촉고지서는 2019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부과분 3만4천226건 6억6천700만원 중 현재까지 체납된 7천439건 1억500만원에 대해 발송됐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해마다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며 대상은 일반음식점 등 각종 인·허가를 받은 납세의무자로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제1종부터 제5종까지 구분된다. 독촉고지서 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며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기를 통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등으로 하면 된다.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는 공원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및 계도, 민원처리를 위해 주말 과 휴일에 공원관리 상황근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3월 9일부터 6월 말까지다. 근무방식은 전직원을 2인 1조, 8개조로 편성해 토요일, 일요일 및 휴일에 돌아가면서 근무한다. 집중단속대상은 애완견 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행상 및 노점상, 취사행위, 텐트 및 그늘막 설치 등 공원에서의 금지행위다. 단속에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적법 조치할 예정이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공원은 시민의 건강한 휴식을 위한 공공의 목적으로 설치된 곳이므로 공공질서를 지켜야 한다”며 “모두가 쾌적하고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속에 앞서 자발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도서관은 도서관 등록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 일제 정비는 파주시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후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1년 미만으로 남은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회원자격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도서관 방문 또는 홈페이지(http://lib.paju.go.kr) 로그인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유하는 것에 재동의해야 한다. 정비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다. 정비 기간 중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회원 탈퇴와 함께 모든 개인정보가 삭제되며 삭제된 회원증으로는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단 도서 장기 미반납자는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주시는 이후 표준개인정보보호지침 제16조에 의거해 2년 마다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수집 동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는 불필요한 개인정보 보관을 최소화해 개인정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대기오염물질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 일환으로 ‘2019년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버너는 연료 및 공기혼합을 조절해 열 및 연료에 의해 발생하는 NOx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춘 버너로 탄소저감 및 연료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 실제 일반버너와 비교할 때 저녹스 버너는 질소산화물이 60~80%까지 저감되고 에너지 효율은 5% 이상 개선되는 등 환경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일반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에 설치된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버너용량에 따라 최소 250만원에서 최대 1천5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3월 22일까지 저녹스버너 설치 보조금 지급대상자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저녹스버너 교체전환으로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연료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중소사업자를 우선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
파주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시작한다.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2곳으로 파평면 장승배기로 394에 위치한 율곡수목원 유아숲체험원과 탄현면 성동리 717번지에 위치한 탄현 유아숲체험원이다. 해당 유아숲체험원은 테마별 숲속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5~7세) 등이 신청하면 정기적으로 숲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매월 4번째주 토요일은 보호자와 동행한 어린이(5~7세)를 대상으로 가족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숲 속에서 생물을 관찰하는 힘을 키우고 숲길을 오르내리며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파주시 공원녹지과 율곡수목원(031-952-0624)으로 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유아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최종환 파주시장이 2019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시 약속했던 사업 현장을 3월 8일부터 직접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은 그간 시민과의 대화가 연례반복적인 일회성 이벤트라는 시민들의 시정 불신, 약속 이행에 대한 의문 등을 불식시켜 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보고서가 아닌 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시민의 불편을 좀 더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지는 시민과의 대화 시 현장 상황 파악이 어려워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거나 추가적으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으로 오는 3월까지 현장 방문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은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국과장 및 해당 읍면동장 등이 동행해 현장 확인 후 공공성, 시급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사업 및 정책 반영 결과를 시민과의 대화 시 사업 건의자에게 통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좀 더 시민여러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3월부터 ‘복지 두드림 데이’를 시작한다. 복지 두드림 데이는 복지 수요는 많으나 복지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복지 두드림’이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활성화’를 의미한다. 올해 ‘복지 두드림 데이’는 3월 21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법원읍, 파주읍, 광탄면, 탄현면, 월롱면, 적성면, 파평면 순으로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정돼 있다. ‘복지 두드림 데이’에는 이동푸드마켓, 이동진료(내과, 치과, 안과 등), 이동미용실, 이동상담센터(자활근로 상담, 의료급여 상담 등), 치매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여 개 단체 및 봉사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농촌지역의 경우 저소득 노인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찾아가는 서비스가 더욱 필요하다”며 “소외된 저소득 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일부세대에서 세탁기 등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우수관로에 흘려보내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하수처리구역 내 신축된 공동주택의 경우 세탁실 뿐만 아니라 전면 베란다(발코니)에 설치된 배수관도 오수관으로 연결돼 있으나 과거에 지어진 공동주택의 경우 전면 베란다(발코니)에는 우수관이 설치돼 있어 이곳에서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세제가 포함된 생활하수가 직접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현재 공동주택의 전면 베란다(발코니)에 세탁기를 설치해 사용 중인 세대는 해당 관리사무소나 파주시 하수도과(031-940-5541)에 문의하면 배수관 설치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광우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세탁기에서 발생된 생활하수가 우수관으로 배출될 경우 하수도법 제30조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조치명령)을 받게 되며 이에 대한 조치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