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의 공직자 음주운전근절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 후, ‘제1회 운정2동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시험’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홍규 운정2동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가정,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잠재적 살인행위임을 인식해야한다”며 “주민안전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운2 좋아’ 프로젝트로 주민안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에서 오는 2월 2일부터 청소년 자원봉사 '심(心)봉사'를 모집한다. 심(心)봉사란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활동을 꾸며가며 배려와 책임감을 함께 기르는 것을 목표로 2013년부터 7년째 교하도서관에서 이어지고 있는 파주시 대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봉사단이 꾸려진 것은 교하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의 특별함 때문으로 흔히 도서관에서의 자원봉사는 도서정리나 청소 등의 단순 업무라고 생각하지만 교하도서관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활동을 꾸려갈 수 있도록 3가지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책읽어주기 분과'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기획·진행하는 활동으로 봉사자가 직접 책을 선정하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준비해 진행하며 '놀이교실 분과'는 다양한 놀이를 직접 기획하고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 활동을 한다. ‘보드게임 분과’는 도서관 로비에서 이용자들에게 보드게임에 대해 설명해주고 나아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활동이며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교하도서관 보드게임 대회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 청소년자료실(031-940-5182)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중앙도서관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019년 겨울독서교실 ‘재미없는 역사? 재미있는 역사!’를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주제로 초등교육과정에서 역사를 접하기 시작한 예비 초등 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도서관이용교육과 근현대사 보드게임 만들기, 신현배 작가와의 만남(<교실 밖 엉뚱 별난 한국사>저자) 등으로 진행된다. 근현대사 보드게임 만들기는 도서관 자료들을 활용해 1910~1920년대 활동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을 직접 조사하고 근현대사를 주제로 한 보드게임을 만드는 체험형 활동으로 아이들이 보다 역사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윤명희 파주시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길 바란다”며 “사서들과의 만남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재미를 발견하고 책 속에서 함께 답을 찾는 경험을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리비교 상판 철거공사 착공에 앞서 지난 1월 31일 파평면 행복센터에서 ‘민·군·관 현장회의’를 개최해 그간 추진사항 및 리비교 상판 철거공사 방식과 공사 일정 등 그에 따른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리비교는 상판 철거를 2월 11일 착공해 3월 22일 완료할 예정이며 보수·보강 공사는 3월 말 설계 완료해 시공사 선정 후 4월 말 착공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리비교 보수·보강으로 시민불편 해소와 주변 황포돛배, 장마루권과 연계한 비무장지대 생태평화 관광자원으로 활용돼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8년 하반기 중 추진한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회를 2월 8일 오후 1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발표회에서는 10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가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했던 문화여가, 지역복지, 시민교육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과 각 지역의 대표적인 마을축제들,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했던 사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소속직원을 비롯해 전문가 심사위원,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시상은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총 7개 위원회가 선정되고(대상1,최우수1,우수2,장려3) 대상 위원회에는 300만 원, 최우수상 위원회에는 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난 해는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우수사례를 발표한 결과 운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대상을 받았고 2018년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 파주시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래 파주시 민원봉사과장은 “파주시 주민자치 발표회는 지난 하반기 각 읍·면·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물들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사례가 파주시 전체로 확산될
파주시는 1월 31일 파주읍을 끝으로 ‘2019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21일 운정동을 시작으로 8일간 진행됐으며 새해 인사를 겸한 상견례 후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듣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는 ‘탈권위, 주민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필요한 식순과 과도한 의전 등 기존의 격식을 과감히 버렸으며 행사장은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모두 의자로만 채웠다. 또한 일일이 호명되던 내빈소개를 화면을 통해 일괄 소개함으로써 시민과의 대화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행사에 참석한 적성면 이 모씨(61세)는 “지역에서 주요단체장을 맡고 있는 본인조차도 시장과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시장의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는 시장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환 시장은 이번 일정을 마치며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라며 ”한 공간에서 다양한 참석자분들을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돼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주민들과 더 많은 대화를 위해 탈권위·주
파주시중앙도서관이 공존·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도서관 소위원회(이하 ‘공평통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19년 본격적인 도서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평통 소위원회는 지난 해 9월 민·관으로 구성된 파주시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남북화해 시대를 맞아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평화 감수성을 공유하고 통일문제를 공론화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는 논의에 따라 구성됐다. 김성신 위원(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겸임교수/문학평론가)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각계 각층의 전문가 위원 10명이 참여해 지난 4개월간 논의를 지속해 왔다. 이에 따라 공평통 소위원회는 2019년부터 공존·평화·통일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국내 및 북한자료와 파주지역 기록물을 수집해 시민의 남북문화 이해를 지원한다. 연중 도서 컬렉션과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평화 감수성 공유를 통해 통일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중앙도서관은 향후 축적된 자료와 시민 공론화 과정을 바탕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도서관’을 주제로 하는 도서관 전문가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차이의 존중과 공존의 가치에 기반을 두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곳이 도서관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도로 응급복구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연휴기간 도로관리사업소 및 보수업체와 공동으로 상황실 및 현장 근무에 돌입해 도로상에서 발생되는 각종 불편사항 해소와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연휴기간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도로상 포트홀, 도로시설물 파손, 낙하물 발생시 즉각 대처해 도로 안전사고 예방 및 정체 해소 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파주시는 도로상 교통사고 발생시 차량을 갓길로 이동하고 사람은 갓길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차량 이동이 어려울 경우 트렁크 개방 및 삼각대 설치 등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한 후 갓길로 대피해 2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 응급복구체계를 유지해 포트홀 등 각종 도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누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 중 탄현면 일원 노후관 교체사업을 3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로 노후에 따른 누수발생 및 탁수 발생으로 불편을 겪어 왔던 탄현면 법흥리 이주단지와 갈현리(장릉주변)를 대상으로 25억 원을 들여 총 6.8km의 노후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구간 내 1천700여 가구가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호 파주시 상수도과장은 “공사 과정에서 공사안내판, 플래카드 등으로 공사안내 및 수돗물 단수가 불가피할 경우 사전 문자 등으로 홍보해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주민 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 중인 노후 경유차량(15인승 이하)을 폐차하고 매연 발생이 적은 LPG 신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시설에 1대당 500만원씩 총 11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2010년12월31일 이전 차량등록돼 파주경찰서에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된 차량으로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수출말소)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파주시 소재 어린이통학차량 신고시설 소유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03조제4의2호에 따른 운송기간이 유효한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신고시설 차량으로 차령 만료시점이 가까운 차량 우선 지원되며 신청은 2월 15일까지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전 유의사항은 통학차량의 시설(장)소유 지분이 없는 경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신청했거나 지원을 받은 경우, 매연 저감장치 부착된 차량으로 보조금을 지원 받은 경우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관련 문의는 파주시 환경
파주시는 귀농인 또는 예비 귀농인에게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저금리 융자 지원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창업 지원을 위해 ‘2019년 파주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5일까지 접수 받는다. 사업은 파주시, 농협,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3개 기관이 연계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지원대상 귀농인의 선발을 맡게 되며 농신보에서는 담보력이 미약한 귀농인에게 신용보증서 발급, 농협은 신용보증서를 통해 선발된 귀농인들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시행지침 변경으로 올해부터 사업방식이 선착순에서 선발방식으로 전환된다. 지난 해까지 연중 접수 후 사업 예산 소진 시 지원이 불가했으나 올해부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 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선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촌 외 지역에서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농업을 전업으로 하기 위해 지역 내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하 귀농인이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연 2%의 대출금리로, 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으로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
파주시가 올해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2019 파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콩, 인삼, 수도작, 토양관리 등의 기술보급분야, 식생활 등의 농촌자원분야, 농업경영 등의 유통경영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다채로운 교육 내용으로 관내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고양시민까지 스스로 참여하는 등 농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그동안 21회에 걸쳐 2천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매 교육 만원으로 농업인이 원하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영농계획 수립, 우수품목 중심의 영농기술 보급 등 농업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당면 영농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분야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관내 농업인뿐만 아니라 신규 농업인, 도시민 등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실시되는 열린 교육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정표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i.paju.go.kr)에 게재돼 있으며 자세한
파주시는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현수막 지정게시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신규 게시대를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하고 있으며 지난 해 일반형 현수막 지정게시대 117곳 이용 횟수가 3만7천784건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매년 현수막 지정게시대 수요 증가로 기존 현수막 지정게시대 선착순 접수방식이 심각한 인터넷망 속도저하 및 민원을 야기해 올해 1월부터 현수막 지정게시대 예약신청 서비스를 파주시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방식에서 파주시광고협회 추첨방식으로 변경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편했다. 현수막 지정게시대 전수조사는 관내 총 137곳(일반형117,행정형20)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대상으로 ‘광고물 등의 안전점검의 기준’에 따라 고장여부, 작동상태, 접합상태, 미관, 통행지장 여부 등을 점검한 후 보수 및 교체를 실시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진우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현수막 지정게시대 전수조사를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노후화 된 게시대 등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파주시는 2019년도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전통시장 이용객, 관광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 부터 6일까지 5일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금촌통일시장, 문산자유시장 공영주차장 등 전통시장 공영주차장과 운정역 환승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9곳 1천639면과 금촌, 문산, 법원, 조리 일원의 노상주차장 23곳 448면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전통시장과 공영주차장 주변 상가 이용자 및 귀향하시는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교통체증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무료 개방기간 동안 쾌적한 주차환경을 유지하고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환경정화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명절 종합대책은 분야별 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사항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생활 밀접 분야 중심의 촘촘한 대책으로 민생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연휴기간 파주시 본청에 10개반 총 110명이 상황반에 투입돼 하루 22명씩 근무하고, 읍·면·동은 하루 17명씩 17개반 총 85명이 근무에 돌입해 총 195명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대책반이 운영될 계획이다. 설 명절 대비 대책반은 ▲종합상황반 ▲상하수도대책반 ▲쓰레기관리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성묘안내반 ▲재해대책반 ▲현장출동반 ▲물가연료대책반 ▲감악산안내반 등 10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파주시는 대형판매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축산물 위생점검, 전통시장 합동점검,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도로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문산 및 금촌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최대 2시간 허용한다. 설 연휴기간(2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