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환경 개선 의지는 있으나 자금 및 전문지식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5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이석현 파주LCD환경안전협의회장, 조인희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파주시는 환경지도·단속 업무와 연계해 환경개선 의지가 있는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파주LCD환경안전협의회와 지원 분야 및 방법을 협의해 사업장 기술진단, 컨설팅, 유휴 기자재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파주상공회의소는 환경기술지원 사업 홍보를 맡는다. 이번 지원은 월롱, 당동, 선유산업단지내 17개 회사로 구성된 파주LCD환경안전협의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안해 6개월간 논의 끝에 맺어졌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중소기업 환경기술 지원을 통해 근로자에게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오염원을 차단해 청정 파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컨설팅 결과 시설 개선이 필요할
파주시는 겨울철 수두 환자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해 학부모, 교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수두의 잠복기는 10~21일이며 발진 발생 1~2일 전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난 뒤 발진이 발생하고 발진은 보통 머리에서 처음 나타나 몸통, 사지로 퍼져 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반점, 구진, 수포, 농포와 같은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회복기에 이르면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된다. 수두는 예방접종을 맞은 경우 가피가 형성되지 않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 증상이 가볍고 자가 치유되는 질환이나 간혹 합병증(2차 피부감염, 폐렴, 신경계 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자녀의 접종기록과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http://nip.cdc.go.kr)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호자가 직접 확인 가능하다. 수두는 수포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학원·학교에서의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지켜야한다. 수두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제때 접종을 하고 기침예절과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한다. 발진 등 수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는 7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내빈 및 협의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파주시협의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7년도 바른국민정신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24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올 한 해에도 바르게살기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운동을 전개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건전한 시민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으로 시민역량을 한 데 모아 선진국형 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선진의식을 함양해 법질서 확립과 공정사회 구현 ∙ 시민화합에 기여해 온 국민운동 단체로 안전예방교육, 청소년 선도활동, 소외이웃 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며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파주시가 지난 5일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우승기와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도 및 위임국도, 지방도 등 55곳 170km에 대해 재포장 및 노후 차선 도색, 장애인을 배려한 보도 정비 등을 완료했다. 또한 운정신도시 지하차도 11곳, 보도육교 10곳 등 도로구조물에 대한 점검․정비도 마쳤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유지 및 편리한 보행 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험도로개선 및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을 위한 컬러식 주행유도선 설치와 도로변 수목제거 등이 우수사례로 뽑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피영일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도로시설물 정비로 시민들의 도로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겨울철 신속한 도로제설이 요구되는 시기로 시민들이 내 집 앞, 내 상점 앞
파주시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납세의무자가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택스(www.wetax.go.kr) 전자 신고∙납부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상의 원천징수의무자가 원천징수한 소득세 및 법인세액의 10%를 매월 10일까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 기존의 수기신고․납부 방식의 경우 납부를 위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위택스 전자 신고∙납부시스템 이용시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납부 등이 가능해 납세자들의 편의가 훨씬 개선될 것이라 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관내 수기 신고․납부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내문 및 리플릿 등을 배포하고 공공기관 및 세무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위택스 전자 신고∙납부시스템 활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티베트 난민을 돕는 록빠(Rogpa)가 운영하는 록빠어린이도서관과 맺은 협약에 따라 10일 세계인권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2월 10일은 1950년 제정된 세계인권의 날이자 티베트 망명정부를 이끄는 달라이 라마가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날이다. 티베트 사람들은 매년 이 날을 축제처럼 보낸다. 록빠의 공동대표 텐진 잠양씨가 이날 오후 4시 2층 문화강연실에서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 아이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티베트 난민 2세로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 난민 자립을 돕는 나눔단체를 한국인 아내 빼마(한국이름: 남현주)와 함께 설립했다. 록빠는 무료 탁아소, 도서관, 여성작업장 등을 운영한다. 한국에 있는 ‘사직동 그가게’에서 록빠의 소식이나 물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록빠는 티베트 난민 어린이들이 티베트 말과 글을 잊지 않도록 그림책을 기획, 제작하기도 한다. 교하도서관에는 록빠에서 만든 티베트어 그림책이 5종 비치돼있고 매년 영어과월호잡지를 록빠로 보낸다. 해당 잡지는 2년이 지났지만 그 곳에서는 워낙 잡지가 희귀해 인기가 있다.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록빠어린이도서관은 평소 기숙학교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파주시는 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공직부패 예방을 위한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일 청렴강사 특강으로 청렴윤리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청렴교육을 통해 연말연시 발생할 수 있는 금품수수, 음주운전, 기강해이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위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함으로써 시민의 공직자에 대한 청렴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조 모 주무관(8급)은 “연말연시 해이해질수 있을 때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위한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공직자가 청렴한 마음가짐을 생활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6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 해 동안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평생교육기관·단체·동아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제8회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시상한 평생학습 동아리 3팀의 축하공연과 지역의 평생학습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한 기관, 자원봉사자, 강사, 동아리 등 15명에 대해 평생학습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한 해 동안의 활동에 대해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평생교육 전문가 특강을 통해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탐구하고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표회를 진행해 관내 평생학습기관·단체·동아리 등 10개 팀이 지난 1년 간 활동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운영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사장 로비에는 성인문해 시화전, 백일장 작품 등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학습자 및 관계자들의 성장을 격려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생학습이 더욱 확산되고 2018년에
파주시는 법원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법원읍 법원리 376-1번지에 위치한 법원읍사무소는 건립된 지 36년이 경과해 노후된 시설 및 협소한 공간으로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에 파주시는 타당성 용역을 실시해 법원읍사무소를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천910㎡ 규모의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제4차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의뢰 결과 ‘적정’통보를 받으며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파주시는 내년 상반기 건축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1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립예정인 법원읍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농업인상담실, 주민자치실, 다목적강당, 문화교실 및 체력단련실등 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설계할 예정이다. 법원읍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은 물론 주민자치활동 활성화와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지난 5일 관계공무원과 민간위탁 사업자, 문화관광해설사, 시티투어 업무관련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2017년 파주시티투어 휴(休)’ 사업 성과보고와 2018년 시티투어 운영 계획 수립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티투어는 파주시 대표 관광 자원의 대중교통 연계 문제를 보완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파주시티투어는 평일과 주말 총 7개 코스로 180회 운영됐으며 전체 이용객 수는 5천210명으로 전년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1회당 평균 이용객 수도 28.9명으로 67% 증가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계획과 함께 2018년 신규코스 운행 계획 보고 후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파주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에 대해 검토 후 내년 사업에 반영,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파주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여러 관련자들과 소통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2018년에는 체류·체험형 관광 코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매력적인 관광도시 파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기관․단체, 기업체,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2018 파주사랑♡ 행복나눔!’ 생방송모금행사를 개최한다.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파주시가 후원한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이평자 파주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학생이 성금모금에 참여하며 문화공연, 이웃돕기 바자회, 겨울나기 물품포장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온도를 전해줄 계획이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시민이 생방송모금행사에 적극 참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겨울은 파주시민의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 파주사랑♡ 행복나눔!’ 생방송 모금행사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모금행사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사람은 공동모금회 계좌(농협 : 317-0002-8101-11)로 참여하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8일 불법광고물 근절 및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실버경찰대와 함께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실버경찰대원들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광고물 설치 절차 및 불법광고물 식별 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주요 도로 및 상가에 난립한 약 80건의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전철석 실버경찰대원은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금촌3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에 자주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금촌3동은 관공서 주도의 정비에서 탈피하여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으로 시민들이 직접 수시 불법광고물 제거에 참여하고 주민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이용해 불법광고물을 신고하는 주민참여 정비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반의 밤·낮 가리지 않는 수시순찰로 게릴라성으로 난립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상습적인 불법광고물 설치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불법광고물 척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용 금촌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예자)는 지난 28일 가람마을2단지 시립어린이집 운영위원회에서 연말을 맞이해 성금 100만원과 무릎담요 4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지난 23일 순복음 큰기적교회(담임목사 이용우)에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으며 익명의 한 운정1동 주민은 취약 가구를 위해 매월 20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약속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권진희 어린이집 운영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어지는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성금과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오두산통일전망대 청소년블로그 기자단 ‘원드림’은 전망대 임직원과 함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파주시 탄현면사무소와의 협의로 탄현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코의 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2017년 11월 26일(일)에 오두산통일전망대 쉼터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청소년블로그 기자단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전망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들과 상생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갈 예정이다. 문의: 031-956-9633, 오두산통일전망대 운영지원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이수종)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에스비씨케이(SBCK, 대표이사 이승근)가 4차 산업혁명시대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교육 과정에 Photoshop, Illustrator 등 디자인 국제인증 자격증인 ‘ACA’와 AutoCAD, Inventor등 설계 모델링 자격을 검증하는 ‘ACU’, ‘ACP’ 등 에스비씨케이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자격 인증 시험을 도입, IT 인재 양성과 교육을 위해 적극 교류할 계획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인증 자격 시험을 바탕으로 단순 스펙이 아닌 전문기술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기업 맞춤형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2018년 국비지원 전문기술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g.korchamhrd.net)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