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7일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대회에서는 ‘파주마음동행 희망+ 콘서트’라는 주제로 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올해 정신건강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1부에서 파주보건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3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개인, 기관 등 표창과 축하공연으로 센터 회원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센터 종사자의 공연, 정신건강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외부 체험관에서 배지 만들기, ‘괜찮니 엽서’ 쓰기, 인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센터는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치료비 지원과 우리동네마음상담소(문산, 운정)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생애주기별 생명존중 교육 및 프로그램, 자살수단 통제 사업, 자살유족 지원사업, 생명존중 인식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
파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공무직 및 기간제 현업근로자 133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야외작업자 및 고령 근로자, 직업성 질병 질환자 등에게 겨울철 안전·보건 관리와 자가 건강 관리 요령 등을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 산업보건의(뉴고려병원 작업환경의학과 안형숙 센터장)가 강사로 나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및 고령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뇌심혈관,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자기관리 요령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는 한랭질환 예방물품(털 모자, 장갑, 핫팩)이 제공됐다.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은 “한겨울 추위 속에 일하는 고령의 근로자들은 한랭질환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예방교육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파주시청 근로자들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빈대로 인한 시민 생활 불편 감소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빈대 예방·대응 방역소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빈대 예방·대응 방역소독반은 전문 방역 소독업체와 연계해 파주 지역을 8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방역활동을 진행한다. 8개조로 편성된 방역소독반은 고시원, 외국인노동자 기숙사 등 주거 취약 시설 190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빈대 발생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유관시설에 스팀 소독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소독 장비의 대여 기간은 2주로,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 파주보건소 감염병예방홍보 누리소통망(SNS) 또는 파주보건소 감염병예방팀(☎031-940-5573)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필요할 경우 빈대 방제약품을 지원해 빈대 발생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최근 빈대로 인해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라며 “빈대 관련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고 대응해 파주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조사에 들어갔다.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순으로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지정도 염두에 둔 행보라 할 수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함께 민선8기 파주시가 제시한 핵심 비전인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양대 축을 이루는 장기 경제발전 전략의 하나로 그 설립 목표가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유치해 글로벌 기업활동의 거점을 육성하는 데에 있다. 민선8기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운정테크노밸리’ 등 파주시가 그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여건을 개선하고 부족한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등 글로벌 국제도시에 걸맞은 기반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기반 시설을 충분히 갖춘, ‘준비된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각종 행사개최, 유치·홍보활동 전개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 확보를 위한 여러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통과하는 것이
파주시가 8일 어린이동아,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정책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은 파주시는 아동과 여성의 권익증진과 포용적, 능동적 복지정책을 통해 파주형 돌봄체계 확대 및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하였고, 시민중심(여성·아동·청소년 등)의 정책반영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교육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민간 보육서비스 수준이 국공립 보육시설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환경을 구축하여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23년 성인지 정책 최우수, ’22년 보육정책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파주시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과 더불어 가족친화형 어린이 체험시설인 파주놀이구름을 운영하고, ▲유아숲체험원 조성 ▲어린이 물놀이 개장 운영 ▲
파주시는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9만 2,240건에 대해 114억 원을 부과했다. 2023년 12월 1일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차량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올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지난 6월 일시 부과된 차량(연세액 10만 원 이하)은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고 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출납기(CD/ATM기기)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이체 ▲자동응답시스템(ARS) 카드수납(031-940-5500)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최윤순 세정과장은 “현수막 설치, 공동주택 안내문 부착 및 공공알림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를 적극 홍보하여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세정과 자동차세팀(☎031-940-423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파주시 민원콜센터입니다. 상담원을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통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주시 민원콜센터’가 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파주시 민원콜센터’는 전화와 문자 등 다양한 소통경로를 하나의 창구(대표전화)에서 전문상담원이 정확하고 빠르게 응답하는 시스템으로, 관리자 포함 총 15명의 상담원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정 정보 제공과 민원 행정 안내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파주시민 누구나 ‘파주시 민원콜센터’(☎031-940-4114)를 통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민원인은 단순 민원(문의)은 상담원에게 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담당자와 연결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자의 번호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담당자와 연결된다. 파주시는 올 12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미비점을 수정 및 보완하여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상담원들의 전화민원 대응력과 상담시스템 적응력을 높여 상담문화의 빠른 정착을 유도하여 고품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바른신문은 전주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이 없어지고 ‘선화촌’이 풍선효과를 보고 있다는 과거 선미촌 업주와 종사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지난 12월 13일 선화촌을 취재했다. 선화촌은 전주시 남부시장과 한옥마을 주변에 있으며, 숙박업소 70여 곳이 밀집돼 있다. ‘선화촌’은 파주시가 현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해체를 위해 핵심적 모델로 삼고 있는 ‘선미촌’과 직선거리로 약 500미터 떨어져 있다. 자신을 전주 토박이라고 소개한 60대 남성은 “거기(선화촌) 요즘 장사가 꽤 되는 것 같던데요. 전에는 나이 먹은 아주머니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새는 젊은애들이 많이 늘었나 봐요. 그래서 화대도 올랐다고 그러더라고요. 저기 시청 뒤에 선미촌이 없어지고 젊은애들이 이쪽, 선화촌으로 몰려왔대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그동안 ‘여관바리’로 먹고 살던 아주머니들이 밀리지 않겠어요? 전주시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먹고살 수 있는 생계대책을 마련해야 했어요.”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전주 남부시장 안에서 전주비빔밥집을 운영하는 70대 주인은 “여기 주변에 한옥마을, 풍남문, 전라감영 등 관광명소가 많아 시민들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많은 지역인데 성매매업소 때문에 전주시의
새해 예산을 심사하는 파주시의회가 뜨겁다. 김경일 시장이 선언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 때문이다.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복지정책국에 시의원들의 질문이 쏟아진다. 집행부석 뒤에 앉아 시의원의 질문에 촉각을 곤두세운 과장과 팀장 등이 애써 보지만 이승욱 국장의 답변은 만족스럽지 않다. 대추벌 성매매집결지가 있는 파주읍이 지역구인 이익선 의원이 “파주시의회가 대추벌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여행길 걷기를 중단하라며 예산을 삭감해도 파주시가 행사를 계속 진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따져물었다. 복지정책국 이승욱 국장은 답변에서 “여성의 인권 문제를 고려해 영업을 하지 않는 오전 10시부터 여행길 걷기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길 걷기 행사 중에 성매매 피해 여성과 마주칠 일이 없고, 쇼룸(대기실)에 나와 있는 여성도 없다.”라며 인권 침해를 부인했다. ‘여행길 걷기’는 매주 화요일 일부 시민단체와 공무원이 모여 용주골 문화극장에서 성매매 관련 교육을 받고 갈곡천 건너 대추벌 집결지 골목을 풍선을 들고 걷는 행사이다. 걷기 행사가 진행되면 종사자들은 업소의 불을 끄고 방에 들어가 있다가 참가자들이 빠져 나가면 바로 영업을 시작한
파주시는 7일 고양시 이비에스(EBS)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동아리 열전대회’에서 파주시 평생교육과에 소속된 학습동아리 파주위드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단체와 이비에스(EBS)가 협력해서 진행한 ‘2023 대한민국 평생학습동아리 열전대회’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한 전국 196개 도시의 시장, 군수, 구청장이 모여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공모전이다. 선정심사위원은 활동 취지, 활동사항, 우리 동아리만의 장점,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파주위드샤는 다른 동아리와 다르게 세대통합형(10대~70대) 회원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 공동체 의식과 유대관계 확장을 통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습동아리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역의 타 동아리와 관계망을 구축하여 자기 주도형 ‘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장벽 없는 예술 공연문화’를 개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앞으로 파주시는 다양한 부문에서 파주시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파주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7일 시청 주변 카페 1곳과 「다회용컵 순환 사업을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실천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주시 내에는 기존 다회용컵 순환사업 참여업소 6곳을 포함한 총 7곳에서 다회용컵을 이용해 음료를 포장할 경우, 환급이 가능하게 됐다. 해당 업소는 이번에 추가로 협약을 맺은 안단테153(대표 김현진) 이외에도 아이갓에브리씽(대표 임샘), 피엠비(대표 방혜경), 카페콩(대표 나승천), 운율(대표 홍지은), 커피에 반하다(대표 김지혜), 칼디(대표 이동하) 등 7곳이다. 다회용 컵을 이용해 음료를 포장할 경우, 1천 원의 보증금이 음료값에 함께 계산되며,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현금 또는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해피해빗 포인트로 환급할 경우 탄소중립포인트 1회 300원(연간 7만 원 한도)에 대한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파주시는 내년에는 일부 청사 내 민원인용 다회용컵 사용 지원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각 부서 내 민원인 방문 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컵 구입과 세척비를 지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300만 원을 확보했다.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 시군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위기이웃 발굴지원’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지원 실적 ▲복지멤버십 운영 실적 ▲‘위기이웃’ 발굴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이 선정된다. 파주시는 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위기에 처한 이웃을 신속하게 발굴 및 지원하는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파주시는 올해 1,51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343명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위촉 및 활동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구축됐다. 이에 복지 사각지대 의심 대상자 1만 944명을 발굴하여 1만 765명을 지원했고, 이는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와 복지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5일 ‘한국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 역량강화 연찬회‘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지도자로서 회원 간 능력배양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조성됐다. 파주시는 농촌지도자회원 250여 명과 1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으며, 2부 개회식에서는 파주시 농업발전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을 보인 회원 13명에 대한 파주시장 및 국회의원 등의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송훈섭 농촌지도자파주시연합회장은 “올 한해는 농민들에게 더 힘든 한해였지만 주저앉지 말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또 다른 내일의 농촌, 농업의 재도약을 위해 단합하고 협력하면서 힘차게 뛰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격려사에서 “파주시에 농업은 뿌리이며, 미래 도약을 피워내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파주시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 발전의 필요성을 깊이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