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중앙도서관은 12월 28일 법원읍 기록사업의 결과물을 엮은 「파주에 살다, 기억하다 -법원읍 편-」 기록집 발간을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법원읍은 인구 유입과 재개발 등으로 변화하는 파주지역에서 비교적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중앙도서관에서는 법원읍의 옛 모습과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전 마을의 형성 과정 등 역사 및 주민들의 생활상까지 기억하고자 기록사업을 기획했다. 「파주에 살다, 기억하다 -법원읍 편-」은 파주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채록단이 법원읍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구술 인터뷰를 진행해 오랜 세월 겪어온 당시의 시대상과 개인의 생애사를 담아내는 등 법원읍의 기억을 소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기록사업은 중앙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시민채록단과 어반스케치 동아리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되어 다채로운 기록물을 소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 밖에도 출판기념회에서는 드론으로 법원읍 마을을 촬영한 생생한 탐방 영상을 함께 시청할 계획이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법원읍 기록사업은 파주시의 민간기록자원을 수집·확보하는데 일조하는 중요한 사업이며, 앞으로도 파주의 기록문화 향유에 도서관 기록사업이 앞장서
파주시민축구단이 22일 2024시즌 새 사령탑에 오범석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범석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3년 프로에 데뷔했다. 오른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수를 오가며 팀 내 핵심 선수로 성장하여, 2004년 케이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요코하마에프시(FC)(일본),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러시아)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고, 울산현대로 이적하며 케이리그로 복귀했다. 이어 수원삼성, 강원에프시(FC) 등 국내 정상급 팀들을 거쳤으며, 선수 은퇴 직전에는 고향팀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와 팀을 위해 헌신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2005년 국가대표로 데뷔하여, 2006년 아시안게임, 2007년 아시안컵, 2010년 피파 월드컵 등 굵직굵직한 대회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오범석 감독은 파주시민축구단 감독으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게 됐다. 오범석 신임감독은 “파주는 축구 열정이 대단한 도시라고 알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에 부합할 수 있도록 파주시민축구단이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범석 감독이 파주시를 빛낼 수
파주시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원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한 24건의 안건에 합의했다. 이날 노사협의회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안건 관련 국과장 및 백송민 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임원진 등 노사 양측 위원 10명이 참석해 직원 후생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노사 양측은 노사협의회 안건 사전 논의를 위해 3회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초과근무 연가 전환제 근거 마련 ▲외청부서 평일 재택근무 폐지 ▲전 직원 정신 건강검진 실시 등 직원들의 근무조건 개선과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안건들을 합의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된 안건들의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활발한 소통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전했다. 백송민 수석부위원장은 “노조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21일 청년공간(금릉역로 84)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또래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수다’ 자리를 마련했다. 청년 축제기획단을 비롯해 파주시 청년(만 19세~만 34세)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년들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 2부로 나눠진 이번 행사는 ▲1부, 크리스마스 인형 만들기 ▲2부, 감성카드 게임을 이용해 서로를 알아가기 등으로 소소하지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기상 청년은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또래들과 인맥을 형성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여성 참여자인 오유주 청년은 “몇몇 친구들과의 교류를 제외하면 지역 내 청년들과 만날 기회가 거의 없다”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직면한 청년들을 만나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김수태 청년정책과장은 “파주시 청년들이 청년 공간과 같은 교류의 장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작은 규모라도 청년들끼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파주시는 폐건건지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폐건전지 수거함을 보급한다. 이는 지난 7월과 12월 배부에 이어 추가로 설치되는 것이다. 시는 지난 7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 등 거점 장소 201개소를 선정해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부했고, 12월에는 관내 어린이집, 소방서 등 42개소에 설치될 수 있도록 수거함을 배부한 바 있다. 수거된 폐건전지는 재활용업체로 운반되어 종류별로 선별 후 재활용 공정을 거쳐 처리된다. 시는 외부의 강한 충격과 압력에 의해 폭발과 화재의 위험성이 있는 보조배터리도 배출이 가능하다는 안내 문구를 수거함 상단에 추가해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지역은 단독주택 지역 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물품 소진 시 보급은 종료된다. 파주시는 이번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를 통해 단독주택 지역 거점 배출 장소에 설치되어 폐건전지 주민 배출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건전지로 인한 환경오염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공동주택에 비해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 지역이 적은 단독주택 지역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여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재
파주시는 2024년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관련 강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푸른환경사업본부장의 주재로 개최된 간담회는 파주시의회 이익선·이진아 의원과 맨발걷기 전문지도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산림휴양과, 공원과, 관광과, 체육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개최 전, 파주경찰서에서 ‘긍정폴’로 활동하고 있는 맨발걷기 전문지도자 박경운 경위는 ‘지구와 우리 몸을 연결한다’는 주제로 지압, 접지 등 맨발걷기의 핵심 효과에 대하여 강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른 지자체의 조성 사례를 바탕으로 조성 및 유지관리비를 절감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황토 등 외부 소재 반입보다 대상지의 지형 및 원 소재를 활용하는 친자연적인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또한, 조성 단계에서 맨발걷기 동호인과의 소통을 통한 사업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이 나왔다. 파주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및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9월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을 위한 예산 6억 7천만 원을 확
파주시는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을 위해 겨울 철새에 안정적인 먹이를 제공하고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구,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이란 지역주민이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제도로서, 민간인통제선 내 농경지의 겨울철새 보호를 위해 해당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볏짚존치, 쉼터 조성(무논조성) 등 생태계 보전 활동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해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 및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파주시 탄현면 민통선 내 성동리, 낙하리, 오금리, 대동리, 문지리, 만우리 농경지 일원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최적의 겨울철새 서식공간이다. 지난 12월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계약 농가들은 내년 2월까지 논에 물을 채워 수심 3~30cm로 유지 및 관리하여 철새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계약 이행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한, 지난 11월부터 탄현면 민통선 내 농경지 일원에 대해 ▲농기계를 이용한 먹이(볍씨) 주기(40여 톤) ▲볏짚존치 132만 1
파주시는 연이은 물가 상승과 정부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24년 장애인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65억 원 가량 증액 편성했다. 이는 장애인 기반 시설 지원 확대를 통해 생활 안정 보장과 편의 증진 도모 등 더욱 촘촘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나서겠다는 파주시의 의지로 풀이된다. 23년 파주시는 급격히 증가하는 고령장애인의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령장애인 쉼터를 개소하고, 이용 인원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기존 28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 지정해 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에 전동보조기기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23년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사업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내년에도 파주시는 장애유형별 복지사업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장애인수어통역센터 사무실 확장 이전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생활이동지원센터 노후 차량 교체 지원 ▲(구)운정보건소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복지시설이 부족한 운정지역을 대상으로 ‘(가칭) 운정 장애인이동복지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기관을 확대해
파주시는 시민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개최한 ‘내가 만드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 2023 파주시 정책제안 공모전’ 심사 결과를 12월 2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체감형 경쟁력 있는 파주, 시민 공감형 품격 있는 파주, 시민 맞춤형 쾌적한 파주라는 공모 주제로 생활 밀착형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것으로, 10월 접수를 시작으로 2달간 진행됐다. 접수 결과 지역주민, 대학생, 일반 회사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총 35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실무 부서 검토를 걸쳐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제안 플랫폼 ‘국민생각함’ 사전투표, 3차 6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최종 심사의 점수를 합산해 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은상에는 최혜선 씨의 ‘캠핑카 사용 후 발생하는 오수처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장려상에는 김병준 씨의 ‘파주시민 건강걷기 대회’가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파주시장과 함께 은상은 상금 150만 원, 장려상은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상작은 시정에 적극 활용하겠다”라며
파주시는 지난 2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특별모금방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6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8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모금방송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주최하고 ㈜딜라이브경기케이블 티브이(TV),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로 파주를 가치있게’라는 나눔 표어를 외치며 힘차게 시작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모금 참여와 더불어 지역주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시립 운정하우스디 어린이집 및 산내마을9단지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과 파주상공회의소(회장 박종찬), 정해면 월롱면기업인협의회장, 파주시측량협회(회장 이인엽) 등 고액 및 지속기부자들의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간사회복지단체들과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한수), 율곡안전기술원(대표 최귀남) 그리고 읍면동 각 단체들에서도 파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에 참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특히,
파주시는 21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 경제자유구역 추진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핵심축 중 하나인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관내 주요 기업들과 파주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과 관이 함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파주시장 주재로 국소단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분야, 엘지디스플레이(주), 엘지이노텍(주), 파주전기초자(주) ▲반도체 분야, 에이에스이코리아(주), 시그네틱스(주) ▲문화·콘텐츠 분야, ㈜씨제이이엔엠, ㈜교보문고, ㈜웅진씽크빅 ▲상업·판매 분야, 롯데백화점, ㈜신세계사이먼 ▲바이오 분야, 파주메디컬클러스터(주) 관계자 등 관내 주요 기업인이 대거 참석했으며, 산업 입지 전문가인 산업연구원 이원빈 박사가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에이에스이코리아(주)와 파주전기초자(주) 등 외국인 투자기업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시 직접적인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서울특별시에서 추진 중인 ‘2023 서울방문 외국인 단체 안심보험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12일 협업을 통해 임진각 내에 DMZ평화관광 QR기반 모바일 출입명단 작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2023 서울방문 외국인 단체 안심보험 지원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인바운드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협회에서 협약사 상품을 이용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자 보험 가입비를 1인당 최대 3천원 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DMZ평화관광은 군안보 특성상 신원확인을 위한 출입명단을 작성하고 매표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과거에는 명단 수기작성으로 인한 신원확인의 어려움으로 보험가입이 어려웠지만, 이번 QR기반 모바일 출입명단 작성 시스템을 통해 명단을 출력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협업 및 시스템 개선으로 안보관광 단체관광객의 확실한 신원 확인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험료 지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이번 개선을 통해 DMZ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서울로 오는 인바운드 관광을 촉진하여 지역경제에 도움
파주경찰서(서장 김영진)는 20일(수), 파주서 경찰발전협의회(이하 경발협),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과 함께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파주시 탄현면 소재 장애복지시설인 새꿈터 및 꿈이름을 방문하여 장애인 등 80여 명에게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자 하는 파주 서 직원들의 진심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파주서에서는‘사랑의 자투리’기금을 전 달하였고, 경발협(정완용 회장 및 임직원)에서 파주 쌀 30포대를,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이수영 단 장)에서 짜장면으로 식사를 제공하였다. 파주경찰서장(서장 김영진)은“협력단체인 경발협 및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마음 을 나누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협력단체, 봉사단 그리고 우리 직원 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발협 회장 정완용과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장 이수영은 “파주경찰서, 경발협,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 3개 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