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단독주택 건축을 목적으로 주택용 부지를 개발업자에게서 매입하기 위한 매수자들이 토지를 매입하면 개발부담금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매매계약을 체결해 인허가 준공 후 개발부담금 부과에 따른 분쟁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행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은 도시지역은 1천500㎡이상 도시외지역은 2천500㎡이상인 개발사업이고 납부의무자는 사업시행자인 토지소유자다. 그러나 개발사업 중 토지소유권이 이전될 경우 분양을 받은 매수인이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승계 받은 것으로 간주돼 납부의무자가 된다. 간혹 매수인이 이러한 규정을 알지 못한 채 계약을 체결 후 등기이전을 하고 사업이 다 끝난 후에야 통지를 받아 알게 돼 민원과 분쟁이 따르고 있다. 서범석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단독주택 신축을 목적으로 개발 중인 부지를 분양 받을 때는 해당 개발사업의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여부를 개발업자와 시청 담당부서에 반드시 확인 받고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분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파주시는 개발부담금 관련 민원과 분쟁을 막기 위해 2019년 제작 배부한 ‘2019 개발행위인허가 체크리스트’ 매뉴얼에 개발부
파주시보건소는 다양한 질병의 원인인 흡연으로부터 금연을 유도해 건강한 직장 및 군(軍)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이동 금연상담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체나 군부대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사업체 경우 10인 이상 10곳, 군부대는 20인 이상 10곳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6개월 동안 전문 금연상담사가 해당 기업체나 군부대에 방문해 1:1 맞춤형 상담으로 이뤄지며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 보조제, 금연껌 및 행동강화 물품 등을 지원해 금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금연성공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로 1개월 3개월 6개월 금연성공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파주시가 되기 위해 보건소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접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업체(군부대)는 파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031-940-5579)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최근 임대부지 내 폐기물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및 토석선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무상으로 농지에 성토해 토지주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 및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임대차계약 시 건축자재 또는 의류보관 용도로 사용한다고 하고 실제로는 불법폐기물 적치장으로 사용한 사례가 있었고, 토지주에게 무상으로 성토해주겠다며 접근해 무기성오니 등의 폐기물을 농지에 성토 후 잠적해 토지주가 원상복구 비용을 치루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례도 있었다. 파주시는 이러한 임대부지 내 불법투기로 인한 토지소유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무기성오니 불법 매립을 방지하기 위해 각 기관 및 사회단체, 주민 등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365 환경상황실 운영을 통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불법폐기물을 투기, 적치하거나 농지성토 시 양질의 흙, 토사가 아닌 무기성오니(슬러지)로 의심이 될 경우 파주시 환경보전과(031-940-5991~3)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면 된다.
파주시는 3월부터 15일간 해빙기를 맞이해 지하차도 청소를 실시한다. 파주시에서 관리하는 지하차도는 총 12곳 7.5km로 동절기 제설작업과 각종 차량 사고로 인한 먼지,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파주시는 지하차도 벽면, 배수구, 안전시설물(소화전, 표지판 등) 등을 세척·청소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하차도 청소는 부분적으로 1개 차선을 통제해 실시하는 만큼 지하차도를 통행하는 시민들께서는 서행 및 주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도서관은 3월부터 그동안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하던 도서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도서관은 이를 통해 ▲도서 반납예정일 안내 ▲연체안내 ▲예약도서 도착 ▲희망신청도서 안내 ▲책배달도서 안내 등 다양한 도서 관련 안내메시지를 이용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알림톡으로는 글자 수 제한이 있는 기존 문자메시지와 달리 1건당 최대 1천자까지 전송할 수 있어 상세하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문자 수신에 동의한 파주시도서관 회원에게만 발송되며 카카오톡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알림톡 차단’을 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스마트 시대에 맞춰 시민이 많이 사용하는 친숙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도서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생활권을 공유하는 마을단위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통해 문화적 삶을 실현하는 ‘마을문화운영 지원’ 사업 공모결과 8개 마을문화공동체가 선정돼 마을문화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민들의 손으로 꾸려나가는 주민 중심의 마을문화 활동으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주민들의 적극적 문화·예술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공동체는 문화 환경조성, 마을 문화조성 분야를 중심으로 각 마을 공동체별 특성을 살린 고유한 마을문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문화사업으로 ‘해바라기 꽃밭 갤러리(법원읍)’, ‘교하 공동체 아카이빙(교하동)’, ‘구우물 전래놀이 마을놀이터(상지석동)’, ‘회동길 예술로 산책하기(문발동)’, ‘차 문화 아카데미(운정3동)’, ‘마정리 마을 전통문화랑 놀자(마정리)’, ‘밤고지와 파주 옛날 기록 복원(파평면)’, ‘한울 플러스 환경(동패동)’ 등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려나가는 주민 중심의 활동으로 지역과 마을에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의 고유한 콘텐츠를 발굴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다채로워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새봄을 맞아 ‘깨끗한 경기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깨끗한 파주 가꾸기를 위해 3월 한 달 간 읍·면·동별로 대대적인 새봄맞이 청소활동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5일 오전 경의선 금촌역사를 비롯해 터미널, 상가 지역 등 외부 방문객이 많이 찾는 금촌역 주변과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지역주민, 기업체, 군부대, 자원봉사자 등 민·관·군 500여 명이 참여해 금촌동 대청소를 실시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및 국‧공유지 내 방치된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의 봉사로 더욱 깨끗해져 가는 파주를 보면서 시민 참여의 힘을 실감하고 있다"며 "새봄을 맞아 깨끗한 파주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3월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테마정비의 달’로 지정해 시와 읍·면·동 17개반이 유관기관,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행정화구역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정비대상은 추락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며 노후∙위험 간판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학교주변 모든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병행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만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지난 한 해 개학기 학교주변 일제정비 결과 노후∙위험간판 73건, 현수막∙벽보∙전단 등 불법광고물 2만181건을 정비하고 2억 9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진우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로 학생들이 유해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
파주시 법원읍 달빛공방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열흘간 운정호수공원 내 에코토리움에서 ‘달빛공방 전통 한지등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는 달빛공방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인삼등, 하트등, 비행기등을 비롯해 다양한 모양의 전통등 약 100여점이 전시된다. 달빛공방은 2016년 파주시가 ‘오감만족 희망 빛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 주민참여형 전통등 제작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주민구성원들이 협동조합 설립 및 자립해 법원읍에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공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미희 달빛공방 대표는 “저를 포함한 공방식구들은 지난 4년간 전통등을 만들어 어두운 지역에 희망의 빛을 밝히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전통등의 매력을 주위 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016년 법원읍 대능리 일원 구(舊)집창촌을 문화창조빌리지로 성공적으로 탈바꿈하고 전통등 예술공방 마련과 주민주도형 공방운영 지원하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수호 파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달빛공방과 같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선 주민주도형 사업이 많아져야하며 이를 위해선 주민참
파주시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양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2019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32강으로 매주 화·목요일 진행되며 기본과정, 심화과정, 실무과정으로 구성된다. 기본과정은 3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며 80% 이상 출석해 기본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과 경기도 창업 오디션 참여, 창업 준비에 따른 실무교육을 실시해 실질적으로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의 수강생은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파주시와 위탁운영자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영대학교가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기본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업아이템 발굴,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심화․실무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성공적인 발표기법, 창업 실무로 경기도 창업 오디션 선정과 창업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파주시는 2012년부터 다양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해 현재까지 15회 35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SK와 ‘사회적가치 측정’ 협약을 체결해 사회적기업의 재정 및
파주시는 실내에서만이라도 어르신들이 맑은 공기와 함께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도록 등록경로당 399곳에 617개의 공기청정기를 설치·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 문산읍을 시작으로 3월 8일까지 17개 읍면동 399곳 경로당에 업체에서 직접 방문해 설치하며 설치 후 3년 동안 필터교체와 살균 소독 등 유지보수도 책임진다. 파주시는 전기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고려한 제품을 설치했다. 공기청정기 설치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만이라도 미세먼지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복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이 한여름의 ‘무더위 쉼터’ 뿐만 아니라 겨울철 혹한기와 봄철 미세먼지를 막론하고 사계절 내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주된 사랑방으로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274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2017년 대비 33% 증가한 지방세 16억 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는 최근 5년간 6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특히 아파트 등 대형건축물 신축 및 고액부동산 취득 법인에 대한 집중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은닉세원 발굴에 힘썼다. 주요 추징사례로는 부동산 취득과 관련된 제반수수료 과표누락, 비상장법인의 주식취득에 의한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누락, 연면적 330㎡를 초과한 사업장에 대한 재산분 주민세 신고누락 등이 있으며 등록대상이 아닌 전동지게차나 가설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신고를 누락한 경우도 많았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올해도 정기 세무조사 및 취약분야 기획세무조사를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성실납세자 등에게는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하고 법인의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방문조사보다는 서면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와 지방도363호선 및 서울~문산고속도로를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신도시~성석간 도로개설공사의 보상을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보상 시행구간은 파주시 상지석동(운정로 연결도로~고양시 경계)내 1.3km이며 보상대상은 토지 105필지, 지장물 18필지로 토지 및 지장물, 영농손실 등의 보상금은 보상계약 체결 후 소유권 이전 등 절차를 거쳐 지급된다. 파주시는 2019년 보상비 178억 원을 확보해 착수했으며, 2019년 보상을 완료해 2020년 12월 준공예정이다. 공사는 운정신도시 조성 및 주변 개발로 인해 증가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한 광역교통 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551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도로가 완성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문산고속도로 및 지방도363호선의 접근성을 개선시켜 파주시 상지석동, 고양시 설문동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시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2년 연속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돼 3관왕(경기관광대표축제,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문화관광축제)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관광축제 진입단계에 있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지정하고 1년간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 모니터링,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경기도 대표축제로 자리 매김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매년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와 관람객의 편의시설을 보완해 만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된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진행되며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로 농업인의 수익창출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는 11월 22~24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되며 고품질의 장단콩과 농특산물을 살 수 있는 농산물 판매거리와 꼬마메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장단콩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먹거
파주시는 오는 3월까지 관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2019년 임산물 생산조사’를 실시한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1976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았으며 매년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해 임업 소득증대 등 각종 임업정책 수립 및 임업인 대상 정부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매년 산림청 추진 전국적 조사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을 대상으로 품목별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집된 임산물 생산조사결과는 올해 8월 말에 공표된다. 파주시는 관내 임가를 대상으로 산나물, 버섯, 수실류 등 임산물 14종 147개 품목에 대해 현장 방문 및 전화 조사를 할 예정이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임산물 생산조사는 임가의 소득증대와 미래 임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되는 사항인만큼 통계조사 대상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