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3월 29일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관내 70여개 초․중․고교가 학교폭력․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파주시에서 청소년 복지 및 긴급 지원 등 사무를 위탁해 운영 중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파주시 체육청소년과 관계자, 파주교육지원청, 관내 70여개 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학업중단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꾸준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해오면서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인식의 필요성을 공감해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통해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에 대한 지도를 원활하게해 분쟁 조정과 2차 피해를 적극 방어하고자 한다. 해마다 증가하는 잠재적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선택에 대한 숙고를 할 수 있도록 학업숙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업숙려제는 학교로의 복귀 의지를 동기화하고 학교를 떠나더라도 대안적 방안을 제공해 지속적인 학업 유지와 건강검진, 진로설정, 내재돼있던 심리적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문희 파주시청소
파주시는 지난 26일 월롱산에서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산불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파주시 풍년기원제에 참석한 500여명의 공무원 및 파주시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산불조심 관련 산림 내 취사행위금지,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홍보물 배부 등 산불과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산림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산불과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한순간에 잃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파주시 차원의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으로 산림자원을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월부터 산림인접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형파쇄기를 운영·지원 중이며 필요한 농가는 해당 읍면동 및 파주시 산림농지과(031-940-4621~4)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이상기후로 심화되는 물부족 문제를 인식하고 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려 생활 속 현명한 물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물사랑 파주인 아카데미’를 4월부터 운영한다. 물 사랑 파주人 아카데미는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을 버스로 연계해 수돗물의 생산․공급 과정과 하수처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하는 주민참여형 물환경 체험 프로그램이다. 3년차인 올해는 눈높이에 맞게 수준별 맞춤형 홍보영상을 이용해 신청자 수준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총 18회 운영할 계획이다. 2016년 총 10회에 걸쳐 일반시민, 학생 등 350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지난 해 사회단체로 확대해 총 14회 42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어 매년 운영횟수를 늘리고 있다. 맑은물환경사업단장은 “물사랑 파주人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 모두가 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물사랑 파주인 아카데미 교육은 11월까지 수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 하수도과(031-940-5094) 또는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평생교육포털을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파주시는 3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가동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금촌시내 침수피해 상황을 가상한 것으로 운영 매뉴얼에 따른 배수펌프장 시운전을 실시해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했다. 배수펌프장은 하천변 저지대 지역의 빗물을 모아 하천으로 배수하는 시설로 파주시는 대형펌프장 12곳, 간이펌프장 23곳에 대한 일제점검이 완료된 상태며 4월 말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해 우기철에 이상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배수펌프장은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집중호우시 즉시 가동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30일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72명과 일반택시 11대 등 총 83대의 면허를 교부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면허자와 가족, 일반택시업체 관계자 등 총 180명이 참석했다. 신규면허는 국토교통부의 총량제 지침 개정에 따라 파주시의 면허대수의 12%에 해당되는 면허대수로 파주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일괄 증차였다. 이날 신규 면허를 받은 72명의 개인택시 운전자는 13~37년 동안 모범적으로 운수업에 종사해온 사람들로 모집요건과 우선순위, 무사고 운전경력 순으로 결정됐으며 일반택시 상위 5개 업체도 11대 증차를 받게 됐다. 증차로 일반택시 8개 업체에서 60명이 넘는 일반택시 종사자들이 빠져나가게 된다. 신규면허 확정자는 운송약관 신고 및 운송사업 개시 신고를 한 후 4월 5일부터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편리하며 안전을 최우선하는 운전자가 돼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편의를 우선해 일괄 증차를 결정했고 한 번에 면허하기에 나타날 수 있는 예비기사 부족현상 확인 결과 예비기사 수급은 안정적인 걸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8년 파주희망농장을 3월 31일 개장한다. 파주시가 운영하는 파주희망농장은 올해 9년째로 도심권 시민들에게 녹색 영농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매년 제공하고 있다. 희망농장은 금촌 도심 주택지구내 위치하며 국내 최대 면적(4만8천115㎡)으로 누구나 걸어서 쉽게 농장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개장 첫날에는 자운장단콩두부 등 가공품과 모종 및 퇴비, 조리로컬푸드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파주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고 압화 전시를 열어 농업인들과 도시민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파주희망농장은 수도시설을 새로 교체‧보강하고 농기구 임대 수량을 증대하는 등 지난해 문제점을 보완해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처음 텃밭 경작을 하거나 농사가 서툰 분들을 위해 시기별 농작 물 재배 기술을 화판으로 제작하고 농사 리플렛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현장에 농업전문가를 배치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031-940-528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희망농장에서 텃밭을 운영하면서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고 가족 및 이웃간에 소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수진)은 28일 직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공영주차장 봄맞이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물 관리로 이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 제공 등 고객만족 경영실천을 위해 한철내 풍성했던 주차장 『울타리 잔자기 치기』 및 묵은 『담배꽁초와 쓰레기 수거』로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김홍진 상임이사는 앞으로 ‘고객의 쾌적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사업장 클린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미세먼지가 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솔선수범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예자)는 운정1동 사회단체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운정 호수상가, 가람상가, 운정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개학 맞이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관내 학교 주변지역 상가 입주자들에게 불법광고물 단속·정비 안내문을 배포함과 동시에 통학로의 가로등과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도 정비했다. 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무분별한 각종 광고물이 학생들의 안전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며 “지역의 사회단체가 앞장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운정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한 달 동안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통해 사전계고 없이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부과 등 강력한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순태)는 지난 23일 조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기화) 임원들과 제6953부대, 관내 학생, 학부모 등 총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2일부터 시작되는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은 군인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봉일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강좌를 올 12월 겨울방학 시작 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09년 처음 시작해 군인 인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사교육비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경 학생들이 군부대를 방문하는 ‘군부대 방문의 날’도 계획하고 있어 군부대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주시 법원읍 기관단체장 모임 천일회는 지난 29일 사적525호인 율곡유적지를 방문했다. 법원읍에 위치한 율곡유적지는 신사임당 부부묘를 비롯해 율곡이이 선생의 가족묘가 위치해 있으며 율곡문화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문은 율곡이이 선생의 삶을 돌아보며 단순히 행사가 있을 때에만 방문하던 것에서 나아가 유적지에 대해 깊게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최복현 자운서원장의 진행으로 회원들은 선비체험을 하고 율곡이이 선생의 자경문을 알아보고 직접 자경문을 써보기도 하는 등 율곡이이 선생의 삶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천일회는 그동안 월례회의에서 법원읍의 현안을 공유하는데 그쳤지만 앞으로는 선진 문화 벤치마킹과 교육을 진행해 다양한 시각에서 법원읍을 발전시키는 단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지난 24일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장학회 임원, 선발심사위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파주시행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은 파주시 관내 1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해 선발됐던 43명을 포함, 우수장학생 88명, 재능장학생 4명, 대학진학장학생 5명으로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행복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업부진 등의 지급중지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올해 신설된 대학진학장학생은 대학 진학시에 200만원이 지급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성적우수 학생 뿐 만이 아니라 예능 분야에서 재능과 열정을 갖고 파주시의 명예를 드높인 재능장학생이 선발됐다. 고병헌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이사는 “파주시행복장학생이라는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열심히 정진해 주기를 바라며 장학생들이 실천하는 나눔을 통해 소통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년동안 파주시행복장학회는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 파주시 공직자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운영돼왔다. 현재 3천
파주시보건소는 2017년 말라리아 환자 분석 결과와 함께 2018년 대비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전했다. 2017년 파주시 말라리아 환자 분석 결과 전체 환자 중 남성이 60%였고 연령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40~50대 환자가 5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공동주택단지가 많은 도심지역 환자가 전체 환자의 67%를 차지했고 2016년에 이어 재감염 및 재발된 환자가 5명이었으며 가족간 감염사례도 2건으로 분석됐다. 5~10월 사이 집중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 중 하나로 모기에 물린 후 권태감, 주기적 발열, 오한, 두통,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으로 야외활동시 모기기피제를 활용하고 긴 옷을 착용하며 야간외출 자제, 취침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면역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됐던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하고 약을 끝까지 복용하지 않을시 간내 원충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아 재발될 수 있어 약을 끝까지 복용해야 한다. 파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무료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모기에 물린 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청소년만의 독창적인 목소리를 다큐멘터리로 표현할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은 DMZ국제다큐영화제, 경기도교육청,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에 있는 8개 교육기관에서 참가자들이 기획에서 실습까지 다큐멘터리 제작 전반을 배우게 된다. 파주시는 교육기관으로 교하도서관이 현재 유일하다. 고등학생 또는 같은 연령대 청소년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워크숍은 5~8월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교육기간 다큐멘터리 1편을 완성하고 80%이상 일정을 마친 참가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9월에 있을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간에 특별상영회도 참가하게 된다. 영상제작에 필요한 장비 일체는 교하도서관에서 지원하며 교육이나 캠프진행 비용도 무료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워크숍을 계기로 꿈에 다가서는 소중한 기회와 경험이 되기 때문에 훌륭한 프로그램이며 다큐멘터리의 매력을 알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교하도서관은 청소년다큐제작워크숍이 시작된 2011년부터 지난해 7기까지 매년 1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다양한 다큐멘
파주시보건소는 감염병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고자 4월부터 소규모 보육시설 대상으로 살균·살충 소독을 실시한다. 소규모 보육시설이란 전문적인 소독이 이뤄지기 어려운 50인 이하 어린이집이며 50인 이상 어린이집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독의무대상시설로서 자체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관내 50인 이하 어린이집은 404곳으로 3월 말까지 수요조사를 받아 신청어린이집 대상으로 3개조의 보건소방역반이 소독을 지원한다. 어린이집의 주방·화장실·장난감·교구 등 시설전역과 통학차량에 대해 어린이 퇴소 후 야간시간에 살균 소독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제도 배부해 직접 상시 소독할 수 있도록 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봄철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의 감염병 예방교육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소규모 어린이집의 방역소독을 실시함으로서 방역소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유아기때부터 손씻기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사료구매자금 24억원 융자지원(연1.8%,2년만기일시상환) 신청을 각 읍·면 사무소와 파주시 농축산과에서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완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료구매자금 융자지원은 축산업등록제(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가축계열농가 제외)에 신규 사료구매(조사료, TMR사료 포함) 및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지역 농·축협에서 대출된다. 지원축종은 소, 돼지, 닭, 오리, 기타가축으로 지원한도는 농가당 6억원(한육우,낙농, 돼지,닭,오리), 기타가축은 9천만원이며 지원 단가는 두당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2천원, 오리 1만8천원 등이다. 사업 희망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와 농·축협 신용조사서를 첨부해 해당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향후 농가 제출서류 검토, 축산업 등록여부 확인, 신용도 조사 등을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해 대출기관에 통보하고 대출을 조기 실행토록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수입개방과 가축전염병 발생 등으로 사회·경제적 위기에 처한 축산농가에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