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장년층(시니어)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 시 필수인 ‘일반경비원신임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30명을 모집한다. 경비업은 경비업법에 따라 별도의 자격시험 없이 필수 직무교육만 이수하면 ‘일반경비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어 장년층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취업 프로그램이며 파주시는 올해 2번의 교육을 실시 후 이번 1기수를 추가 편성했다. 신청자격은 파주시 거주하는 만60세부터 70까지의 장년층 구직자로서 방문접수(파주시일자리센터/운정행정복지센터/문산행정복지센터), 이메일(paju1919@korea.kr), 팩스(031-940-4529)로 신청하면 선발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과과목은 신변보호, 장비사용법, 호송경비, 기계경비, 체포호신술, 직업윤리 등 총 10개 과목으로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수레평생교육원(고양시 장항동)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되며, 이수증 수료 후 파주시일자리센터를 통해 경비직에 취업 알선과 취업정보 제공 받을 수 있다. 황태연 일자리정책과장은 “계층별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성공으로 경제적 독립과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파주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제74주년 광복절을 기해 ‘파주 독립운동사’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파주 독립운동사는 2013년도에 발간된 파주독립운동사의 증보판으로, 기존의 파주 독립운동사를 파주 중심으로 새롭게 조사·보완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재편집했다. 재 발간된 파주 독립운동사는 제1장 파주의 역사와 연혁, 제2장 한말파주의 시대상, 제3장 파주의 의병운동, 제4장 파주의 3·1운동, 제5장 3.1운동 이후의 파주 항일운동, 제6장 파주의 독립운동가, 부록편으로 파주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가 수록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파주의 독립운동사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고통과 절망의 역사를 극복하려던 애국선열의 피 끓는 나라사랑과 국난극복의 의지를 계승·발전시키고 민족정기를 드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간된 파주독립운동사는 시립공공도서관, 대학교, 초·중·고등학교 및 관계기관 등에 배부하고 파주시 역사·문화콘텐츠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폭염 무더위를 식혀줄 살수차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시청 주변 등 시가지 주변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에 살수작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초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작업을 시작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기간에도 하루에 18톤의 물을 도로변에 살수하여 도심의 열섬현상을 줄이고 도로면 복사열과 자동차 등에서 발생되는 열로 인한 아스팔트 변형을 예방 하고자 집중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에 도로면 살수작업 진행으로 주요 간선도로와주거 밀집지역인 신도시 주변 도로의 복사열을 감소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도로 위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효과까지 있어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효과가 기대된다. 공단 이사장(손혁재)은 “도로 살수작업이 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살수작업을 지속해서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적성고추작목반은 오는 15일부터 9월 5일 까지 적성 전통장날(5일장, 5회 운영)에 맞춰 구 적성터미널 맞은편 주차장에서 ‘감악산 햇살고추’를 판매한다. 감악산 햇살고추는 빛깔이 진하고 선홍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단맛과 매운맛이 잘 어우러져 김치, 고추장 등의 조미 재료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재우 적성고추작목반장은 “매년 적성장날을 이용해 감악산 햇살고추와 적성에서 생산된 농산품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장터 운영을 계기로 적성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적성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오는 9월 4일부터 8주간 영유아 대상 유리드믹스 음악놀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문산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는 유리드믹스 음악놀이는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유아 오감발달 체험교실로 악기와 리듬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음악적 두뇌와 감각을 개발하는 수업이다. 유리드 믹스 음악놀이는 피아노, 탬버린, 실로폰, 차임벨 등 매주 다른 악기를 활용해 스스로 연주하고 리듬을 느끼는 음악놀이와 함께 블록, 수수깡, 스프링인형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소근육 발달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명례 문산보건지소장은 “음악놀이를 통한 아기의 오감발달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부모님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10개월~24개월 영유아로 2017년 8월생부터 2018년 10월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홈페이지(clinic.paju.go.kr) 또는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0-5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증가하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빅데이터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인적자원 발굴을 위한 재능기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재능기부자 모집은 최근 늘어나는 복지비용에도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으며 ‘파주-온돌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역에 잠재된 인적자원을 데이터로 관리함으로써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모집분야는 ▲노인돌봄분야 ▲건강의료분야 ▲주거안전분야 ▲여가활동분야 등이며 발굴된 인적자원은 부족한 공공복지 서비스 인력을 보완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를 통해 공공, 민간기관과의 전문협력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위기 해소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인력풀 구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재능보유자는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바로
파주시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분 중 현재까지 체납된 2만9천여 건 38억 원에 대해 독촉고지서가 발송됐으며 이달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물론 지방세징수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차량, 부동산, 예금 및 급여 등이 압류되며 관허사업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받는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할 수 있으며 CD/ATM기기를 통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ARS전화(신용카드, 031-940-5500),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파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생태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에서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구간으로 약 3시간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다. 1971년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군 순찰로를 정비해 지난 2016년 시민에 첫 개방됐으며 임진강을 따라 천혜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도보여행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생태탐방로 코스와 별개로 율곡습지공원에서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율곡습지공원에서 생태탐방로를 경유해 임진나루까지 왕복으로 약3km 구간을 걷고 공원 내 체험부스에서 손톱에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9월 중 율곡습지공원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와 연계해 자연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갖는 나들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5일(월·화 휴무) 1일 2회(10:00~12:00, 14:00~16:00)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파주시는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견주에게 신속히 반환해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동물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반려견 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이며 주택,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또한 반려견의 소유자 변경 및 반려견의 사망도 신고해야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일반견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고 노령견 및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인식표를 부착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파주시에서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한 28개소 동물병원을 방문해 무선식별장치로 등록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에 방문해 인식표를 등록하면 된다. 파주시에서는 7월 자진신고 기간 동안 월평균 20배에 달하는 2,438두가 등록했으며 9월부터 농식품부, 지자체, 유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공원이나 산책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에서 현장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도시재생사업 이해를 돕고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2019 파주시 도시재생대학’의 수강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9월 3일 개강식 후 10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2시간 30분씩 총6회 파주시청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별도로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다. 강의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사례 및 갈등관리,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재생, 도시재생사업 사례 등으로 구성되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도시재생대학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청 도시재생과(031-940-572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지난 14일 법원1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다니며 복지서비스 및 상담을 연계해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한 파주시 특수시책이다. 이날 이동상담에는 치매안심센터, LH파주권주거복지지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웅담보건진료소, 법원읍 맞춤형복지팀 등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직접 행정기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이동상담에서는 웅담보건진료소에서 체성분 분석과 기초 검진을 함께 실시해 보건 분야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전문기관과 연계해 보다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이동상담의 지속적 운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개발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5,000만 원 이상 체납자 41명에 대한 ‘고액체납자 집중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시의 세외수입 5,000만 원 이상 체납액은 109억 원으로 지난 달 기준 이월체납액 206억 원 중 41.9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외수입은 각 부서에서 분산 부과·징수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지방세와 달리 납세자들의 납부의식 부족으로 체납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주시는 체납자별 체납사유 및 납부능력 등의 분석을 기반으로 압류물건 공매, 명단공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강력하게 실시하고 전문채권 추심원 등을 징수반으로 구성해 악의적 고액 상습 체납자는 끝까지 징수해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확고히 세우겠다는 방침이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징수율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과 응급시설을 갖춘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총 3개 의료기관을 통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생기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고 방치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이다. 8월 현재 전국에 1천25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6명이다. 파주시는 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들 가운데 군 훈련 중 발생 3명이 포함됐다. 파주시 보건소는 그동안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인력을 활용해 직접방문, 안부전화, 문자발송 등의 방법으로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홍보하고 가까운 무더위 쉼터 안내와 온열질환 예방물품(쿨매트,쿨스카프) 지원 등을 예방활동을 해왔다. 온열질환 예방 수칙은 ▲물 자주 마시기 ▲몸 시원하게 하기 ▲충분한 휴식 ▲더운 시간(12시~17시) 바깥활동 자제 등이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장마가 끝나고 지난 달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지속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며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파주시보건소는 비만 등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채소섭취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을 8월 2회, 10월 2회 실시한다.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은 채소를 이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오감 만족 체험활동이다. 색깔 채소가 우리 몸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배우고 채소를 만지고 느끼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편식예방 프로젝트다. 올해 하반기에는 5~7세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해 8월 21~22일은 운정 소재 어린이 쿠킹 카페에서 운영되고 10월 16일, 10월 23일은 금촌 소재 어린이 쿠킹 카페에서 운영된다.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은 파주시에 주소지를 둔 5~7세 어린이라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8월 프로그램 대 상자 모집은 완료됐으며 10월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파주시민 건강생활 ’(https://cafe.naver.com/pajuhealty) 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031-940-55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8월 21일부터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연계강좌 ‘문학에 뛰어든 세계사’강좌를 운영한다. 평소 파주시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교하도서관은 강좌 후 혹은 자발적으로 구성된 16개 독서동아리를 위해 매월 도서관에서 모임장소를 제공하거나 설문조사를 통해 강좌 개설을 하는 등 독서모임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학에 뛰어든 세계사’는 과거의 격동기로 안내해주는 고전문학을 주제로 한 강좌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에 교하도서관 ‘수상한 책마실’ 동아리가 선정돼 강연을 열게 됐다. ‘일리아스’와 ‘니벨룽의 노래’를 주제로 총 2회 강의가 이어지며 고전문학 동아리 ‘세르모’의 멘토로 활동하며 교하도서관 동아리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김영진 역사학자가 진행한다. 교하도서관 고전문학 관련 동아리는 전문가 초청강좌를 통해 평소 부족했던 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좌는 특정 동아리 회원만 참가하는 것이 아닌 비회원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참여는 교하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ghlib)에서 신청하거나 담당자(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