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세계 명화를 통해 본 미술 인문학과 엄마와 자녀와의 소통법 특강을 6월 20일과 27일 개최한다. 6월 20일에는 서양화가이자 작자인 박희숙 강사가 ‘세계 명화를 통해 본 미술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서양화가들이지만 사회적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시험해 보고 싶었던 화가들의 삶과 그림에 대해 살펴본다. 27일에 엄마와 자녀의 관계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곽소현 강사는 20여 년간 심리상담과 강연을 하며 다양한 사례를 경험한 가족학박사이자 심리치료전문가다. 강연은 엄마와 딸, 아들의 심리 파악을 통해 올바른 소통법을 알려준다. 엄마는 아들을 사랑하지만 아들은 엄마에게 상처만 줘 아들 키우기가 너무 힘들거나 서로 사랑하지만 늘 싸우기만 하는 딸과 엄마에게 들려주는 자녀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현정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의는 예술에 미쳐 살았던 천재 화가들의 삶을 통해 무엇이 그들을 매혹시켰는지 살펴보고 화가들의 그림과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라며 “자녀의 심리와 소통법에 대해 알아보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파주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지역관광활성화 및 주민사업체 육성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관광두레사업의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파주지역에서 관광사업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거나 현재 운영 중인 관광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로서 지역 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다. 파주시는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기본 3년간 해당 사업체에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1차 연도인 올해는 사업계획 수립과 주민사업체 역량강화지원, 2~3년차 연도에는 선진사례 견학, 사업 유형별 멘토링, 시범(파일럿) 사업 등을 통한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한다. 또한 홍보·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실시해 안정적 판로 운영과 지속적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7월 12일까지 파주시(www.paju.go.kr) 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tourdure.mcst.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관광두레사업단으로 이메일(tourdure2019@kcti.re.kr)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7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선발 결과는 8월 9일
파주시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2019년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쌀 생산·공급 거점단지’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국내 재배 외래 벼 품종을 우수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대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품질 쌀 생산·공급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1곳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파주와 이천이 선정됐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에 외래품종 대체를 위한 지역 적합 최고품질 품종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참드림’ 품종을 선정했으며 거점단지는 약 200농가, 500ha로 구성됐다. 사업추진을 위한 핵심 기술은 ▲공동작업 통한 적량파종·적기모내기 실천 ▲질소비료 감축 ▲생산비 절감 소식재배 기술보급 ▲품종 혼입방지와 적기수확 실시 등이다. 파주시는 2013년 참드림 품종 지역 적응시험을 실시했고 2014년 재배면적 50ha를 시작으로 2019년 1천400ha까지 확대시키는 등 ‘참드림’을 지역특화 브랜드로 육성 중이다. 사업을 통해 2021년까지 참드림 재배면적을 2천ha로 늘리고 지역 고품질 브랜드(한수위 파주쌀 참드림)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관리자,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파주시는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수행사업 중 사망사고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4대 위험작업 산림·녹지 정비,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지자체 발주 건설공사, 노후 하수관로 개·보수공사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4대 위험작업 실태 조사는 파주시에서 위험작업을 관리하는 산림농지과, 공원녹지과, 환경시설과, 건설과, 하수도과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했으며 4대 위험작업과 관련된 안전보건 분야를 검토해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파주시 종합상황실에서 실시한 이번 실태조사는 파주시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위험 작업 중 부딪힘, 끼임, 추락, 질식 등의 산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장시간의 면담과 기술 지도시간을 가졌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모범을 보이고 더 나아가 민간 산업현장에서도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2019년 1~6월까지 추진한 상반기 건강증진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상반기 동안 운정보건지소는 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만성질환 및 영양교육, 식사일지 작성 등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질환 개선율을 향상하는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사업과 청소년, 성인, 노년기 맞춤별 신체활동을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했다. 건강소통의 장으로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약 1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한 합동수료식은 건강관리 최우수자 및 우수자 표창시상 및 상반기 운동프로그램을 지도했던 외부강사의 운동 종목별(근력, 줌바, 밸런스워킹, 라인댄스) 강좌 및 시범 무대로 이뤄져 상반기 건강증진사업의 대미를 장식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참여 후 건강증진여부, 향후 참여의사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전 항목에 대해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답변을 나타내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조영숙 파주시 운정보건지소장은 “시민들이 상반기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원하는 건강목표를 이뤘길 바란다”며 “시민이 만족하는 건강사업을 위해 하반기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추가 선정돼 오는 6월 26일부터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의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매년 지역의 공공도서관 등 80여개 수행기관을 모집·선정해 강사료 등 1천만 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한빛도서관은 경기도 지역 11개 기관 중 1곳으로 추가 선정돼 15강의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우리 삶을 바꾸는 언어의 재발견’이라는 큰 주제 속 ‘언어의 줄다리기-언어 속 숨은 이데올로기 톺아보기’(5강), ‘단단한 영어공부-내 삶을 위한 외국어 학습의 기본’(5강), ‘한글전쟁-우리말 우리글 5천년 쟁투사’(5강) 강연을 통해 무심코 사용하는 우리 삶의 ‘언어’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해당 주제의 책을 저작한 신지영(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성우(응용언어학자), 김흥식(도서출판 서해문집 대표) 저자가 강사로 참여하며 15강 이후 후속모임을 통해 나와 내 주변을 더 깊이 이해하고 통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6월 2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hblib)에서
파주시법원도서관이 지난 해 10월 정부 생활밀착형 SOC사업으로 '법원도서관 리모델링'이 선정돼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도서관 새 단장을 위한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6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고 농촌특성을 살린 정보문화 공간 및 주민통합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기간 중 법원읍 이용자들의 최소한의 편의를 위해 임시도서관 운영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임시도서관은 법원읍사무소 임시 청사인 (구)법원초등학교에서 ‘책두레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기간은 오는 6월 24일~8월 31일까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휴관 및 휴실 기간 단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파주시 법원도서관이 정보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이용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서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기후변화로 예년보다 폭염특보가 한 달 이상 빠르게 발효된 가운데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냉방용품을 지원하며 방문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독거 및 거동불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전문인력 7명이 1대1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기초건강상태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쿨 매트 및 쿨 스카프 등 냉방용품을 지급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으로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무더위 쉼터로 안내하고 일사병‧열사병 및 혈압‧혈당 등 이상 소견자는 즉시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등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9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온열질환 집중관리로 어르신들이 폭염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 방문보건팀(031-940-5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최종환 파주시장이 이끌어 온 파주시의 1년 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파주시는 이달 말 GTX-A 노선 파주(운정)~삼성역 구간 사업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바라보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하며 더 빠르고 편리한 파주시를 준비 중이다. 파주시가 시민 체감형 시책 추진에 힘썼던 1년의 분야별 주요 성과를 짚어봤다. ■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운영으로 공약실천계획 평가 A, 지자체 평가 ‘우수’ 선정! 파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추진하며 철저한 공약이행과 투명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 2019년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A(우수)를 달성했고, 6월 말 기준 170개 공약 중 19개 공약을 완료했다. 2018년 12월 정부혁신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고 주요 공약사항과 남북 평화사업 예산 등이 반영돼 지난 해 대비 2019년 772억 원 증액된 4천72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민과 소통을 가장 중요시했던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는 공공청사 건립에도 중점을 뒀다. 지난 1979년부터 사용해 낡았던 기존
2019년 제1회 파주시 교육발전 소위원회가 지난 5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소위원회는 최종환 파주시장의 민선7기 중점공약 중 하나인 ‘접경지역 교육인프라 확충’ 추진을 위한 2019년 접경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해당 사업은 신도시 지역 학교들에 비해 환경이 열악한 북부권 학교의 교육인프라 확충 및 환경을 개선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한 해당 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지속된다. 사업대상은 문산, 법원 등 7개 읍면 각급 학교 40개교며 1개교당 7천만 원 이하의 환경개선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선정을 위해 위촉된 소위원회 위원들은 북부권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에 공감하며 회의에 임했다. 위원들은 사업의 적합성과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학교를 평가했고 그 결과 새얼학교 등 10개교의 사업을 최종 선정·결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과거 교육위원회 활동을 하며 누구 못지않게 교육에 관심이 깊다”며 “당선 이후 교육공약 추진의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사업을 평가하고 선정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북부권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보다 빠르
파주시는 감악산 일원 산림 내 무단 투기,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 파주시는 올해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한 ‘100대 명산 등 산림 내 폐기물처리 사업’에 2천75만원을 투입, 적성면(무건·객현·장현리) 감악산 일원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폐타이어 등 65톤을 처리했다. 산림 내 폐기물은 경관훼손은 물론 지하수 오염을 비롯한 산림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사업은 산림청과 파주시가 실태조사를 거쳐 처리계획을 수립해 전문 업체에 위탁대행했다. 김현철 파주시 산림농지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계곡 등 피서지 내 금지된 지역에서의 취사, 오물 및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만연하고 있어 쾌적한 산림환경을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시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5월부터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계도·단속을 실시 중으로 적발시 취사, 오물 및 쓰레기 투기 행위 등에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파주시는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35일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사업체에 대한 산업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경제 분야 기초 조사로 올해 42회째 실시한다. 광업은 땅 속에 묻혀 있는 철, 금, 은 등 광석을 캐내는 산업을 의미하고 제조업은 원료를 가공해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조사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21개 산업(A~U) 중 광업(B), 제조업(C)에 해당되는 종사자수 10인 이상 사업체 약 1천273곳이며 조사원이 해당 사업체를 방문해 조직형태, 출하액 및 수입액, 재고액 등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KOSIS(국가통계포털)를 통해 공표되며 파주 지역경제의 현실을 진단해 정부 및 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 연구기관·대학의 산업연구·분석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태희 파주시 의회법무과장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
파주시는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0만5천541건에 94억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125cc초과 이륜차,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유자로서 1월과 3월에 연납한 납부자는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납부하게 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차량은 이달 전액 부과된다.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제2기분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제2기분 세액에 10%를 공제 받을수 있으며 선납을 원하는 경우 관할 시청에 신청하거나 위택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과 중가산금(30만원 이상)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인터넷은행 포함) CD/ATM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능하며 스마트폰 앱,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납부, ARS(031-940-5500)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파주시는 공동주택에 납부안내문 부착, 현수막, 배너, 로고라이트 설치, 파
파주시보건소는 주민 스스로 금연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금연365 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새로이 추진한다. ‘금연365 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2019년 6월 현재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공동주택 중 1곳을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금연아파트 입주민의 자긍심을 향상시키며 자발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되는 사업이다. ‘금연365 아파트 만들기’ 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5개월간 이동 금연클리닉 및 금연홍보관을 6회 이상 운영해 단지 내 찾아가는 금연상담 및 금연홍보를 지원한다. 입주민 대상으로 ‘담배 NO, 운동 YES’ 운동 프로그램을 연계해 입주민에게 무료 운동교실도 운영하게 된다. 사업대상 모집은 관내 금연아파트를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신청접수하며 선정기준은 금연홍보관 및 이동 금연클리닉 등 운영가능 장소 여부, 금연캠페인 주민참여 여부, 기타 입주자 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의 관심도 등이다. 금연아파트는 해당 아파트의 입주민 50%이상이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되는 공동주택이며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과태료5만원이 부과된다. 파주시에는
파주시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돕고 지속가능한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개최한다. 파주시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통한 농업분야의 새로운 정보습득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 접목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과 사회적경제, 사업아이디어 구체화, 농업경영 필수교육, 우수지 현장탐방 등으로 7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모집은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40명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위탁운영단체인 서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이메일(pj-life@naver.com)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파주시는 분야별 맞춤형 사회적경제 교육의 시작으로 향후 대상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파주시에는 사회적기업 29개, 협동조합 111개, 마을기업 6개 등 총 146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