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0월 23일부터 서류 간소화 및 전산화를 통한 ‘군협의 민원 서비스’를 개선한다. 정부는 전자매체의 발전을 고려해 다양한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 및 답변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 중이나, 군협의와 관련된 민원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 방식을 유지해 왔다. 이에 파주시는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관할부대들과 협의해 ▲서류 간소화 ▲온라인 서류 송부 방식 정립 ▲서식 정비 등을 추진했고, 그 결과 군협의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고 전자우편으로 결과서를 수령할 수 있게 되어 불편 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토지 면적의 87.6%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각종 개발행위에 규제와 제약이 따르고 있다”라며, “이에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비롯한 과도한 규제 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관할부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시민의 애로사항을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군협의 민원과 관련해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 및 개선함으로써,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계획과 군관협력팀(☎031-940-5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가 주관하고 파주시가 후원한 ‘월드비전 글로벌 6케이 포 워터 인 파주(World Vision Global 6K For Water in 파주)’ 걷기대회 행사가 21일 파주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전 접수를 통해 1인당 참가비 3만 원을 기부하고, 운정호수공원에서 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거나 달리면서, 아이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르완다 지역의 식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쓰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 기부 행사에 참여해 주신 파주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가 6km에서 6m까지 줄어들 수 있도록 지구촌 아이들의 어려움을 돕는 기부에 적극 참여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한민고등학교 ‘한비제’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13개 고교에서 학생자치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학생자치 축제는 파주시가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지원해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 축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관내 13개 고등학교에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9월 한민고등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20일에는 파주여자고등학교, 문산고등학교에서 축제가 열렸으며, 나머지 10개 학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인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민고등학교는 축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파주여자고등학교는 체험관과 가을음악회 등에 지역주민을 초청해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진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자치 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자율적 사고능력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학교 축제가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202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2023 BMW Ladies Championship)‘ 경기 파주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서원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78명이 출전해 컷 없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우승상금 33만 달러(약 4억 4천만 원)을 놓고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디아 고를 비롯해 고진영, 넬리 코르다(미국), 김효주, 유해란 등 상위권 선수들이 열전을 펼쳤다. 우승상금은 연장전 끝에 호주 교포 이민지(27) 선수에게 돌아갔다. 파주시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주식회사 주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지방비 예산 및 행정 인허가 사항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파주시는 파주 특산품인 장단콩 초콜릿을 나눠주는 등 파주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이티비씨(JTBC)-골프 방송을 통해 전 세계 170여 개국, 5억 7천만 가구에 파주시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파주시 소재 광탄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해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는 언론보도 자료를 25일 배포했다. 파주시는 자료에서 탈성매매를 위해 20여 년간 성매매 현장에서 수많은 상담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강의 내용 중 성구매자와 업주의 착취, 폭력 사례가 언급됐다. 또한 “연풍리에 소재한 성매매집결지는 한국전쟁 과정에서 형성된 미군 기지촌이 미군 철수와 함께 사라지지 못하고 한국인의 성매매 공간으로 변모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파주바른신문은 파주시가 배포한 언론보도 자료를 중심으로 미군 기지촌의 형성 과정에 있어서 미군당국과 자치단체 등이 기지촌을 운영하기 위한 방편으로 지형적으로 성매매 공간을 어떻게 구획했는지, 성매매특별법 제정 이전과 이후 업주와 종사자 관계가 여전히 착취성 구조인지 아니면 동업자인지 조명하는 글을 3회에 걸쳐 연재할 계획이다. 이번 호에서는 먼저 용주골 미군 기지촌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의 형성 과정을 살펴본다. 대한민국 기지촌의 역사우리 정부는 일제강점기의 공창제도가 인권을 유린한다며 해방 이후인 1947년 11월 14일 ‘공창제도 폐지령’을 공포했다. 그러나 정부는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과 한국전쟁으로 인한 유엔군 주둔
현장사진연구소의 미얀마 사진전이 지난 14일 용주골 문화극장에서 열려 22일 끝났다. 눈빛을 주제로한 이 사진전은 2015년 미얀마 오지마을 사람들의 생활을 찍은 조영애 사진가의 다큐성 기록이다. 조 작가는 독일과 헤이리예술마을 등에서 전시회를 갖는 등 사람과 마을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조영애 작가는 미군 기지촌 여성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국가를 상대로 진행된 ‘미군 위안부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에 증거 자료로 법원에 제출하는 한편 직접 증인으로 출석해 기지촌 여성들에 대한 국가의 인권침해 사실을 증언했다. 조 작가는 현재 연풍리 대추벌 성매매집결지와 용주골 미군 기지촌 형성 과정에 대한 국가적 개입 의혹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미얀마 사진전 첫날에는 파주에 거주하는 미얀마 주민들이 전시장인 용주골 문화극장에서 ‘블랙버거’와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블랙버거’는 용주골과 문산 선유리 등 미군 기지촌에서 흑인들이 먹었던 버거라해서 ‘흑인버거’로 불렸다. 마지막 날에는 민주당 윤후덕 국회의원과 손성익 파주시의원이 전시장을 찾아 조영애 작가의 미얀마 사람들을 기록하게 된 동기와 사진전 주제에 대해 들었다. 조 작가는 “미얀마
파주시의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위반 건축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가운데 이번에는 파주시가 구관으로 불리는 37개 건물을 철거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그동안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해 근현대 사적 문화유산 보존 필요성을 제안해왔던 파주시의회와 마찰이 예상된다. 파주시는 “토지 주인이 확인되지 않은 31개 동을 뺀 37개 건물에 대해서는 10월 행정대집행 2차 계고를 거쳐 11월 영장을 발부한 후 철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파주시의회 일부 의원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기지촌과 함께 형성된 성매매집결지의 1960년대 건물(구관)은 인권유린 등 우리 현대사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사적이라며 파주시가 무작정 철거할 생각만 하는 것은 근시안적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파주읍 연풍리의 중앙목욕탕, 연풍장, 해피클럽 등 60년대 건물의 기록과 보존 필요성을 연구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근현대사에서 미군 기지촌의 역사적, 과학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인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보존 작업의 첫 단계이다. 보존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해당 문화유산의 정보를 활용하여 가치적 중요성을 판단한다. 이를 통해 현상을 파악하고 보존 계획을 세워 적
파주시는 20일 김경일 파주시장과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대비 점검 및 활성화 전략’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수도권 교통혁명’을 견인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중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2024년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날 회의는 크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을 대비해 관련 시설을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연계한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개통대비 점검 분야에는 ▲환승센터(환승주차장 포함) 구축 계획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중심 버스노선 개편 ▲교통혼잡 해소 방안 ▲차량기지 주변 환경대책 등이 논의됐다. 활성화 전략 분야에는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및 역사상부 문화공원 계획 ▲대형상업시설 유치방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연계 공공시설 구상 및 관광 활성화 계획 등이 공유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단순히 신교통수단 도입 의미를 넘어, 파주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가져올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파주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전략과 꼼꼼한 시설점검을 추진할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8일 관광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 계층을 위한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 지원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사회공헌 제고를 위한 무료여행 프로그램으로 공사,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파주디엠지곤돌라(주) 와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평화관광(제3땅굴,도라전망대)△국립6.25전쟁납북자 기념관△임진각평화곤돌라를 이용하여 전시, 유원시설,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오현정팀장은 "장애가 있으신 분들과 평소 여행하기 힘든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계기로 관광취약계층 정기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경찰서(서장 김영진)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지현)는 지난 20일 로빈의 숲(파주 탄현면) 에서 북한이탈주민 부부 2쌍의 야외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그간 경제적, 시간적 제약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북한이탈주민 2가정을 선정해 진행되었으며, 안보자문협의회는 호텔을 비롯해 신랑 정장, 신부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결혼앨범 제작 등 예산을 전액 지원하고,‘외식업중앙회 파주지회’, 원예봉사단체‘꽃으로’에서 피로연 음 식 및 화훼 장식 등 예식 준비에 직접 나서 도움을 주었다. 결혼식에는 주관 및 주최 단체 관계자들과 신랑·신부의 지인, 파주경찰서 직원 등 10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하였으며 파주서장의 주례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파주경찰서 김영진 서장은 이날 주례에서“파주에서 하늘의 연을 맺은 아름다운 부부로 행복 하게 살아가 줄 것”을 당부하며“이번 행사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주신 안보자문 협의회와 여 타 단체 분들에 감사드리며 경찰에서도 범죄로부터 탈북민을 보호하는데 힘쓰겠 다”고 약속했다. 안보자문협의회장 김지현 회장은“그동안 힘들었던 기억들은 모두 지우고 오늘 결혼식을 시작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파주시 탄현면은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지난 18일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탄현면에서 행복드림 사진관을 홍보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과 지역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촬영장소인 행복드림 사진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무료 사진관으로,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 내에 위치해 있다. 사진관에는 다양한 촬영 소품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증명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에 앞서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화장과 머리를 해드렸으며, 촬영된 사진은 보정 작업을 거친 후 고급 액자를 제작해 어르신께 전달된다. 행사를 지원한 지역사회 관계자는 촬영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는 동안 행복한 웃음을 지으실 때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탄현면은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생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10월부터 무료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시원서 등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파주시 문산읍 주민자치회와 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주민자치회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10월 17일 문산읍 행정복지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산읍 주민자치회 위원과 상계1동 주민자치회원을 비롯해 손형배 파주시 의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기념품 증정, 환영사,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원·결연사업 추진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홍보 ▲현안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협약식 이후에는 상계1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제3땅굴-도라산전망대-도라산역을 노선으로 하는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및 해설을 제공해 친목 도모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성 문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서울에서 파주까지 먼 길을 방문해 주신 김금용 회장님 이하 상계1동 주민자치회 위원께 감사드린다”라며, “부족한 부분은 메꿔주고 잘한 부분은 공유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취약지에 설치된 보건진료소 7곳을 중심으로 건강증진 특화사업인 ‘우리마을 건강충전소’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의료법」에 따라 의사를 배치하기 어려운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시장이 설치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며, 파주시에는 현재 두마, 문지, 어유지, 야당, 백연, 웅담, 영장, 등 7개의 보건진료소가 설치되어 있다. ‘우리마을 건강충전소’는 의료기관이 전무한 농촌지역에서 주로 기본적인 일차진료를 제공하는 보건진료소가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별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개발 및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습관 및 건강행태를 개선,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두마보건진료소의 평화도서관과 연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 ‘나의 자아 찾기’ ▲문지보건진료소 인바디 측정을 통한 맞춤형 건강상담 ‘너도나도 건강점수 올리기’ ▲어유지보건진료소 복약달력을 이용한 ‘가가호호 복약도우미’ ▲야당보건진료소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남부스마트복지센터와 연계한 마을 운동동아리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백연보건진료소 ‘대성동마을 고엽제 피해자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