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한울도서관이 ‘제16회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신체의 장애가 삶의 장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울도서관 장애인 서비스」는 시각 장애, 중증 지체 장애, 발달장애, 느린 학습자 등 장애 유형을 고려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울도서관은 비장애인들의 공감과 인식개선을 위해 점자 교실, 장애 예술인 전시, 낭독 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6개 장애인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해 장애인들의 독서문화 촉진에 기여해 왔다. 한울도서관은 파주시의 장애 특화 도서관으로, 다양한 장애 독서 보조기구, 점자책∙큰 활자 도서∙소리책 등 장애 대체 자료 3,8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국립장애인 도서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울도서관의 장애인 서비스는 중장기적인 계획 하에서 장애인 서비스의 단계적 발전을 위한 활동이 수반되어 높은 평가를 주었다”라고 설명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한울도서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6년근 인삼을 만날 수 있는 제18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파주시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재배부터 수확, 선별, 봉인 전 과정을 파주시 공무원이 입회해 차별된 인삼인증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즐거운삼’, ‘맛있는삼’, ‘함께인삼’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즐거운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파주개성인삼 전시관, 인삼개발요리 전시관, 천연염색 전시관 및 청소년 댄스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맛있는삼’ 프로그램은 6년근 파주개성인삼 및 파주 농특산물 및 가공품, 파주개성인삼 음식거리, 향토음식점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함께인삼’이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인삼경매, 전통체험마당, 인삼 머그컵 만들기, 전통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산역과 임진각 행사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가 수시로 운영된다. 향토음식점에서는 누리집과 현수막에 음식 가격을 사전공지하는 등 읍면동 부녀회가 직접 운영해 바가지요금 근절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
파주보건소에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노르딕워킹’ 동아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노르딕워킹’은 등산이나 근력운동 등에 비해 힘들지 않고 서서히 땀을 내는 운동이 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양손에 스틱을 잡고 걸으면 자연스럽게 척 추가 곧게 펴지게 되어 자세 교정에 좋은 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금촌동 공릉천길에서 매주 수, 금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국제노르딕워킹협회 전문강사에게 체계적으로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파주시 주민이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파주시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보건소 담당자에게 전자우편(hojae7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주보건소장은 ‘맞춤형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운동 습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르딕워킹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031-940-5616)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네사람’이라는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네사람’은 지역주민을 강사로 초청해 시민 간의 소통을 꾀하는 교하도서관의 대표적인 지역 연계 강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10주년 프로그램에서는 ‘예술이 일상인 사람들’이라는 강연 주제로 지역의 화가, 음악인 등 지역의 재능있는 다양한 예술가를 만나보고 축하 공연과 출판물 제작도 함께 예정돼 있다. 첫 번째 강연자인 장순일 작가는 생활에서 작품 소재를 찾는 예술가로 자연 그림책 세밀화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계절 꽃과 자연을 소재로 특출한 작품세계를 펼치는 이현주 화초전문가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음악 특화 도서관인 가람도서관 상주 연주단체 ‘클래즈’를 이끄는 이시우 클라리네티스트의 음악 이야기도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웹툰·영화·드라마 감독인 정연식 작가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듣고 파주 교하에서 살며 이야기를 지어오고 있는 삶을 들어본다. 교하도서관은 동네 사람 강연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1일에는 동네사람 특별 공연으로 소극장에서 ‘클래즈’의 협주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올해 만났던 ‘동네사람’ 열두 명의 강연
파주시가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동화경모공원 사용 자격 확인 및 허가증 발급 절차를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동화경모공원을 이용하려면 유족이 시청을 방문해 사용 자격 확인과 허가증을 발급하는 행정절차가 필요했다. 이에 장례 기간 중 시청과 동화경모공원을 번갈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9월27일 「동화경모공원 묘지 및 봉안당 사용에 관한 규칙」을 일부 개정해 관련 절차 창구를 동화경모공원에 일원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동화경모공원과 자격 사항 등 확인을 거쳐 계약을 진행하게 되며, 시청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간소화된 절차는 2023년 10월 16일(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애인과 장묘문화팀(☎031-940-2494~6) 또는 동화경모공원(☎031-945-32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동화경모공원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충분한 안내를 통해 해당 절차가 자리잡을 수 있게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지난 10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3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하여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의 시군이 2차 본선에 올라 우수시책을 공유하였으며, 파주시는 ‘맘(Mom)에 가까운, 맘(Mom)이 편한 든든한 파주’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023년 파주시는 문산 등 북부지역 여성 건강을 위해 문산보건지소에서 ‘화목하고 심신(心身)한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정보건지소를 보건소로 승격시킨 후 모자보건팀을 신설했다. 또한 운정보건소 내 임산부·영유아 특화공간인 아이맘공간을 운영할 예정으로 인구분포와 기반시설 등 파주시의 지역별 특성에 맞추어 공공의료 체계를 마련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결혼 준비에서 임신·출산·양육, 다문화·한부모가정 지원사업 정책을 한 권에 담은 안내서, ‘아이좋아파주’를 관내 다양한 병원과 기관에 배부하는 등 생활 속 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 파
파주시가 오는 10월 20일(금) 솔가람아트홀에서 객원지휘자 초청 연주회 ‘그리움은 바람을 타고’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 최초로 빈 소년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김보미 객원지휘자가 총연출과 지휘를 맡았다. 김보미 객원지휘자는 ‘사랑, 그리움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하여 1부에서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브람스의 ‘사랑의 왈츠‘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전경숙의 ‘억새의 노래’,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한국 작곡가들의 현대합창작품 및 가요들이 파주시립예술단만의 색깔로 각색되어 다채롭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객원지휘자 초청 연주회는 김보미 지휘자와 파주시립예술단의 훌륭한 협연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파주시립예술단의 화합과 성장이 도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지휘자의 연출 및 지휘 색깔과 감각에 맞춰 새롭게 탈바꿈한 파주시립예술단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합창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파주 도시관광공사 누리집(pajuutc.or.kr)를 통해 10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1인 2매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아싸 월롱면! 허수아비야 놀자~’ 축제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파주 월롱시민공원(월롱면 덕은리 산 134-1)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하여 참가자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체험형 축제 형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운영되는 상시 운영 공간으로는 허수아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사진촬영구역과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주는 공간, 사진꽂이, 핀, 팔찌 등 만들기, 가족이 모여 허수아비를 만들 수 있는 ‘허수아비 제작소’가 있다. 특히, 허수아비 제작소는 14일과 15일 각각 출품작을 접수 받은 후 우수 작품에 한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치어리딩, 드론공연, 태권도, 마술,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순히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최성근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온 가족이 모여 월롱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는 오는 14일 오전
파주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10월부터 집중 실시하고 있다. 올 들어 전국적으로 고령층 어르신의 결핵 감염 비율이 늘고 있다. 2011년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유지하던 결핵환자 수가 최근 증가세로 전환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결핵환자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전국 8.8%가 증가, 파주시 1.1% 증가돼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결핵은 결핵환자가 기침을 할 때 공기 중에 결핵균이 배출되고, 주위 사람들이 숨을 쉴 때 폐 속으로 들어가 감염이 발생하며, 폐로 들어온 결핵균이 증식하면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결핵의 증상은 아주 다양하며, 2주 이상의 기침, 객담, 발열(특히 야간 발열), 객혈, 식은땀, 체중감소, 피로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초기 결핵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건강검진으로 시행한 흉부 방사선 사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 심한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결핵감염 사실을 모를 수 있어, 환자 조기발견 및 추가 결핵환자 예방을 위한 결핵 검진의 중요성은 매우 크므로 발병율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어르신들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활성화할 계획이
파주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요양병원 14개소의 전체 간병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이후 병원 내 감염에서 처방되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종(CRE)감염병이 ‘21년 2.1배, ‘22년 1.6배 가량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파주시는 올 상반기에 간병인 대상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로 감염관리 지식이 향상되었고 병원 측에서 지속적인 교육 실시를 요청함에 따라 이번 심화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감염관리 심화교육은 ▲감염의 개념, ▲의료관련감염병의 관리, ▲요로감염 예방 및 관리 방법, ▲개인보호구 착용 주의점,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복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요로감염 예방과 개인보호구 착용에 대해서는 시뮬레이션 교육을 실시하며, 감염관리에 가장 중요한 손 씻기와 기침 예절에 대해서는 반복하여 강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간병인의 평균 나이 64세로 더딘 학습 속도와 96% 이상이 외국인으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가시적인 교육자료와 모의실험을 통하여 감염관리에 대한 이해와 수행률 향상을 위해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기획했다. 임미숙 파주보건
파주시는 ‘2023 취향저격 파주여행 기획 공모전’ 의 당선작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파주여행 코스가 대상으로 ▲가뿐한 파주여행 (당일코스),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코스)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하였다. 주제별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각 2명 등 총 8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가뿐한 파주여행 -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각 25만원, ▲여유로운 파주여행 –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이 수여된다. 지난 3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가뿐한 파주여행(당일코스) 26건 ▲여유로운 파주여행(1박2일코스) 10건의 여행코스가 접수되었으며, 최종 당선작은 서면심사(60점)와 온라인투표(40점) 및 누리소통망(SNS)게시 가점을 합산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https://naver.me/FJiH0KKw)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시는 당선작을 활용하여 여행안내 홍보물 추천코스, 파주시티투어 기획코스 등으로 제작·안내하여 파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는 방
파주시가 내달 30일까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연 3회이며, 회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 당시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응시점수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자격시험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 여부는 응시일 기준이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0월 2일 ~ 11월 30일까지이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apply.jababa.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 청년정책과장은 “고물가 시대에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 부담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행안부에서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파주시의 출생등록수는 2023년 8월까지 1,68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작년 동기간 1,896명 대비 11% 감소한 수치이며, 2020년~2022년 동기간 평균 1,830명과 비교하였을 때 8% 감소한 수치이다. 이처럼 파주시 출생등록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2022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합계출산율 통계에 따르면 전국 0.778명, 경기도 0.839명, 파주시는 0.861명으로 파주시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경기도 평균보다는 모두 높은 수치다. 전국,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파주시이지만, 계속되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파주시에서는 출산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 중에 있다. 파주시의 예비·신혼부부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하여 철분제 등의 영양제를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유발하는 감염성 질환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무료검사’ 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는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파주시 거주 임산부들에게는 출산교실, 요가교실, 태교교실 등의 모자보건교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